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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불구 상태' 빠진 자유한국당의 딜레마
자기 손해 감수하고서 불공정한 구성원 벌 주려는 움직임 없어…버티면 언젠가 ‘음지가 양지 된다’는 기대감이 유일한 전략?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1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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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포청천’ 문희상, 입법부 지휘봉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오른쪽)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희상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은 ‘여의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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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안철수 "무조건 1위 확신…김문수는 박원순 못 이겨"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얼굴을 밝았다. 적어도 겉으로는 지지율 정체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무조건 1등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장담이 나왔다. 4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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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멘토] 지방자치 부활, 5공 청산 이끌어 … 협치 꽃피운 ‘지둘려 선생’
김원기(81) 전 국회의장은 30년 전이던 1988년 협치의 정치를 꽃피운 ‘명 원내총무(원내대표)’로 이름을 날렸다. 여소야대 4당 체제 시절 김 전 의장은 제1야당인 평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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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돌아온 이재오, "한국당 4만명 입당시키겠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와 최병국 상임고문이 12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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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은 '호남 자민련' 꼬리표 뗄 수 있을까
바른정당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탈당파가 6일 민주평화당을 창당했다. 민평당 조배숙 대표는 이날 ^지방선거 승리 ^당 지지율 상승 ^외연 확대 등을 당의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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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文 대통령, 국회 아무리 인기 없어도 협치해야 개혁 성공"
━ [김진국이 만난 사람]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묵향(墨香)이 그득했다. 책상은 검은 천이 깔려 서판이 됐다. 그 위에 붓과 벼루와 문진이 놓였다. 벽에는 걸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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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8주기 추도식…갈라진 'DJ 사람들'의 오늘
1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8주기에는 나뉘어진 'DJ(김 전 대통령) 사람들'의 현 주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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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
피난민의 아들, 인권변호사, 왕 수석,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 친노의 큰형….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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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대권 향한 세 번째 여정(旅程) 나선 손학규
■ 김대중 전 대통령 ‘적통’ 이어받은 사람은 오직 손학규뿐■ 상대가 누구든 이길 자신 없었다면 국민의당 들어왔겠나?■ 문재인의 정책·노선은 폐쇄적, 통합시대에 맞지 않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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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친박·친문 장악한 여야, ‘이종교배’ 가능성 커졌다”
사진·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제3지대론’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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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 ‘정계복귀’ 손학규가 준비한 ‘필승카드’는?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이 8월 7일 ‘김대중 평화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를 방문했다. 김 전 대통령의 생가 앞에 전시된 선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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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혼자로는 대통령 후보 될 수 없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한달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한달간의 성과를 말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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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재임 중 검찰이 주변 조사…노무현, 수모당했다 하소연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앞 아파트 단지에 있는 찻집. 20일 그곳에서 임채정(75) 전 국회의장을 만났다. 그의 자택 근처다. 별도로 사무실이 없는 그가 자주 이용하는지 주인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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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집권 가능성 더 보여주는 당에 호남 민심 따라올 것”
정세균 더민주 상임고문정세균(66)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미안합니다”를 외치며 바쁘게 들어섰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718호. 미리 사과 전화를 받았지만 30분이나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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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은 혁신 의지 없고 비박은 구심점 없어 “끓는 물에 삶기는 것도 모르는 개구리 꼴”
정진석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넷째) 등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단이 지난 9일 국회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13명의 원내대표단 중 11명이 친박계다. 강정현 기자 “총선이 끝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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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집권 가능성 더 보여주는 당에 호남 민심 따라올 것”
정세균 더민주 상임고문정세균(66)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미안합니다”를 외치며 바쁘게 들어섰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718호. 미리 사과 전화를 받았지만 30분이나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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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박재완·인명진·조순형…새누리 혁신위장 거론에 손사래
“맡을 생각이 없습니다. 새누리당이 답답합니다.”(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저의 역량이 부족합니다. 여력도 없고요.”(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새누리당의 새 ‘혁신위원장’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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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무릎 꿇기로 철옹성 깨뜨린 ‘악바리’
1 전현희 당선자가 선거운동 기간 중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노상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지하철역 유치 공약이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서 있다. 왼쪽 가슴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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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긴급진단] 3당 시대, 용꿈 꾸는 野 잠룡들
야권(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더민주 호남 참패로 문재인 위상 흔들… 손학규·김부겸 ‘대안론’ 점화 가능성 비치는 가운데 38석 등에 업은 안철수 ‘대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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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야당의 양립을 바라보는 호남 표심
광주·전남과 전북 간 미묘한 ‘온도차’ 나타나 막판까지도 안갯속 승부… 정권교체 위한 비전을 누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승패의 변수 될 듯4·13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36일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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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장영달…더민주 올드보이들의 귀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일 20대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1.51대 1이었다. 지역구 246곳에 모두 371명(남성 337, 여성 34)이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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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여야 모두 공격하자 “국회 계단서 개헌 발의하겠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정치라고 하는 것은 어려움에 부닥치면 뭔가 해결의 통로가 생긴다”면서 총선 전에는 협의를 통해 분열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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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호남 빼앗기고도 제1야당 유지할까
권노갑 상임고문. [사진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이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한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뒤 5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