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 생령의 떼죽음

    수학여행길의 버스가 중학생을 77명이나 태우고 건널목에서 일단정지 규칙을 무시하고 그대로 달리다 열차와 충돌, 중학생 45명과운전사1명이 즉시에 소사하고, 32명의 중상자를 낸 사

    중앙일보

    1970.10.15 00:00

  • 유조열차 충돌 폭발

    【제천=지종성기자】10일상오 3시20분쯤 중앙선 제천구역내 남부 포인트 3백m 지점에서 유조차 2량을 달고 입환작업중이던 제1774기관차(기관사 이명덕·42·제천기관차사무소소속)와

    중앙일보

    1970.06.10 00:00

  • (26)「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대통령의 피난(하)

    이승만 대통령이 27일 새벽 3시에 경무대를 떠날 때 각료나 국회나 육본에 대해 피난 간다는 사실을 공식으로 알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부각료들은 이날 새벽 안으로 대통령이 서울을

    중앙일보

    1970.05.29 00:00

  • 버스 고 연발의 궁극적보임

    27일 오후의 남한강「버스」사고와 28일 오전의 밀양「버스」사고며, 28일오후의 용인「버스」사고는 24시간내에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자만도 23명, 중경상자는 82명에 달하는 근래에

    중앙일보

    1969.07.29 00:00

  • 수방대책

    우리나라전역은 계절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6월중에 제주와 남부지방에 상륙했던 장마전선은 점차 발달해가면서 북상하여 이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들어선것이다. 장마철과 더

    중앙일보

    1969.07.18 00:00

  • 유조열차 폭발참사|오늘 새벽 중앙선 송포역서 12량 탈선

    【영천=심준섭·안기영·정천수·박재홍·이상기 기자】30일 새벽2시55분 중앙선 영천∼임포사이에 있는 간이역 송포역 북쪽 1백m지점에서 석유공사전용1014유조열차 (기관사 최정조·42

    중앙일보

    1969.06.30 00:00

  • 2명을추가구속

    【천안】2일 대전지검인안지청 한수검사는 천안열차충돌사건에관련, 청룡호기관사 이규태씨(44)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한데 뒤이어 소정역기관조사맹영소씨(46)와 서울철도국 운전 사

    중앙일보

    1969.02.03 00:00

  • 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중앙일보

    1969.02.01 00:00

  • 천안열차참사 사망41명으로

    【천안=임시취재반】 31일 천안역남쪽8백미터 지점에서 있는 청룡호(기관가이규태)와 102완행열차(기관사최영훈·49)와의 충돌사고의 희생자가 1일하오현재 사망41명 중상50명 경상5

    중앙일보

    1969.02.01 00:00

  • 역광선

    열차참사. 안심하시라, 상납조직엔 이상없다. 경부선특급료 4월에 인상. 참사때도 당하는건 급행3등차라나. 세관에서 잠자는 수입제설기. 70년대에 사용키로된 것이다. 오늘부터 쌀값통

    중앙일보

    1969.02.01 00:00

  • 천안역서 열차추돌 참사

    【천안=임시취재반】31일 상오11시57분 천안역 남쪽 3백미터지점에서 부산발 서울행특급청룡호(기관사 이규태·44)가 정거중인 남원발서울행 제102완행열차(기관사 최영훈·49)를 들

    중앙일보

    1969.01.31 00:00

  • 만원버스·열차 충돌|휘경동 건널목서 17명 사망 69명 부상

    8일하오8시48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67앞 중앙선철길 건널목에서 문화촌을 출발, 면목동으로 가던 서울영51228호 시내「버스」(안성여객소속 운전사 박봉춘 39)가 부산발 청량

    중앙일보

    1969.01.09 00:00

  • 귀가길 참변|아비규환 영하의 건널목

    17명의 생목숨을 앗아가고 60여명에게 깊은 상처를 준 만원「버스」와 열차충돌참사는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올들어 맨처움 큰사고가 빛어진 시각은 어둠이 완전히 내려깔린 하오8

    중앙일보

    1969.01.09 00:00

  • "나는 중공서 이렇게 추방됐다"|북평 주재 「인도네시아」참사관|홍위대에 갇혀 닷새|「좋지 않은 인물」로 통고·경찰선 처자 심문|외교 특권 무시·식사도 불허

    ○…【편집자주】중공은 지난 4일 북평 주재 인니대사관의 「바론」대리대사와「스마르노」참사관을「기피인물」로 추방한 적이 있었다. 홍위병들의 난동이 한창인 때라 이 두 사람에게도 예의

    중앙일보

    1967.11.07 00:00

  • 단장의 오열에 원혼은 말없고…

    금릉교통참사로 희생된 39위(3구는 가족들이 찾아갔다)의 합동위령제가 18일상오11시 서울조계사에서 많은 유족들의 오열속에 엄수되었다. 박기종조계종총무원장과 이성수 주지스님이 향불

    중앙일보

    1967.10.18 00:00

  • 철암보선분 소장 등 둘 파면·둘 해직|원인은 노반 동요

    [석포리사고현장=고덕환·정연복기자]21일 영동선 석포∼동점역 사이에서 일어난 제1819객화차의 사고원인은 이 지방에 내린 폭우로 철로일부가 침수되어 노반이 흔들렸기 때문인 것으로

    중앙일보

    1967.08.22 00:00

  • 북한서 열차사고

    【판문점=임상재기자】지난봄 북한에서 대열차사고로 3백여명의 승객이 타죽은 참사가 일어났음이 17일 판문점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북괴기자들에 의해 전해진 이 참극은 지난3월10일 평

    중앙일보

    1966.11.18 00:00

  • 기차 처음 본 꼬마|비키지 않아 참사

    【울산】11일 상오 8시 20분쯤 울산시 화봉동 한경도 씨의 2남 명환(4) 어린이는 부락 앞 건널목에서 부산 발 서울행 22열차 (기관사 박 찬 돈·45)에 치여 즉사했다. 한씨

    중앙일보

    1966.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