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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0만, 사이즈부터 다르다...인천 토박이가 본 인천경쟁력[월간중앙]
“개항기 인천의 근대문화유산, 역사를 거슬러 빛을 발하다” 〈최원식〉 “바이오 클러스터, 수소 산업, 항공정비로 경제구조 고도화” 〈박남춘〉 ■ “냉전체제 해체 이후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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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자리 예부터 점지된 곳 많아
공항은 공항일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일까.건설중인 신공항의 지명을 따져보면 이미 이 지역은 공항이 될 것임을 예견하고 지명을 붙인 것같아 흥미롭다. 마치 온천지역이 따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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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충만 운영 미숙|개원한달 명암
인천시 6개 구 의회는 개원후 의장단 선출, 개회식, 구정보고를 가진 외에 한달 동안 단 한번도 임시회의를 갖지 않았다. 다만 동구의회의 경우 지난3일 송현아파트 관리소장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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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적 없는 사회복지법인|「청송원」인가를 취소
보사부는 16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전회장 전경환씨 부인 손춘지씨(44)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청송원의 법인설립인가를 취소했다. 보사부는 청송원이 86년5월24일「육아·양로·정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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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육성재단」 해산
감사원 보고와 국회질의를 통해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운영문제가 물의를 빚고있는 가운데 정부는 24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전 회장 전경환씨가 설립, 영종도에 대규모 토지매입 등 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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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손짓한다-여행 등산 낚시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본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있다. 어느 샌가 소슬바람이 불어 올 것이다. 그리고 오곡이 무르익어 온 들판이 풍요로운 황금의 물결로 일렁이는 듯 하다가 곧이어 만산홍엽이 자지러질 듯 정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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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재인 폭포·한탄강
오늘은 가족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당일 「코스」를 두 군데. 이미 가본 이도 더러 있었겠지만 이 두 곳은 38선 이북인데다가 비교적 전선에 가까운 곳이어서 자연 발길이 뜸해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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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옹진군 영종도|조필대(이대교수)
멀리 못가는 분을 위해 서울서 아주 가까운 곳을 한군데 소개한다. 영종도는 인천시에서 바라다 보이는 섬. 그러나 행정구역은 옹진군 (황천군이었으나 지난7월1일부터 개편)에 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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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의 대정형 전국행정구역 개편
전국의 행정구역이 60년만에 대대적으로 바꾸어졌다. 현행 행정구역은 1914년 일제때 획정, 그 골간이 되어 그동안 부분적인 개편은 있었지만 대대적으로 개편이 외기는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