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반구라 한겨울인 남미 37.8도…"이건 안데스 역대 최대 이변"
한겨울이어야 할 남미가 끓고 있다. 세계적인 고산지대인 안데스 산맥에선 화씨 100도(섭씨 37.8도)가 넘는 더위가 기록되는 등 기후 관측 사상 최대 이변이 현실화됐다. 지구촌
-
"1초에 12병 팔렸다" 손석구 내세운 맥주 ‘켈리’ 누적 판매 1억병
영화배우 손석구를 내세운 하이트진로의 맥주 켈리 광고.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맥주 ‘켈리’가 출시 99일 만에 1억 병(330만 상자) 넘게 팔렸다. 1억 병은
-
이상고온 뒤 이것 치명타…과수냉해 피해 축구장 7000개 육박
25일 전북 고창군의 한 배 농장에서 배꽃이 이상저온으로 인해 수정이 안 된 채로 말라 죽었다. 고창배영농조합 “저희 배 농장은 지금 피해 수준이 95%로 엄청 심각합니다. 아무
-
[Cooking&Food] 부드럽고 강렬함을 동시에 캬~ 라거의 반전 매력 담은 ‘켈리’
하이트진로는 기존 라거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레귤러 맥주 신제품 ‘켈리(Kelly)’를 지난 4일 선보였다.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
-
변덕 날씨에 꽃눈 얼었다…"삐딱한 사과 먹을 판" 농부의 한숨
충북 영동군 양강면 복숭아 밭이 지난 7일 이상 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입었다. 사진 독자 ━ 4월 냉해에 “꽃눈 다 얼어” 망연자실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서 사과를 재배하
-
맥주업계 신제품 경쟁…‘켈리’가 포문 열었다
30일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맥주 ‘켈리’ 출시 행사에서 모델이 맥주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하이트진로가 ‘테라’ 이후 4년 만에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선보인다. 국내 맥주
-
'테슬라' 다음은 '켈리슬'?…손석구 내세운 이 맥주 뭐길래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켈리'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테라’ 이후 4년 만에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맛과
-
"왜 이리 더워" 서울 한낮 25도…이렇게 무더운 3월, 처음이었다
포근한 봄날씨를 나타낸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었거나,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로 산책하고 있다. 뉴스1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2일은 여러
-
[포토타임] 서해수호 걷기대회 참석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18 오후 5:00 서해수호 걷기대회 참석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
-
[사진] 오늘 서울 영하 3도, 패딩 챙기세요
오늘 서울 영하 3도, 패딩 챙기세요 매서운 바람에 12일 서울 광화문 거리의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움츠렸다.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대전·광주·대구
-
3월의 ‘한파특보’…오늘 서울 체감기온 영하 7도
봄비에 이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3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7도로 예보됐다. 이번 ‘깜짝 추위’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한파 특보
-
"패딩 다시 꺼내라" 역대급 더위 뒤 내일 '체감 -7도' 추위 온다
봄비에 이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3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7도로 예보됐다. 이번 ‘깜짝 추위’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비 내리는 주
-
밤사이 기온 뚝, -3도 꽃샘추위 온다…3년 만에 3월 '한파특보'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12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강하해 꽃샘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기상
-
[포토타임] 김천 개령면 산불 발생, 능선을 뒤덮는 거대한 연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02 오후 4:50 김천 개령면 산불 발생, 능선을 뒤덮는 거대한
-
빙판길 아닌데…평창 스키장 앞 사고, 20대 5명 모두 숨졌다
12일 오전 1시 23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회전교차로 인근 교량에서 그랜저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한 후 화재가 나 5명이 숨졌다. 뉴스1 강원 평창군 스키장 앞 도로
-
"이불 두겹에도 덜덜"...中민심, 북극한파보다 더 차가운 이유
지난 25일, 전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4.7도(오전 6시 기준)까지 떨어졌다. 이런 혹한의 날씨에 민심을 더욱 얼어붙게 한 것은
-
[포토타임] '한국인 최초 무보급 남극점 도달' 김영미 대장 두 손 번쩍 들어 인사하며 입국...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25 오후 7:20 '한국인 최초 무보급 남극점 도달' 김영미 대장
-
중국은 -53도까지 떨어졌다…한중일 덮친 시베리아 찬 공기
동북아시아 한국·중국·일본이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24일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27.7도, 화천 광덕산
-
[포토타임] 울릉도에 54㎝ 폭설... 눈 속에 파묻힌 자동차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울릉도에 54cm 폭설... 눈 속에 파묻힌 자동차들 전국에 한파경보
-
[이번주 핫뉴스] 부모급여 25일부터 지급, 이재명 28일 檢출석, 한주 내내 한파
1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대장동 소환 #코로나19 #한파 #벤투 #기초연금 #부모급여 #주식 호가단위 변경 #북한 무인기 #주택담보대출 #체코 대선 등이다.
-
"백두산은 영하 41도" 설 맞은 북한, 21세기 들어 가장 춥다
북한 기상수문국(기상청)은 오는 23~25일 전역에 심한 추위가 예견된다고 예보했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설 연휴가 시작된 21일 북한에서도 전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추
-
[포토타임]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연임 성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10 [포토타임]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연임 성공 김동명 현 한국노동
-
폭설 뒤 강력 한파…연쇄추돌사고 주범 '블랙 아이스' 공포
지난 15일 오후 9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북서쪽에서
-
중부 한파주의보…오늘 최저 -13도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50㎝가 넘는 폭설이 내린 15일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의 도로 일부가 뒤엉킨 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고 있다. 기상청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