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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4.5% 늘고 증시 10.6% 뛰고 … 다시, 핑크빛 중국
국내 증시가 ‘최경환 효과’로 박스권 장세를 탈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해외증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투자자들을 고민케 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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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금융·철강 … 최경환·중국 수혜주 들썩인다
‘최경환 수혜주를 찾아라.’ 빈사 상태였던 증권업계에 모처럼 화색이 돌고 있다. 3년 동안 꿈쩍도 안 했던 증시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전방위 경기부양책 덕에 연일 달아오르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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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호, 보고펀드서 퇴진 … LG실트론 투자 실패 책임
변양호(사진) 보고펀드 공동대표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엘리트 경제관료로 승승장구하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 논란에 큰 홍역을 치렀던 그다. 이후 세계적인 토종 사모펀드를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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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7·24 경기부양책 … 배당투자 종목 물어보니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기업소득환류세제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앞으로 기업들이 이익의 일정 비율 이상을 배당이나 임금·투자를 늘리는 데 쓰도록 유도하겠다”(신한금융투자 양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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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효과 … 옛 트로이카 깨어날까
‘최경환호(號)’ 출범. 올해 증시의 돋보이는 호재다. 그동안 코스피는 어떠한 악재와 호재에도 박스권(1890~2010선)을 맴돌았다. 1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하면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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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많이 하는 기업에 인센티브"
국내 기업이 배당을 늘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배당지수 개발과 인센티브 도입에 나섰다. 최경수(사진)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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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몰리는 배당주 펀드, 지난달에만 2900억 유입 … 장기수익률 보고 골라야
배당 투자가 주목을 받으면서 배당주 펀드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배당주 펀드는 고배당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경기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종목이나 의결권이 없지만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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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배당주·ELS에 꽂힌 강남 큰손들
중위험·중수익 상품 쪼개기. 금융사 간판 PB 5인이 들려준 요즘 강남 ‘큰손’들의 투자법이다. 김인응 우리은행 압구정현대지점장, 이인숙 하나은행 압구정PB센터 부장, 이진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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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자주 바뀔수록 펀드 수익률 떨어졌다
‘철새’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를 피하라. 좋은 펀드를 고르는 기본 원칙이다. 15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부터 5년 동안 설정액 상위 30개 자산운용사의 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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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동자금, 대만·인도로 몰린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으로 흘러오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13일 기준 아시아 7개국(한국·대만·인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베트남)에 몰린 외국인 투자자금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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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이머우 감독, 초과출산 벌금 13억 낼듯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영화계 거장 장이머우(張藝謀·63) 감독이 한 자녀 정책을 어긴 죄로 약 730만 위안(약 12억6700만원)의 벌금을 물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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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슈퍼리치, 재산 빼돌리기 봇물..스위스 GDP 규모 자금 해외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부자들의 자산 망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들의 주된 자산 유출 목적은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한 재산을 은닉하거나 자녀 교육, 환경오염 문제 등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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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中영화산업 파죽지세..지난해보다 40% 가량 성장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영화산업이 파죽지세로 커가고 있다.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4일 “올해 1~3분기 중국 영화시장 매출은 총 164억2000만 달러(약 17조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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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오스 투자 "내가 최고야"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이 라오스의 ‘최대 큰 손’으로 거듭났다.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라오스의 2012회계연도(2012년4월~2013년3월) 최대 투자자는 중국으로 총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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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나은·신한카드·하나투어 4연속 수상
삼성전자·하나은행·이랜드그룹 등 18개 기업·기관이 ‘2013 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Forbes CS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공헌, 다문화가정 지원, 기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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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유명인 40명에 재계인사'0'…1위는 소녀시대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파워 셀레브리티’에 선정됐다. 셀레브리티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말한다. 포브스코리아가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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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 5000만원 투자해 300억 만든 비법
2011년 12월 16일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서 만난 박영옥(53) 스마트인컴 대표.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지만 증권 업계에선 ‘큰손’으로 통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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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한자리에 모인 베스트 멘토
멘토 송용훈(왼쪽)씨를 축하하러 온 남건호(오른쪽)군이 중앙일보 송필호 부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최승식 기자]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공부의 신’(이하 공신) 프로젝트 3기의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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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프로젝트 베스트 멘토들
장학금 중앙일보가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전국 초·중·고교생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서 학업에 도움을 준 베스트 멘토 대학생들이 11일 본사 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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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관심사 ‘풍수와 집값’
관련사진 8월 11일 을지로입구 하나은행 골드클럽 PB센터에서 고제희 대표와 정봉주 팀장을 만났다. 고 대표는 1998년 대동풍수지리학회를 세우고 풍수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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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멀티 오피스’를 경험하다
관련사진하늘을 향해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곡예비행을 하듯 양 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탑승자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캐세이패시픽 777-300ER의 첫 비행이다.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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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40 Richest 주목할 만한 부자 10인
올해 40대 부자의 커트라인은 5723억원. 지난해보다 재산이 큰 폭 늘었음에도 컷오프 된 사람이 많다. 관련사진지난 4월 1일 오전 잠잠하던 동양생명 주식이 갑자기 급등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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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서판교로 몰리는 까닭
최근 서판교가 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판교 산자락으로 이사를 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올 초에는 대한제분, 한불화장품,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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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고른 돈 되는 주식
관련사진투자 유망한 기업은 어느 곳일까. 포브스코리아는 투자 고수 10인에게 추천 종목을 3개씩 받았다. 보다 솔직한 답변을 위해 추천한 사람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모두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