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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수당 내년에 인상
정부와 민정당은 새해 예산안의 교육부문투자를 교육환경개선 및 교원처우개선에 우선적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정부와 민정당은 우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대도시 지역 과밀학급 완화 및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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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라곤 소화제·진통제가 고작 (보건지소)
『보건지소요? 간판만 걸어놨지 말짱 헛겁니다. 급한 환자 데리고 갔다가는 큰일당하기 십상이죠. 시간 버리고 낭패당하고….』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옥동리 이모씨(45)는 보건지소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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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당정위 질문ㆍ답변요약
◇내무위 ▲오홍석의원(민한)=현행선거구는 합리저인 인구비례에 따른 것으로 보는가. 이른바 게리맨더링적 선거구 분할을 시정해야 하지 않는가. 통·반·이장·향토예비군 간부의 정당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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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5백명 집단교육
문교부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원자율화조치와 관련, 교수의 학생지도능력 향상을 위한 대학교수 집단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문교부는 이에 따라 전국 각 대학의 학생지도 및 이데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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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의 긴축
행정 각부처가 요구한 내년예산이 올해보다 28%나 늘어난 1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예산요구액은 예년의 요구관례에 비추어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올해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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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공납금 자율책정 건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장충식)는 7일 ▲사립대학의 공납금책정을 자율화하고 ▲국립대총학장에 예산편성권을 부여할것을 문교부에 건의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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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비 일률배정 선거 노린 선심용 인상
김완태 국민당 대변인은 17일 성명을 발표,『최근 정부가 지역 숙원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전국에 걸쳐 군마다 4억∼5억 원씩의 예산을 일률적으로 배정해 선거를 겨냥한 선심용 사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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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세 징수 5년 더 연장|정부방침 국방력 증강 위해 90년까지로
정부는 내년이후부터 폐지될 방위세 징수를 다시 5년 더 연장할 방침이다. 문희갑 경제기획원 예산실장은 28일 『시한부세인 방위세징수가 85년 말까지로 끝나게 되어 있으나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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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분담금조정 실패 |EEC난항후 폐막
【브뤼셀AFP·로이터=연합】영국의 대구주공동시장(EEC) 예산분담금을 조정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난항을 거듭하던 EEC외무장관회담이 27일 걸렬된 것과 때를 같이하여 농무장관회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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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채권발행 검토
염보현서울시장은 26일서울시의 상수도공급을 보다 원활히 하기위해 수도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염시장은 이날 서울시출신 민정당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 예산으로는 시설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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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 공군 현대화 계속 추진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레이건」 행정부는 1일 3천1백13억 달러의 국방비와 1천8백억 달러의 적자를 계산한 총 9천2백55억 달러 규모의 85회계연도 연방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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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악화…EEC흔들
영국·프랑스·서독을 비롯한 서방유럽의 10개국 정상들이 4일부터 6일까지 그리스의 아테네에 모여 EEC의 위기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으나 끝내 결렬되고 말았다.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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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안|질문·답변 요지
농수산물 ▲【안병규의원】(민정)=미곡작황이 좋다는 이유로 도정율을 올해 72%(지난해 69%)로 올려 벼1섬이 3·7가마(지난해 3·87)로 떨어졌다. 따라서 정부가 수매가 동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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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당임위|정부의 정치발전 구상은|공습경보, 필요이상의 공포심줘(질문)|은행간부 재산등록 검토|인접지역 대도시편입은 억제(답변)
▲김진기의원(민한)=수출입은행의 해외차입 금리가 런던은행단금리에 1%를 가산하고 있는건 정부의 신용도를 의심받는것이 아닌가. ▲조병봉의원(국민)=5천5백억원의 세입이 팽창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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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감수·올해는 증목|세수목표 합리적 책정을
국회예결위는 16일 10조9천6백67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신병현부총리는 새해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새해예산안은 세입면에서 금년대비 5· 3%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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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중고교에 시설비 첫 지원
사립 중·고교에 처음으로 시설비가 지원된다. 문교부는 28일 사학의 재정난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사립 중·고교의 노후교실을 수리 또는 개축하도록 30억원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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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출자 부문 대폭 삭감|내년도 나라 살림 어떻게 달라지나
동결예산의 골격이 짜여졌다. 전체 규모야 금년과 같은 수준이나 동결과 상관없이 늘어날 부문이 많아 상당한 진통을 겪어야했다. 예산안에서 밝혀진 숫자들을 통해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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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신축규모 축소
○…국회는 정부의 예산동결방침에따라 국회도서관 신축계획을 대폭 수정하여 규모도 당초의 1만3천평에서 7천5백평으로 줄이고 건축기간도 3년에서 6∼7년으로 연장. 조종현도서관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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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추경예산 4백4억원 확정
서울시는 29일 4백4억원규모의 2차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올해 일반회계 추경예산은 1천2백60억원이 됐다. 이번에 편성된 2차 추경은 아스타 (미주여행업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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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예산업자금 10억 배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새로운 민속공예품의 개발을 위해 10억원의 금년도 민속공예산업육성자금을 46개 업체에 각각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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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절충 왜 잘 안되나 |평행선의 여야입장을 본다 정치부기자 방담
― 민한당이 현안에 대한 여당의 확답을 요구하면서 상위불참을 결정하고 민정당은 더 이상 줄 답은 없다는 태도를 보여 국회의 공전사태가 계속되고 있읍니다. 현안이라면 해금의 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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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2곳 광장·포장|종로구
창신동이스턴호텔 뒤쪽의 골목길이 넓혀지고 숭인동청룡사주변에 새길이 뚫린다. 종로구는 17일 올해 하반기 추경예산배정에 따라 관내 2건의 도로공사와 5건의 하수도 공사를 확정,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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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1,738억원 확정
서울시는4일 올해추경예산 1천7백38억원(일반회계 8백56억원, 특벽회계 8백22억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올해 총예산은 1조2천8백20억원에서 1조4천6백20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