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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업들의 개조구상
21세기의 서울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6백년 동안 한반도의 중심이었던 서울은 앞으로도 계속 수도로남게 되고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은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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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국책사업 서두른 이유뭔가(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농산물 개방압력 대응·중기육성안 있나/1조2천억 양곡기금 적자 대책밝혀라 ▷경제분야질문(27일)◁ ◇차화준의원(국민)=6공은 여섯가지를 비게 만들었다. 외환보유고가 비었고 농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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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염색공단 조성 거센반발/“낙동강페놀악몽이 언젠데 또 폐수냐”
◎영남주민들 반대운동/구미상의·업계 6월부터 추진 【대구=김영수·김선왕기자】 대구 비산염색공단의 산업폐수 방류로 인한 낙동강식수원 오염이 첨예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구미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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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11곳 건립|서울 99년까지 2조원 투입
92년부터 99년까지 서울시내 11개 지역에 대형 쓰레기소각장과 열병합발전소가 단계적으로 건립된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는 서울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전량이 소각 처리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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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휴양지로 발돋움
경남 양산 동부지역이 주민들의 「동래군 복군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독립된 부산근교 휴양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비록 지역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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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포장 율 100%로|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
▲기본방향=「전국의 반나절 교통 권 화」를 이룰 수 있는 고속간선망을 형성한다. 이와 함께 남북한간 교류활성화에 대비한 간선교통체계를 수립한다. 신 산업지대·국민여가지대와 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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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녹지가 21%차지 전원도시로 꾸민다 |국토개발위 분당
오는 10월과 내년 3월에 각각 최초 분양될 분당·일산 신도시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건설부는 이들 신도시의 기본 설계를 국토개발 연구원에 용역 의뢰했는데 1차로 분당의 대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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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착공할 신정·목동아파트 8천가구 임대·만7천가구 분양
서울시는 12일 목동·신정동 신시가지건설계획을 확정, 20∼55평형 아파트 2만5천가구를 11월에 착공, 분양키로 했다. 신축아파트중 8천가구(32%)만 임대하고 나머지 1만7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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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약·비축·대체방안
73년 가을의 기습적인「오일·쇼크」로 한국경제는 허리가 휘청거릴정도의 국제수지압박과 연 44.6%의 물가폭 등을 톡톡히 맛보았다. 그로부터 6년, 우리는 또다시 비슷한 사태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