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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英서 붙잡힌 어산지 "미국 송환 요구에 저항할 것"
체포된 후 호송차 안에서 줄리언 어산지가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경찰에 체포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미국 정부의 송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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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총격 사건 발생…"한국인 남성 총상"
[연합뉴스TV]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한국인 남성이 현지인에게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외교부는 8일(현지시간) 오후 1시 40분쯤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재 한국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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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서 홀로 여행하던 40대 한국인 남성, 2달째 실종
[연합뉴스TV] 사이판에서 한국인 40대 남성 A씨가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외교부와 사이판 경찰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4일 사이판의 한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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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동포 만난 文 “자랑스런 조국 위해 노력”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말레이시아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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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30인승 버스 전복사고…한국인 관광객 7명 부상
[신화통신/VNA=연합뉴스] 베트남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7명이 다쳤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13시경(현지시간,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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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서 우리 국민 17명 탑승 관광버스 사고…10여명 부상
베트남 다낭 시내 전경.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관광버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우리 국민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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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 기업 주재원 터키서 폭행 피해…철저 수사 요청”
주재원 피습 사건 벌어진 대기업 터키법인 소재지역. [연합뉴스] 외교부가 12일 한국 기업의 터키법인 주재원이 현지인들로부터 폭행당한 것과 관련, 현지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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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장기없는 시신' 사건…외교부 "시신 일부 현재 이송 중"
[사진 청와대 청원게시판] 멕시코에서 발생한 한국인 사망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29일 "주멕시코대사관이 사건 인지 즉시 경찰영사를 현지로 급파, 폐쇄회로(CC)TV 영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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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추락 사고, 3주 치료에 병원비 7억5000만원"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그랜드캐니언 전경. [중앙포토] LA총영사관이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인 학생 박모(25)씨에 대해 "유학생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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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추락 한인 돕겠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지난 연말 그랜드캐년에서 실족 추락해 중태에 빠진 한인 여행객 박준혁(25)씨에 대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황인상 부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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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웨이 사태…캐나다는 미·중 코끼리 싸움에 밟히는 잔디”
“캄보디아 속담에 ‘코끼리들이 싸우면 짓밟히는 건 잔디(grass)’라는 말이 있어요. 지금 캐나다가 그 잔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 대나허(57) 주한 캐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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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추락 사고’ 동아대, 의대교수 현지 보내기로
미국 여행을 하던 한국인 대학생 박모(25)씨가 지난달 30일 그랜드캐니언 절벽에서 떨어져 혼수상태가 됐다. 추락사고 당시 모습. [JTBC]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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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그랜드캐니언 추락사건 관련 청원 알고있어…사실관계 파악중”
지난달 대학생 박모씨가 사고를 당한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전경. [중앙포토] 미국 그랜드캐니언 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대학생 박모(25)씨를 도와달라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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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추락···"국가가 어디까지 책임" 논란
지난달 대학생 박모씨가 사고를 당한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전경. [중앙포토]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절벽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진 동아대 학생 박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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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주쿠 노래방서 총격 사건 발생···한국인 1명 사망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1명이 숨진 도쿄 신주쿠 가로오케점 전경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국 국적 남성이 숨졌다. 지난 2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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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봉사활동 중 복통 호소하던 대학생 2명 숨져
건양대 대전캠퍼스 의료공과대학 행정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학생 2명이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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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태국 골프장 실종 한국인 2명 모두 숨진 채 발견”
태국 골프장에서 강물에 빠져 실종됐던 한국 남자 관광객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태국 골프장에서 강물에 빠져 실종됐던 한국 남자 관광객 2명이 모두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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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쓰나미로 사망자 수백명…외교부 “한국민 피해 없어”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 9시27분쯤 (현지시간) 쓰나미가 몰려와 수백명이 사망했다. 당초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망자를 43명에서 62명으로, 다시 16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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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암살조, 시신 분리 후 짐에 숨겨 국외로 갔을지도”
카슈끄지 대역 무스타파 알 마다니가 사우디 영사관에 들어가는 모습. [사진 CNN]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범들이 그의 시신을 분리한 뒤 터키 밖으로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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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없는 살인사건…사우디 “카슈끄지 살해 인정, 시신행방은 몰라”
카슈끄지 대역 무스타파 알 마다니가 사우디 영사관에 들어가는 모습. [사진 CNN]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의 상당 부분을 결국 인정했다. 사우디 검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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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영사관 들어가자마자 목졸려”…의문점은 여전히 남아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의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자말 카슈끄지의 사진을 들고 항의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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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한국인끼리 집단폭행 사건 벌어져…“사전에 범행 준비”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베트남에서 한국인끼리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 30분께(현지시간)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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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 1대 사이판으로 출발…“관광객·교민 괌으로 이송”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관광객·교민 긴급 이송 용도로 군 수송기 1대가 27일 새벽 사이판으로 출발한다. 사이판공항은 민항기는 운항할 수 없지만, 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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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훼손 카슈끄지 시신, 사우디 총영사 관저서 발견"
카슈끄지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이스탄불의 사우디 총영사관저 정원. [스카이뉴스 캡처]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출신 미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자말 카슈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