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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소상공인 절반은 월수입 100만원도 안 돼
강병오FC창업코리아 대표(창업학 박사) 8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국가 경제의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그동안 정치·정책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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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주요시책 발표
천안신방도서관 건립 추진 천안 남부권에 7번째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천안시는 동남구 신방동 1521번지(신방통정지구 근린공원내) 1만 2252㎡부지에 연면적 539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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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SSM 문 열기 사실상 어려워진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영업 중인 한 SSM. 서울시의회는 SSM 개점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조례를 추진 중이다. [김도훈 인턴기자] 서울시의회가 SSM(기업형 수퍼마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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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없다, 방패도 없다 … 중소기업의 불만 두 가지
최근 대기업을 향한 중소기업들의 불만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원자재 값 인상 같은 납품단가 변동요인을 제때 반영해 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소기업이 개척한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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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월 28일은 천안을(서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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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소금융
인터넷이 없다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어떻게 풀까. 우간다에선 ‘전화 아줌마를 찾는다’가 정답! 이 나라엔 후미진 시골 마을에도 휴대전화를 가진 여성이 한둘씩 꼭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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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수갑 풀고 상생의 미학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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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 음식점 … 소상공인들 뭉쳤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경배), 한국음식업중앙회(회장 고인식),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소순기) 등 36개 소상공인 단체가 12일 ‘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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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상인에 저리 융자 최대 5조원 지원 추진
정부가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게 최대 4조~5조원의 저리 융자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금융 소외자인 이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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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하 사업장도 퇴직급여제
4인 이하 사업장도 2008년부터는 소속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줘야 한다. 또 근로자가 원할 경우 시간제로 전환할 수도 있게 된다. 노동부는 5일 한명숙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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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네가게 살리자고 할인점 규제한다니…
여야 일부 의원들이 중소상인 보호를 위해 대형 할인점을 규제하는 입법안을 제출했다. 할인점 폐점 시간을 오후 9시 전후로 제한하고 인구 10만~15만 명당 할인점 한 곳만 허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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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信保, 배짱영업 논란
전북 신용보증재단이 보증 수수료 3년분을 한꺼번에 요구하는 등 배짱 영업을 해 말썽을 빚고 있다. 25일 도내 상공인들에 따르면 기존의 신용보증기관들은 매년 보증 수수료를 1%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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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소유은행, 신뢰회복위해 조기처분해야"
강봉균(康奉均)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은 21일"국내외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정부소유은행지분을 조기 처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하반기에는 수출이 10%대 증가세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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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소업체에 e-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제주도내 2천개 내외의 영세중소업체와 소상공인들을 소개하는 홈페이지가 제작되고 200여개업체를 대상으로 전자 상거래 및 전자카탈로그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주도는 행정자치부로부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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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도·대출 알선 '소기업 후견인'제 운영
한국소기업전국연합회(회장 박인복)는 만성적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기업 후견인' 제도를 마련했다. 이 제도는 연합회와 시중은행이 선정하는 지역별 우량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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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도·대출 알선 '소기업 후견인'제 운영
한국소기업전국연합회(회장 박인복)는 만성적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기업 후견인' 제도를 마련했다. 이 제도는 연합회와 시중은행이 선정하는 지역별 우량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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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창업 정보지 '보부상' 발간
적은 규모로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정보지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지방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소규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상세한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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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특례 폐지 혼선…내년 총선의식 與 유보 주장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이 내년 7월 시행키로 합의한 과세특례제도 폐지가 내년 총선을 의식한 여당 내부의 반발로 큰 혼선을 빚고 있다. 국민회의 이영일 (李榮一) 대변인은 8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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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센터 16곳 추가설치
지역별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이달 중 전국 각지에 16개 추가 설치돼 모두 30개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센터가 멀어 도움 받기가 어려웠던 지역의 영세 상공인들의 불편을 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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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약한 야… 여 공천 따기 치열/충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4)
◎평민,인물난속 “40% 목표”안간힘/시군 자문위원·상공인 중심 표밭갈이 한창/청주·괴산·영동선 7∼14명씩 줄대기 경합 야권불모지인 충북지역에는 지방의회 진출을 노리는 출마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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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NICS본사 신성순특파원 동남아3국 취재|대만 34% 저출률 투자로 연결안돼
대북의 서점가에서는 요즘『국태여망록』이란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 3월4일 낭만 최대의 신용금고회사 십신의 도산으로 시작된 캐세이(국태)그룹의 치부와 붕괴과정을 파헤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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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령밖 영동이 1일 생활권에|각광받을 오지명소
영동·동해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영동지역에 몰아온 「고속붐」은 관광·교통·산업등 당장 우리생활주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육로로 편도가 8시간30분, 이틀을 잡아야 다녀올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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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수교전야]그 실태|일본땅에 [남과 북]
[동경=심상기특파원]한·일 국교정상화를 눈앞에 보는 재일교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그들이 건너야 할 강은 아직도 갈래갈래 찢겨져 있다. 일본전국에는 약 58만명의 한국교포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