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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애용한 비타민 주사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다나의원(서울 양천구)·서울현대의원(동작구)·차움의원의 공통점은? 비타민 주사 남발이다. 차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60)·순득(64) 자매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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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 '센트룸' 신규 TV광고 '젠가'편 공개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건강의 기본을 지키는 ‘영양 밸런스’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신규 광고 ‘젠가(jenga)’편을 제작, 선보였다. 새롭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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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강남역 살인사건
중앙일보 정신질환자 관리 사각지대가 강남역 참극을 불렀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지난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벌어진 20대 여성 피살사건에 대해 경찰은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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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냐, 지방이냐…심장병 일으키는 원인은?
미국 설탕업계가 1960년대에 설탕이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축소하기 위해 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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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련 제품과 치료제 구분 더 명확해야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꾸준히 써왔는데, 탈모가 발생할 수 있나요?” ▲ 대한모발학회 이원수 회장 탈모를 치료하는 의사라면 한 번쯤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의학적으로 정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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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모발이식 효과 검증하는 ‘토털뷰’, 재수술 걱정 덜어준다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이 탈모 치료를 앞둔 60대 환자의 두피 상태를 실시간 동영상 촬영(토털뷰)으로 기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완치가 어려운 질환일수록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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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탈모 관련 제품과 치료제 구분 더 명확해야
대한모발학회 이원수 회장“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꾸준히 써왔는데, 탈모가 발생할 수 있나요?”탈모를 치료하는 의사라면 한 번쯤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의학적으로 정의하는 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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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담임교사 카톡에 5000원 커피 쿠폰 선물하면 과태료
학부모가 담임교사에게 감사의 표시로 카카오톡 기프티콘 커피 5000원을 보내면?과태료 처분이다. 부정청탁 관계가 성립해 3만원 이하도 안 된다.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9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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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도시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 가다
아이들 손마다 옥수수가 푸짐하게 들려 있습니다. 옥수수를 삶아 먹을 생각을 하니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직접 텃밭에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가꾼 옥수수라 그 맛이 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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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룬, 방사선 노출로 인한 뼈 손실 막아
프룬(prune, 건자두)이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의 뼈 손실을 예방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2월 11일자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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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첨가물 빼고 국산 1등급 돈육 사용 … 안심하고 드세요
온전한 떡갈비는 5무(無) 원칙 아래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다. [사진 온틀협동조합]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한 후 다시 한번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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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이해 못할 탄산음료 자판기 판매금지
하상도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지난달 21일 서울시는 ‘탄산음료 과다 섭취로 인한 영양소 섭취 불균형과 비만 등을 예방한다’며 공공기관과 지하철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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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햄·고기 우려 수준 안돼 … 10~30대 소비 증가는 문제”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햄·소시지 등 가공육과 쇠고기·돼지고기 등 붉은색을 띠는 고기를 발암물질로 분류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재 한국인의 섭취량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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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2회 풀영상] "적색육 발암원으로 꼽히는 '햄철', 채소와 함께 섭취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야…"
“가공육과 적색육이 발암물질 1군 2A군으로 나왔지만,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양을 줄여서 먹으라는 뜻이다.”국립 암센터 김정선 교수가 이번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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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햄·소시지 섭취량, 우려할 정도 아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리 국민의 햄·소시지 섭취량이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햄·소시지·베이컨과 같은 가공육과 적색육(붉은 고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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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식약처, "한국인 가공육·적색육 섭취량 우려할 수준 아냐"
한국인의 가공육·적색육 섭취량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햄·소시지 등의 가공육과 적색육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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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도 ‘과다 섭취’ 때 문제 햄·소시지보다 술·담배가 더 위험
지난달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을 발암물질 1군(群)으로, 붉은 고기를 발암물질 2A군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해 세계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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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공육·붉은고기 불안, 과학적으로 소통해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지난 26일 소시지·햄 같은 육가공품과 소·양·돼지 등의 붉은 고기를 발암물질로 분류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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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술 열량표시 추진…와인 한 잔에 이 칼로리? "전혀 몰랐어" 깜짝
EU, 술 열량표시 추진…와인 한 잔에 이 칼로리? "전혀 몰랐어" 깜짝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럽에서는 주류에 대한 칼로리 표시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의회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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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술 열량표시 추진…와인 한 잔=케이크 1조각이라고? 뱃살 '화들짝'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럽에서는 주류에 대한 칼로리 표시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의회가 알코올음료에도 열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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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술 열량표시 추진…와인 한 잔=케이크 1조각,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이럴수가'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럽에서는 주류에 대한 칼로리 표시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의회가 알코올음료에도 열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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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저지방&고칼슘 2%' ] 지방은 반으로, 고소한 맛은 그대로 "2세부터 성장 위해 저지방 우유 권장"
매일유업이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하면서 무지방·저지방·오리지널 등 세분화된 백색우유 라인을 완성시켰다. 한 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저지방&고칼슘 2%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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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요구르트의 배신 … 당 이 초코파이 3배
은행원 김혜민(29·서울 성수동)씨는 매일 오후 서너 시쯤 되면 에스프레소에 데운 우유, 초콜릿 시럽을 넣고 휘핑크림을 올린 카페모카를 사 마신다. 김씨는 “나른하고 집중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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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기계, 써 보셨나요?
최근 들어 부쩍 집에서 관리하고 예뻐지는 데 필요한 똑똑한 뷰티 기계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까지, 인기 있는 제품으로만 엄선해봤다. 재생 레이저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