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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격에 기세 오른 젤렌스키 "전쟁, 러 본토로 되돌아간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 두달여 만에 일부 지역에서 1차 방어선을 뚫는 등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무인기(드론)로 타격하는 등 후방 공격도 적극적이다. 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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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크라전 500일 … ‘아조우스탈 항쟁’ 용사들 귀환
우크라전 500일 ... ‘아조우스탈 항쟁’ 용사들 귀환 아조우스탈 제철소.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전 마리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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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푸틴에 핵 사용 말라 경고"…크렘린궁 "아니다, 확인불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3월 모스크바에서 만찬 중 건배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월 러시아 국빈 방문 당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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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동남부 헤르손 포격…민간인 5명 사상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헤르손시의 모습. EPA=연합뉴스 러시아군이 11일(현지시간)에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과 남부 도시를 겨냥해 공습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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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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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여성 108명, 러시아와 포로교환 통해 귀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러시아군에 붙잡혔던 우크라이나 여성 포로들이 17일(현지시간) 양국 간 포로교환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오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0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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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 러군 9000명 집결…키이우에 또 자폭 드론 공격
러시아군 9000여명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에 배치된다. 벨라루스는 방어 목적이라고 하지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을 위한 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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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와 포로 교환…32명 군인 귀환
러시아와 포로 교환 통해 석방된 우크라이나 포로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교환을 통해 32명의 포로를 돌려받았다. 11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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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국 두 나라와 함께?"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에 뿔난 우크라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조관.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7일(현지시간) 자국 시민단체가 침략국인 러시아 및 벨라루스 소속의 단체·인물과 공동으로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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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땅” 선언 하루 만에 합병지 잃어…보복 우려
지난 1일 우크라이나군이 5월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동부 도시 리만에 진입해 도시명 표지판에 국기를 꽂고 있다. [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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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 다음날 우크라 국기 꽂혔다…푸틴 굴욕, 핵버튼 누르나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로 꼽히는 도네츠크주 리만을 지난 1일(현지시간) 탈환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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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도네츠크 아파트 로켓 공격…최소 15명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의 아파트 단지에 러시아군의 로켓이 떨어져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 현지 구조대원들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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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흑해 요충지 뱀섬에서 퇴각…곡물 수출길 열리나
러시아군이 흑해 전략적 요충지인 뱀섬(즈미니섬)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뱀섬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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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철퇴' 든 이준석 "육모방망이 비슷"…이 답례품 정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우크라이나 의원에게 받은 답례품을 공개했다. [이준석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우크라이나 의원에게 받은 답례품을 공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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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젤렌스키에게 작별 인사 “슬라바 우크라이니 전달”
사진 SNS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방문 일정을 마쳤다. 이 대표는 “이제 우크라이나를 벗어났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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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영토 회복? 현실 직시하라" NYT 파문…서방 갈라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의 영토 양보를 전제로 하는 평화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평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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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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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민간인 사망자 5000명 넘어…현대판 아우슈비츠"
우크라이나 북부 부차와 보로댠카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대학살’ 정황이 공개되면서 국제사회가 공분에 휩싸인 가운데,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민간인 사망자가 5000명이 넘는다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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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에 충격"…칼스버그도 하이네켄도 러시아 떠난다
글로벌 맥주기업 하이네켄의 로고. 연합뉴스 러시아 맥주 시장의 1위 업체 칼스버그(덴마크)와 3위 업체 하이네켄(네덜란드)이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 철수'를 선언했다.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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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2개 문서 받은 푸틴, 다음 ‘행동’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6일 미국은 지난달 러시아가 요구한 안전보장 안에 대한 답변을 문서로 전달했다. 이제 공은 푸틴 대통령에 넘어갔다. [로이터=연합뉴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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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또 터진 트럼프 스캔들, 우크라이나에 바이든 뒷조사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이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람 잘 날 없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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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외교스캔들···우크라 대통령에 "바이든 뒷조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부인 멜라니아와 백악관을 국빈 방문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부부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