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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나눔의 경제학이 온다 外
나눔의 경제학이 온다 (진노 나오히코 지음, 정광민 옮김, 푸른지식, 223쪽, 1만3800원)=도쿄대 명예교수인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는 경제위기의 원인을 나눔을 빼앗긴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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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경력 없이도 대법관 된 52세 싱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국 연방대법관은 ‘선량한 행동’을 하는 한 종신 임기를 누린다.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 법사위 청문회와 상원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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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경력 없이도 대법관 된 52세 싱글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미 연방대법관 엘레나 케이건 미국 연방대법관은 ‘선량한 행동’을 하는 한 종신 임기를 누린다.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 법사위 청문회와 상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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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교육법은 5~12세에 적합. 아이들이 크면 풀어줘야"
미 예일대 법대 교수인 에이미 추아의 최근 모습. 그는 동양식 스파르타 교육법인 ‘호랑이 교육법’으로 올해 영국 시가주간지 타임즈의 ‘논란이 된 인물’에 꼽혔다. [출처=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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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고독한 직업… 정치발언 하려면 국회로 가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신영무(67·사진) 대한변협 회장을 만났다. 그는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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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고독한 직업… 정치발언 하려면 국회로 가라”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신영무(67·사진) 대한변협 회장을 만났다. 그는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놓고 현직 판사들이 ‘의사표현의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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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 여성 첫 종신교수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계 최초 여성 종신교수 석지영(38·미국명 지니석). 최근 국내에서는 그의 한마디에 관심이 쏠렸다. 국내 법관들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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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타이거 마더』 쓴 에이미 추아의 남편, 예일대 교수·소설가 제드 러벤펠드
잘생기고 똑똑한 데다 아내까지 잘 뒀다. 사랑스러운 두 딸 역시 승승장구다. 그의 직업은 미국 예일대 법대 교수, 그의 아내는 다름 아닌 중국계 미국 학자 에이미 추아다. 논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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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풋볼 U-15국가대표 뽑힌 대니 홍 “추성훈처럼 태극 마크 달고 뛸래요”
대니 홍(오른쪽)의 가족. 왼쪽부터 아버지 홍요셉, 어머니 이연경씨와 남동생 조쉬.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비숍 고먼 고교 아메리칸 풋볼(미식축구)팀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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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7월의 주제 ‘당신의 여름을 훔치다’
덥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시원한 빗줄기에 잠시 더위를 식히지만 올 여름을 버텨내기란 만만한 일이 아닐 것 같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하는 ‘이 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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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마더(스파르타식 호랑이 엄마)' 교육법 효과? '종이 호랑이' 만들라
타이거 마더란 / 예일대 에이미 추아 교수 / 모범생 자녀키운 방법 소개 #.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 모두 교수인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난 이유나씨(29)는 어려서부터 영어와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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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법률시장 키울 기회로 삼아야”
Law & Biz 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한·EU FTA 국회 통과로 개방된 법률시장의 변화와 로펌 변호사들의 얘기를 주로 담습니다. 기업 활동과 직결된 법원의 판결과 입법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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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주류로 살도록 아이비리그 진학시킬 것”
동아시아 출신 대학원생들과 졸업앨범 촬영을 하는 유병화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TLBU) 총장. 지난 10년간 중국·라오스·캄보디아 등의 명문 법대생을 미국 변호사로 키워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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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축구·힙합에 푹 빠진 수학자,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석진 교수
“펄펄 나는 20대 초반의 청춘들이 힙합 실력을 뽐냈다. 그 틈에 낀 중년 아저씨. 배가 나왔다. 그러나 손 뻗고 스텝 밟는 품새만은 예사롭지 않았다. 이어진 관객들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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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로스쿨 최초 동양계 여성 종신교수 ‘37세 재미동포 석지영씨’
하버드 로스쿨이 역대 처음으로 동양계 여성을 종신교수로 임용했다. 지난 2006년 조교수로 발탁된 재미교포 석지영(지니석·37·사진)씨가 주인공이다. 하버드 로스쿨 측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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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동양계 최초 하버드법大 여성 종신교수 임용
미국 하버드 법대 사상 처음으로 동양계 여성 종신 교수가 배출됐다. 재미교포 석지영(지니 석·37)씨는 지난 달 14일, 심사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하버드 교수심사 투표를 거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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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허대상 성낙인·함신익씨 선정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은 제20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법률 부문에 성낙인(60·사진 왼쪽) 서울대 법대 교수, 문화·예술 부문에 함신익(53·오른쪽) 미국 예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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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하버드대 로스쿨 수석 졸업
한인 2세가 미국 하버드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주인공은 미네소타주 출신의 라이언 박. 2007년 로스쿨 입학시험(LSAT) 만점을 받고 장학생으로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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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 폴리시 선정 ‘100대 사상가’… 오바마 캠프서도 활동
관련기사 지금도 이라크·아프간선 1만2000대 로봇 활약 피터 싱어 박사는 워싱턴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21세기 국가안보 분야를 맡아 이슬람정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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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임기 내 주가 3000 간다”
상승을 예고하는 조정인가, 또 한 번의 하락 국면인가? 현재 국내 증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다. 국회 정무위 위원이자 경제·증시 전문가로 꼽히는 한나라당 고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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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성 박사 가족들 박사학위 합치면 11개
전혜성 박사의 가족. 왼쪽부터 둘째 딸 고경은씨, 둘째 아들 동주씨, 맏딸 경신씨, 전박사, 맏아들 경주씨, 셋째 아들 홍주씨, 막내 아들 정주씨. [제시 앤더스 제공]전혜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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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계를 뒤흔든 형제들
'형제들은 용감했다'. 미국의 정계와 학계, 문화계 등에서 한 집안 형제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백악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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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코리아’ 아시아의 국제중재 중심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한국, 국제중재 허브 가능할까 국제중재는 국적이 다른 기업 간의 상거래 분쟁을 민간 전문가를 중재인으로 내세워 해결하는 제도다. 일종의 ‘민간 법정’인 셈이다. 중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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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즐겨읽기] 혼음 파티 동영상 들고 찾아온 협박범
어소시에이트 존 그리샴 지음, 유소영 옮김 문학수첩, 432쪽 1만2000원 그리샴이 돌아왔다. 1991년 발표한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원제: The Firm)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