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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 벤투호, 호주와 평가전 전반 0-0 종료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자 지미 제고에게 반칙을 당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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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체력단련, 식당엔 고기 반찬 수북한 이곳은…'태릉선수촌' 아닌 e게임 선수촌
━ 프로게이머 훈련소 '젠지 서울HQ' 가보니 중앙일보는 지난 5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젠지 서울HQ를 방문했다. 김정민 기자 “오면 살려! 지금 오면 날 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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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쯤이야…
프랑스 디종 권창훈은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7개월 만에 복귀했다.디종 구단의 올리비엘 크로아렉 단장은 권창훈이 워낙 열심히 재활에 임해서 팀에서도 최대로 지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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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허재’ 형제의 난...허웅-허훈 첫 맞대결, 형이 웃었다
허재 감독의 두 아들이 맞대결을 벌여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B의 허웅과 KT의 허훈이 공식 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인 건 농구 이력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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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MVP 석권’ 알리, 부정선수 논란 딛은 최고별
카타르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가 일본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선제골 직후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알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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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일본 꺾고 아시안컵 우승...대회 9호골 알리 MVP
카타르 선수들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동의 복병’ 카타르가 아시아 축구 지각 변동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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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일본에 3-1 승리…첫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는 2일(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서 일본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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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일본 압도하며 전반 종료…2골 앞서
카타르는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일본과의 결승전 전반을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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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결승골’ 일본, 오심 논란 속 오만 잡고 16강행
일본의 하라구치(맨 왼쪽)가 오만전에서 페널티킥골을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오만을 잡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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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 여부로 병역거부 확인?…檢 ‘집총거부’ 진실성 판별
검찰이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양심적 거부자의 진정성 확인을 위해 '1인칭 슈팅게임' 접속 기록 여부 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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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논설위원이 간다] 확 바뀐 부동산 시장, 악재는 손잡고 온다
━ 9·13대책 50여일 … 현장은 미래의 자산 가격을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 시장의 흐름을 보고 가격을 전망할 뿐이다. 9·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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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45개 브랜드 참가 … ‘신차들의 향연’ 카운트다운 돌입
2016년 107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던 파리모터쇼는 올해도 눈길을 끄는 다양한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BMW 8시리즈 쿠페, BMW 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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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공격 쏟아낸 한국 축구, 일본과 0-0 전반 종료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황의조가 일본 수비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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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호날두 20살 체력 … 하루 윗몸일으키기만 3000번
33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0세와 맞먹는 체력, 그리고 조각상 같은 몸매는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성실함의 산물이다. 훈련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틈만 나면 운동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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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 도달, 미 금리인상 빨라질까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이중 책무를 갖고 있다. 미국 경제가 순항하면서 Fed는 이미 완전고용이라는 한 가지 책무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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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F조 경쟁' 멕시코-스웨덴, 최종전 전반 득점 없이 종료
2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벨라(왼쪽)와 스웨덴의 빅터 클라에손이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과 같은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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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오늘 밤 독일전, 작전명은 ‘미션 임파서블’
장현수(가운데) 등 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독일과의 3차전을 앞둔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독일을 이겨야만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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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미션 임파서블’ 독일전, 한국의 두 가지 무기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도전을 마무리 한 기성용(왼쪽)과 박주호가 25일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독일전을 앞둔 동료 선수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앞서 담담한 표정으로 잔디를 밟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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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자마자 끝까지 따라붙어···일본 축구가 달라졌다
2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세네갈전에서 전반 이누이 다카시의 골이 터지자 환호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근성있는 축구. 일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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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독일 울린 멕시코 ‘처키’‘작은콩’ 묶어라
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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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조언…처키와 작은콩 조심해라. 얼음장벽 수비 펼쳐라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오른쪽)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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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박지성, "로사노 역습에 특화, 치차리토는 이타적"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독일전을 현장중계한 뒤 멕시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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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윙백의 부작용...신태용호 휑한 뒷공간 어쩌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보스니아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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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금융산책]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한은과 Fed, 각각 제 길을 간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이 한 발 짝 더 멀어졌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