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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조은진·류혜진…자연과학·의학 40세 미만 톱10, 절반이 여성
━ 2016 대학평가 교수 연구 통역사 출신의 이상빈(39) 한국외국어대 EICC학과(영어통번역학과) 교수는 잘된 통역과 나쁜 통역을 가리는 ‘통역평가’라는 분야를 개척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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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엘리엇 영시 열풍, 이창배 명예교수 별세
영문학계 원로 이창배(사진) 동국대 명예교수가 노환으로 4일 타계했다. 90세. 1924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육군사관학교·전북대 교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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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진짜냐 … 가짜냐 … 셰익스피어씨, 그것이 문제로군요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셰익스피어는 없다 버지니아 펠로스 지음 정탄 옮김,눈과마음 405쪽, 1만3000원 셰익스피어 사기극 패트리샤 피어스 지음 진영종·최명희 옮김,한울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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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아버지께 못다쓴 편지 담았어요"
'모습과 말하는 것은 닮은 꼴이지만 아버지의 재능, 부지런함, 명민함을 제대로 물려받지 못한 저는/ 아버지가 하신 일, 아버지가 하시고 싶으셨던 일까지 모두 닮고 싶어/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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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시인 키츠의 사랑과 죽음
"여기 물 위에 이름을 새긴 사람이 누워 있노라." 폐결핵으로 요절한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1795~1821)는 이국 땅에서 유일하게 그의 최후를 지켜준 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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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전' 25년만에 새로 내
문학비평…/이상섭 지음/민음사/1만5천원 1976년 초판 발행 뒤 최근까지 문학이론서로는 드물게 2만여부가 팔린 책으로 25년 만에 수정증보판이 나왔다. 문학 이론의 발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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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자 서평] '문학사전' 25년만에 새로 내
문학비평…/이상섭 지음/민음사/1만5천원 1976년 초판 발행 뒤 최근까지 문학이론서로는 드물게 2만여부가 팔린 책으로 25년 만에 수정증보판이 나왔다. 문학 이론의 발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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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 셰익스피어에 관한 의혹들-'TV문화기행'
□…TV 문화기행 (KBS1 밤10시15분) = '셰익스피어 인 미스터리'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에서 보듯 지금 세계는 셰익스피어 열풍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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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영문과 평가-교과 과정 개선방향
서강대 영문과의 「고급영어 실습」 강의는 컴퓨터 통신망 인터네트를 통해 해외 5개국 대학생들과 공동주제를 연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0여명의 수강생들은 외국 대학생들과 인터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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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자 張旺祿박사 1주기 추모행사
○…펄 벅의 『대지』등 영미문학 번역의 국내 개척자로서 한국영어영문학회장을 역임한 前 서울대교수 張旺祿박사의 1주기 추모행사가 12일 오후6시 서울여의도 트윈타워 이벤트홀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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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老 영문학자 張旺祿교수 별세
원로 영문학자인 한림대 영문학과 張旺祿교수(70.서울대 명예교수.서울마포구연남동)가 17일 오후4시10분쯤 강원도속초시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서 혼자 수영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 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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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에 좋은 얘기 읽히려 책 냈죠"|8순 맞아『이야기 셰익스피어』펴낸 전 이대 교수 김갑순 할머니
올해 팔순을 맞은 영문학자 김갑순 전 이화여대 교수가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이야기 셰익스피어』를 펴내 잔잔한 화제. 『내 자신 국민학교 4학년 때 셰익스피어 작「베니스의 상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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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시험 파동」국회에 비화할까봐 전전긍긍|문교부
○…국비유학생선발 영어시험채점착오소동에 휘말린 문교부는 이 문제가 국회로까지 번질기미를 보이자 이른바「영문학계의 대가」라는『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글이 됐다』며 바짝 긴장. 문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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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해주최씨|해동공자 최충 배출한 고려명문가
「해동공자」 의 후예 해주최씨는 75년 국세조사에서 남한에만 5만1천4백8가구,인구로 20여만을 헤아린다. 김·이·박에 이어 우리나라 4번째 대성인 최씨 가운데서도 경주·전주·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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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어문학연구총서』 한국 영어 영문학회
학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 영어 영문학회의 업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일제식민지 영어 영문학 교육과 연구방법론에서 완전히 벗어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힘으로 영미어 문학을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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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의 의무는 작가-독자의 교량역-캐임브리지대 「재크」교수 초청강연
한국 외국어대학교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영문학교수 「이언·재크」씨를 초청, 15일 하오 『비평가는 기생적 존재인가』란 제목의 강연과 고려대 여석기 교수의 『한국의 영문학』 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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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에 심취했던 영문학자
55세의 한창 나이에 작고한 송욱씨는 비 그이름이 표면에 부각되지는 않았으나 시·문학평론·영문학에 있어서 커다란 발자국을 남겼다. 54년 이래 26년간 서울대에서 교단을 지켜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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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만 편저·삼성문화문고 (87)-당시선
영문학계의 원로인 조 교수가 당 시선을 냈다는 말을 듣고 큰 기대를 가지고 책을 대하였다. 그것은 영문학의 조예를 바탕으로 한 남다른 선시 기준과 시 번역에 대한 서구적인 감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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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158)|윤치영
이 박사의 대외 활동은 구미 위원부가 근거였다. 1921년 「워싱턴」에서 발족한 구미 위원부 「런던」과 「파리」에도 출장소를 두고 있었고 미국무성이나 국제 기관 각국 공관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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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계서 큰 비판의 표적 된 미「스키너」박사의 「심리제어」이론
비둘기에 춤추는 것과 「핑퐁」놀이를 가르쳤던 미국의 심리학자가 지난 10일 「런던」에 도착했을 때 그는 영국학계의 맹렬한 비판의 표적이 되었다. 최근「타임」지로부터 『가장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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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극장」개막|세련된 연기…「팬」들 갈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런던·셰익스피어·그룹」의 「셰익스피어」극장이 23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첫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 나라 연극계·영문학계는 물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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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영 계관시인「테니슨」미발표 유고 발견
19세기 영국최대의 서정시인으로서 계관시인의 자리에까지 올랐던「알프레드·테니슨」(1809∼1892)의 미발표 유고가 최근 그의 모교인「케임브리지」대학교「트리니티」대학에서 발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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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본「황무지」원본|뉴요크도서관「엘리어트」유고 공개
「20세기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시」로 알려진 「T·S·엘리어트」의 「황무지」원본이 「에즈러·파운드」의 많은 추고의 흔적을 담은채 지난 10년동안 「뉴요크」공립도서관에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