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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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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간 20대女 4명 한날 숨졌다…퇴근길 교통사고 비극
사진=호주 ABC방송 홈페이지 캡처 호주에 체류 중이던 20대 한국인 여성 4명이 퇴근길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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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음주운전한 중국 총영사 처벌될듯…면책특권 인정안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광주광역시 소재 중국 총영사관 영사가 처벌을 받게 됐다. 그는 외교관에게 주어지는 면책특권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음주운전 일러스트.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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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음주운전 걸린 中영사…"공무중이었다" 면책특권 주장
[중앙포토] 광주광역시의 중국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영사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지만, 면책특권을 주장하고 있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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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움켜쥐었다"vs"가볍게 터치"…韓외교관 성추행 진실
문재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2018년 오클랜드에서 공동기자회견 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외교부 소속 고위 공무원 A씨가 2017년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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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사관 앞 차량 분신 직전, 지인과 통화 "日에 대한 반감"
19일 오전 3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차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3시24분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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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수석 영사 부인, 음주운전으로 붙잡혀
음주운전 단속 현장. [뉴스1] 주제주 일본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수석영사의 부인이 영사관 차량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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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번엔 스웨덴과 외교갈등..스웨덴 국적 홍콩 출판업자 연행
중국 정부나 지도층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출판물을 펴내오던 스웨덴 국적의 홍콩 출판업자가 중국 공안당국에 연행됐다. 예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지만 이번엔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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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음주운전' 혐의…'비자 취소' 재입국 금지
해외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는 경우 재입국 비자가 취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국무부는 지난 2015년 11월 5일부터 음주운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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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관할 내 한인 불체자 4명 체포
지난 2월 이후 LA총영사관 관할지역 내에서 한인 서류미비자 4명이 이민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단속 강화 조치를 내린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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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로 한인 불체자 속속 추방 대기
과속과 음주운전 등 경범죄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자를 적발하거나 추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7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한인 불체자 적발 사례가 5건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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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오던 카지노버스 사고…13명 사망
23일 팜스프링스에서 승객 4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트럭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 [AP] LA한인타운으로 돌아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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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음주운전 체포 기록 있으면 미국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는 최근 비자를 받고 미국에 체류하는 사람의 음주운전 체포 기록을 해외 공관에 통보해 비자를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외 공관 영사들에게 지난 5년간 음주운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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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비자 취소"…국무부, 심사 강화 나서
# 전문직 취업(H-1B)비자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김모(가명)씨는 최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2월 맥주 한 잔을 하고 운전을 하다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됐는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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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관, 미사일 발사날 음주운전으로 중국인 3명 사망
중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축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국인 3명을 숨지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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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음주운전 사고 은폐, 가족 특혜 채용…재외공관원 기강해이 천태만상
올해 3월까지 유럽 지역 A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한국문화원장을 지낸 국립대 교수 B씨는 자신의 딸과 배우자를 무단으로 문화원 행정직원으로 채용해 급여 명목으로 9만2800달러(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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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많은 화려한 고위직? 밤 늦도록 격무 시달리는 '국제 공무원'
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모습. 국익이 충돌하는 협상에서 각국 외교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 2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의 유엔대사들.3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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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세탁 뒤 한국서 활개 친 살인자 중국동포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에 사는 중국동포 양모(30)씨는 2003년 말다툼 끝에 맥주병으로 사람을 때려 과다출혈로 숨지게 했다. 중국 공안의 추적을 피해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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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이백의 유전자, 법가 의 전통
장세정베이징 특파원 음주운전을 법으로 엄벌하는 관행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오래전부터 뿌리내렸다. 그야말로 ‘주요 2개국(G2) 시대’의 글로벌 스탠더드다. 그런데도 물러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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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수석대표 김숙, 외교안보연구원장 이순천, 유엔 차석대사 김봉현
정부는 15일 북핵 6자회담의 수석대표를 겸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김숙 전 제주도 국제관계자문대사를, 외교안보연구원장에 이순천 본부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유엔 차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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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거부 주한 외교관 '기피인물' 선언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는 외교관을 기피 인물로 선언하는 등 주한 외교관에 대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경찰청은 외교통상부와 협의해 외교관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 지침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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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미 외교관이 그랬다면 반미시위 벌였을 것
"창문을 조금만 내리고 신분증만 보여줬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만약 이런 일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어났다면 어땠겠습니까. 대한민국 경찰을 너무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들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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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미지 쇄신' 팔 걷어
외교부가 이미지 바꾸기에 안간힘이다. 외교부의 지난 석 달은 사실상 아노미 상태였다. 6월 김선일씨 피살 사건과 뒤이어 터진 AP통신과의 통화 파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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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뻥튀기는 '외교가 관행'
1일 공개된 감사원 자료는 한국 외교관들의 실종된 윤리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신사'로 통하는 외교관들이 접대비 허위계상은 물론 영수증 위조 등을 통해 혈세를 챙겨왔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