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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킬러문항 사라진 수능, "9월 모의평가 재점검해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단위 시험인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시행된 12일 광주 경신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신중하게 문제를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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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2부터 모두 똑같은 수능 본다…내신도 5등급제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올해 중학교 2학년생이 치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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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빠진 9월 모평, 수학 만점 2520명…의대 정원수에 근접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적용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4일 공개됐다. 상위권 변별력 확보 여부가 관건이었는데,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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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점자 2520명 나왔다…'킬러' 없앤 9월 모의평가 보니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서 강사진이 이날 실시된 9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영역 문제 분석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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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평가 실시…킬러문항 빠진 첫 시험
연합뉴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6일 치러진다. 오는 11월 16일 본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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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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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학’ 6월 모의평가 너무 어려웠다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이 이른바 ‘불수능’ 수준으로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모의평가는 정부가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을 수능 출제에서 배제하겠다고 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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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 계기된 6월 모평, 수학 '불수능'보다 어려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연합뉴스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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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KT 통신구 화재' 원인이 밝혀질까요?
━ 'KT 통신구 화재' 원인 밝혀질까요?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지사 화재현장. 우상조 기자 경찰과 소방, KT, 한국전력 등 4개 기관과 국립과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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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일 수능 국어 오탈자 2개···교육부 "정오표로 고칠 것"
15일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영역에 출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오·탈자 수준의 오류라 정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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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초등생들, 이젠 단순 문제풀이 시험 안 봐요
충남교육청은 26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순 문제풀이 형식의 평가를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순 문제풀이 평가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성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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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쉽게 출제…상대적으로 국어·수학이 변별력 가질 듯
‘수능 영어’ ‘수능 수학’ ‘수능 국어’. [사진 YTN 뉴스 화면]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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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너무 쉬웠던 영어 … 탐구 과목, 합격 열쇠 될 수도
12일 전국에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초전이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했고 매월 치러지는 교육청 주관 평가와 달리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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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Q&A
질 문 1 ◆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응시 경향은 어떠하였는가?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응시자 현황을 보면 - 국어 영역의 A, B형 응시자 비율은 각각 53.2%, 46.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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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2017학년도 대입 준비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2017년 입시를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고등학교 수업은 난이도가 높고 공부량도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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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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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추진도 '교육오년지소계' 전철 밟았다
이명박정부 핵심 교육정책인 자율형사립고에 대해 박근혜정부가 전면 수정을 선언했다. “평준화 교육에 수월성을 보완하겠다”(이명박 전 대통령)며 추진됐던 정책이지만 새 정부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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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역별 ‘만점자 1%’원칙 없앤다
선택형 수능이 처음 도입되는 올해는 국어·수학·영어 영역에서 만점자 비율을 1%에 맞춘다는 방침이 폐기된다. 전체 문항 중 약 70%를 EBS 교재·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는 기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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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시험, 투약과 복약지도 등 시험과목 전면개편
약대 6년제 커리큘럼에 맞춰 약사시험 과목이 48년만에 전면 개편된다. 투약과 복약지도, 마약류 의약품 관리 등에 대한 실무 내용이 다뤄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현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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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1등급 표준점수 6점 상승, 언어는 6점 하락
성태제 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과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이 서울 세종로청사에서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올 수능은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는 쉽게, 평이했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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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망쳤다 … 언어 컷 너무 올라 … ” 표정 어두워
수능시험을 치른 서울 목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9일 교실에서 한 학원에서 발행한 수시지원배치참고표를 보며 지원 가능 대학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수능 다음 날인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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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컷 수리·외국어 92점 … 언어, 하나 틀려도 2등급 될 듯”
8일 치러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등급 예상 구분점수(등급컷, 원점수 기준)가 언어·수리가는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수리나와 외국어(영어)는 내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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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수능도 쉽다"…학생들 긴장 속 시험 시작
서울 청파동3가 신광여고에서 한 학부모가 고사장에 입실한 자녀를 위해 문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사진=장은영 인턴기자] 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청운동 경복고. 제15시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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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난 해 쉬운 수능은 70%를 상회한 EBS 연계출제가 가장 큰 몫을 했다. 올해도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에서 ‘영역별 만점자 1%, 70% 연계’라는 EBS연계출제방침을 유지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