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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물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물리 공부법은?
by 고영준국제 청소년 물리 토너먼트(IYPT) 시상식 무대에 선 한국 대표팀.지난 7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물리 토너먼트(International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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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교 행사에 개근, 토론 동아리에 열정, 수업시간에 집중
수시 전형 합격 비결영남대는 2017학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3%인 313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인원보다 272명 늘었다. 주요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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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호텔리어 현장체험, 친구들과 모의면접…원고지에 글쓰기, 하루 1회 발표면접 연습
지난해 수시모집에 합격한 남궁예슬양·안현욱군·김혜연양·최민경양(왼쪽부터)이 교정을 걷고 있다.2017학년 경기대 수시모집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다. 학생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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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외교부 폐쇄적…마음 열어 민간외교 적극 활용해야
정의용 ICAPP 사무총장은 “역내 정치 지도자들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우리가 사무총장을 계속 맡기로 양해했으니 정부가 확실히 지원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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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시 컨설팅 ③] 합격자 수 뚝 떨어졌다면 학생부 유사도 주의
TONG은 2017학년 대입을 앞둔 고교 3학년 3명을 선정, 수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면담은 서울 역삼동 창의조력컨설팅(조민주 대표) 사무실에서 각 1시간씩 이뤄졌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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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정치인들이 말하지 않는 것
김성탁정치부 차장“오는 11월 투표할 때 우리가 결정할 것은 민주당이냐 공화당이냐, 좌파냐 우파냐가 아닙니다. 모든 선거는 앞으로 4년 혹은 8년간 누가 아이들의 삶을 위해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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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신분제로 가는 우리 사회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이 지난 22일 대통령의 ‘파면 인사발령’을 통해 확정됐다. 한편으로 처연한 생각이 든다. 나씨가 이달 7일 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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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합격률 높이는 자소서 작성법 ③] 합격생 자소서 파헤치기
2016학년도 대입에서 실제 제출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봤다. 합격한 학생의 자소서들이라 기본적으로 내용들이 알차다. 하지만 상투적이고 현학적인 표현과 나열식 구성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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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합격률 높이는 자소서 작성법 ②] 퍼스널 브랜딩
자기 PR이 일상화됐다고 해서 약장수처럼 굴 수는 없다. 고상한 말로 ‘브랜딩’이라고 하자. 대놓고 자랑하는 게 아니라 은근히 나를 각인시킬 만한 기술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의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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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브렉시트 터졌지만, 첫 모의 EU 열린다
by 김태훈Model United Nations, 이름하여 ‘MUN' 돌풍이 불고 있다. 모의 유엔, 혹은 모의 국제 연합을 뜻하는 'MUN'은 참가자들은 실제 유엔에서처럼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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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꿈 좇아 스스로 탐구·봉사활동…열정·인성 보여줬죠
학생부종합 전형 합격생 4인의 비결2017학년도 성신여대 수시모집에서는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우선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면접평가를 추가했다. 지난해엔 1차에서 100% 서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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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되어 돌아온 ‘두메산골 미국 소녀’
“영어 번역문으로 미국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한계는 있어요. 하지만 학생들이 잘 모르던 한국 문화를 한국문학 작품이나 영화를 통해 이해할 때 보람을 느껴요. 예컨대 미국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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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때문에 리우행 주저하는 선수, 비정상 인가요?
지난 12일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지카 바이러스와 올림픽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그리스의 안드레아스와 독일의 다니엘, 주최국 브라질의 카를로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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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어 토론법, 유럽 축구 배우며 리더십·협동심 길러요
2012년 NLCS 제주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외국 축구 코치로부터 축구 지도를 받고 있다.NLCS 제주에서 여는 여름캠프초·중·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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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토론법, 유럽 축구 배우며 리더십·협동심 길러요
2012년 NLCS 제주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외국 축구 코치로부터 축구 지도를 받고 있다.초·중·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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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고 '제8회 중학생영어모의유엔대회(MIMUN 2016)' 참가학생 모집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 MIMUN팀은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최원호 이사장)의 후원으로 '제8회 중학생영어모의유엔대회(MIMU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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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강’ 나오게 ‘번역가의 집’ 짓자
한강 작가의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을 두고, ‘한강의 기적’이란 말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작가 개인에게는 물론, 한국문학의 미래를 위해서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청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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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궁금하게 만들어야 창의적인 예술”
ⓒ Caroline Ablain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개념의 무용 경연대회 ‘댄스 엘라지’(6월 11~12일 LG아트센터, 18~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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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던져진 물음표 싹싹 지우는 게 철학”
12일 국제철학올림피아드가 열리는 벨기에 겐트에 도착해 시내 구경에 나선 김의영양(왼쪽)과 최정호군. 두 사람은 “세계 각국 친구들과 철학을 주제로 대화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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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 사랑하는 외국인들 ‘제2의 창작자’로 키워야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문학번역원 1층 도서관에서 신혜린 미국 밴더빌트대 교수(왼쪽)와 김성곤 원장이 K리터러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대 영문과 사제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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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영어 토론식 수업, 스포츠·문화 체험, 호텔형 기숙사
영어는 세계 공통 언어다.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시대에서 영어 구사 능력은 꼭 필요하다.글로벌 경쟁 시대에 대비하려는 학생을 위한 기숙형 국제학교가 늘고 있다. 여러 나라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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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문·이과 통합 대비해 문학적 상상력, 과학적 창의력 길러요
지난해 7월 용인외대부고 강당에서 열린 여름캠프에서 골든벨 대회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정답 피켓을 들고 있다.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교육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해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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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원서 읽기, 미드 보기 꾸준히…영어 말하기 실력 쑥쑥↑
교육 전문 업체 더에듀케이션 온정호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읽고 내용을 영어로 토론하고 요약문을 작성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힘”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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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읽기, 미드 보기 꾸준히…영어 말하기 실력 쑥쑥↑
교육 전문 업체 더에듀케이션 온정호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읽고 내용을 영어로 토론하고 요약문을 작성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힘”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