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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리아 만행 5년,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티에리 코펜스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총장15일은 중동 및 유럽 국경까지 확대된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그 동안 47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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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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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점심시간에 맞춰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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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후 당뇨병 생기면 꼭 췌장암 검진”
김호각 교수가 흡연·과음 등 췌장암 위험 요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구가톨릭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사진) 교수는 췌장암 분야 1세대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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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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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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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어린이 마라톤 外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어린이 마라톤세이브더칠드런은 다음달 4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2015 국제 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연다. 6~16세 아동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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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밥상에 짜고 쓴 음식 왜 늘어날까
가을만 되면 유독 고독하고 우울해하는 이가 많다. 이 같은 '계절성 우울증'은 입맛마저 뚝 떨어뜨린다. 온갖 '먹방' 프로그램에서 셰프가 맛있다는 메뉴를 추천하지만 미각이 둔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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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의 비밀
가을만 되면 유독 고독하고 우울해하는 이가 많다. 이 같은 ‘계절성 우울증’은 입맛마저 뚝 떨어뜨린다. 온갖 ‘먹방’ 프로그램에서 셰프가 맛있다는 메뉴를 추천하지만 미각이 둔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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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밥을 먹었던가?'…치매환자 식사 돕는 '똑똑한' 디자인
치매가 심해지면 뇌 기능 저하에 따라 스스로 밥을 먹었는지조차 잊게 된다. 불규칙한 식사는 체중감소와 영양실조로 이어진다. 영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국 내에서만 영양실조로 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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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건강학…근육 만들고 면역력 키우니 건강식 맞죠!
편견은 무섭다. 한번 머릿속에 각인되면 지워지지 않는다. 음식이 그렇다. 대표적인 것이 고기(육류)다. 한때 고기는 ‘보양(保養)’을 의미했다. 언제부턴가 의미가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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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밥이 죽이 되도록 씹어 먹어라 … 쑥쑥~ 인지력 높아진다
여러번 씹어 먹어야 하는 식품은 씹는 힘을 길러준다. 채소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견과류는 식감이 단단하며 말린 과일·버섯은 식감이 쫄깃쫄깃해 도움이 된다. 단, 말랑말랑하고 질긴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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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메르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한창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에 시달리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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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레스테롤 경고 철회 앞두고 한국 전문가들 모여 토론
계란은 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흔히 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으로 알려져 심혈관 질환 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섭취를 주저하기도 한다. 실제로 계란 한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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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6만 입양아 보살핀 조병국 홀트 부속의원 전 원장
버려진 아기들의 주치의 … 정년 퇴임하고도 22년간 청진기 놓지 못해 “지수야. 오늘 기분이 어때?” 조병국 원장이 홀트일산복지타운 ‘사랑의 집’에서 공뇌증(선천적 뇌 발육장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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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그땐 왜 그랬을까” 과거와 화해 못하는 나
시도 때도 없이 자책하는 30대 여성 01실수를 더 오래 기억하는 뇌 Q (행복한 기억은 금세 잊는 주부) 한창 예쁜 세 살 딸을 둔 30대 전업주부입니다.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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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웰빙가에선] 삼시세끼의 즐거움
“먹는 게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체중조절이 필요한 65세 여성 환자가 한 말이다. 환자 말만 들어보면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영양실조가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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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의 지금 웰빙가에선] 삼시세끼의 즐거움
“먹는 게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 체중조절이 필요한 65세 여성 환자가 한 말이다. 환자의 말만 들어보면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영양실조가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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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 전쟁에서 기선 잡았다
[뉴스위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효과를 모방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마법의 약’ 개발 머지않아 요즘 비만은 우리 몸뚱이만이 아니라 뉴스까지 지배한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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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귀·입만 살펴도 부모님 건강 보인다
노인의 구강 건강 상태가 나쁘면 영양실조에 빠질 수 있다. 만약 노부모의 입안에 염증이 생겼다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사진 룡플란트치과]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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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어르신 건강 10가지 체크법] 눈·귀 건강부터 살피자…스트레스로 우울증 생길수도
[사진 통플란트 치과]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어제 저녁까지 멀쩡하던 사람을 다음날 장례식장 영정 사진으로 대면하는 일이 잦았던 그 옛적 ‘슬픈’ 인사법이다. 아무 이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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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따로따로' 가 아닌 '따로 또 같이'
[일러스트=강일구] 김종수논설위원 연말이 됐는데도 도무지 연말 분위기가 나질 않는다고들 한다. 경기가 푹 가라앉아 있는 판에 연말이라고 해서 흥청망청 돈 쓸 기분이 들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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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부 천사 기대하지 마라, 기부 욕망을 자극하라
지난 11일 오후 5시 서울역 광장. 한 남자가 어슬렁거리며 행인들에게 손을 벌렸다. 누군가를 기다리던 젊은 여성에게 적선을 요구하자 이 여성은 난감한 듯 손을 가로저었다. 구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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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구세군에 '사랑의 죽, 본죽 나눔차' 기증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담긴 ‘죽’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사랑의 죽, 본죽 나눔차’를 한국 구세군에 기증했다.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