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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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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토론토 3연패 끊었다…느린 커브 앞세워 3승 수확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전매특허인 체인지업과 시속 100㎞대의 느린 커브를 앞세워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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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커브 승부…괴물이 영리해졌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절묘한 컨트롤과 볼 배합으로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야수들의 실책이 잇따랐지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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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폼 미쳤다"…구단도, 현지 언론도 반한 제구의 '마스터클래스'
"폼 미쳤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야수들의 잇단 실책을 이겨내고 비자책점으로 두 번째 승리를 거두자 토론토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는 한글로 이렇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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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존 브래신스키 감독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소리의 스릴러’이자 ‘침묵의 호러’다. 소리가 나면 어디선가 몬스터가 나타난다는 간단한 설정은 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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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존 브래신스키 감독의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소리의 스릴러’이자 ‘침묵의 호러’다. 소리가 나면 어디선가 몬스터가 나타난다는 간단한 설정은 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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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게임 세대의 인생 역전 방법은 다시 태어나기?
━ ‘회귀물’과 ‘환생물’ 웹소설 유행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포스터. [네이버 시리즈 캡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목부터 막장의 기운을 뿜어내는 이 웹소설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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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몬스터’ 류현진 3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시즌 3승을 따낸 류현진. 적장인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도 “정말 좋은 투수”라고 감탄했다. [AF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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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수술 뒤 생존확률 7% 류현진···그를 구한 특급무기는
2013년 LA 다저스와 6년 계약을 맺은 류현진.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다. [AP=연합뉴스] 6년. 호기롭게, 그리고 당당하게 세계 최고 무대에 뛰어든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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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 … 돌아온 'K -몬스터'
류현진이 11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지난 3일 애리조나전에선 불안한 제구로 조기 강판당했지만, 이날은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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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류현진, 새 무기 커브·투심 시범
류현진. [AF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을 지켜본 야구 전문가들은 그의 ‘영리함’을 칭찬한다. 류현진은 그동안 맞닦뜨렸던 숱한 위기를 기회로 돌려놓았다. 자유계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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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놈들이 몰려온다,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7
[매거진M] 11일간의 환상 여행.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다. 선혈이 낭자한 액션부터, 소름 끼치는 호러, 상상력 돋는 판타지, 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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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감독으로도 빛날 그 이름 조디 포스터와 나탈리 포트먼
조디 포스터(54)와 나탈리 포트먼(35). 그들의 빛나는 재능을 ‘배우’란 말 안에 가둬서는 안 될 듯하다. 멜 깁슨과 조지 클루니가 그러하듯, 포스터와 포트먼은 카메라 앞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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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 이젠 지바냥이양~
관련기사 1996년 시작된 열풍 … 2014년까지 총 매출 39조원 2014년 초 전세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광풍이 불고 한국에서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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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 묻히기엔 너무 영리했던 '몬스터'…류현진 "그저 낮게 던졌다"
`류현진 시즌 7승` [중앙포토] '류현진 시즌 7승' '투수의 무덤'도 '코리안 몬스터'의 발목을 잡지는 못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은 쿠어스 필드에서 경기를 치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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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시범경기 쾌투 … 개막전 선발 유력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30개의 공을 던져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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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시범경기 쾌투 … 개막전 선발 유력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30개의 공을 던져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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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삼진 행진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았다. 한 이닝에 평균 두 명씩 삼진으로 솎아낸 셈이다. 류현진이 4회 초 역투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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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온 인턴들의 애환 "허드렛일이 웬말"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이성훈(25·가명)씨는 7개월 전 미국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풀러턴에 위치한 한 무역회사에 무급 인턴으로 취직을 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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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또 사고친 레이디 가가, 이번엔 '성행위 퍼포먼스' 논란
엽기적인 무대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또 한번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레이디 가가'가 최근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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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영국 공포영화의 걸작 ‘디센트’인간의 심연, 그 어둠을 향해 하강하다 요즘엔 여름마다 한국 공포영화가 몇 편씩 개봉된다. 날이 더워지면 오싹한 공포영화 하나 보러 가는 게 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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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기자의헬로파워맨] 박찬욱 감독 "문화 영웅? 흥미로운 작업 하는 이상한 놈이죠
오늘날 대중문화는 놀이이자 권력이다. 영화든, 드라마든, 가요든 대중문화는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거대 파워로 성장했다. '양성희 기자의 헬로 파워맨'의 연재를 시작한다. 매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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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점토인형-꼭두각시, 누가 더 생생할까
사물을 한번에 0.5㎜ 정도씩 움직여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이어붙여 영화로 만든다. 사물이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1초에 24번 움직여야 자연스러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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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슈퍼히어로 '데어데블' 압도적 흥행 1위!
많은 연인 커플들이 극장을 찾았던 14일 발렌타인데이부터 프레지던트 공휴일이었던 17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벤 에플렉이 주연을 맡은 마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