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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577돌 한글날 특별대담 | 국어학자 전영우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말의 품격을 논하다’
“말은 곧 인격, 나를 낮춰야 마음 얻는다”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말, 방치하면 사회문제 심화 ■정보의 범람이 오히려 ‘정보 편식’과 ‘탈 진실’ 부추겨 ■진실이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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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파워는 저의 3000배" 할리우드 열광시킨 봉준호 어록
5일(미국 현지시간)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경합이 더 무시무시한 느낌이다.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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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콜맨 “청소부로 일하며 이런 날 꿈꿨다”
영국 출신의 배우 올리비아 콜맨(왼쪽)은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로 처음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AP=연합뉴스] “하나님 맙소사. 웃겨요. 내가 오스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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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쓰고 발표 연습 영어 공포 극복했죠"
고교와 대학 입시에서 비교과 활동 평가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보통 교내 활동은 우등생들이 휩쓰는 텃밭이라 자신만의 주도적인 활동 이력을 쌓기가 쉽지 않다. 그 해법으로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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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외대부속 용인외고 캠프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23박 24일 동안 제4회 용인외고 캠프(HAFS CAMP)가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외대부속용인외고 캠프은 단순히 방학동안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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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출신 영어 전문가가 함께하는 ESU 영어연설토론 캠프 열려
중앙일보와 ESU KOREA는 국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급 영어 말하기와 의사소통 중심의 ‘ESU 영어 연설토론캠프’를 개최한다. 7월 17일~20일에 거쳐 진행되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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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중연설대회 최고상 받은 강전욱군의 영어 말하기 노하우
“음. 내가 가르칠 수 없다고?(Umm. I can’t teach?)”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0회 ‘국제 대중연설대회(IPSC)’ 결승 날.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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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ESU 영어토론 캠프 7월 17~20일 열려 중앙일보교육법인은 영국 비영리 영어교육기관인 ‘ESU의 Speech & Debate’전문가를 초빙해 ESU 영어토론캠프를 진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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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어 연설·토론 체험의 장 2011 ESU KOREA TOUR
지난 달 23일~27일 5일간에 걸쳐 제30회 ‘국제 대중연설 대회(International Public Speaking Competition, IPSC)’가 열렸다. 국제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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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중연설대회(IPSU) 최고상 받은 강전욱군에게 듣는 영어 말하기
전 세계 49개국 82명의 각국 대표 학생이 영어 연설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우리나라 고교생이 1등을 차지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전욱(18·한국외국어대 부속 용인외고 3)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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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5월 30일자 20면 ‘18세 강전욱, 영국서 영어연설 최고상’ 기사에서
◆5월 30일자 20면 ‘18세 강전욱, 영국서 영어연설 최고상’ 기사에서 강군의 아버지의 성함은 강현주씨가 아니라 강현규씨이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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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강전욱, 영국서 영어연설 최고상
강전욱(오른쪽)군이 지난해 우승자인 레바논 출신 모아타즈 엘리스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 [ESU KOREA 제공] 전 세계 49개국 학생들이 영어 연설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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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할려고 온양온천역에 간다고?
온양신정중 3학년 주용환군이 온양온천역에 나가 연습한 영어 명문장 발표 장면을 녹화한 뒤 영상을 다시 보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조영회 기자]최근 온양온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