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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물고기 노니는 곳 나무·돌로 꾸몄죠, 바라만 봐도 힐링돼요
몸과 마음에 안정 찾아주는 물 세계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 관상어의 매력과 물속에 돌·유목·식물 등으로 풍경을 그리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알아보기 위해 아쿠아가든 리빙파워센터기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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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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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겨울방학에 아이와 함께 갈 만한 명소
마치 영화 `쥬만지`에서 튀어나온 듯한 고생대 동물도 있다.겨울방학에 아이를 데려갈 만한 여행지 어디 없을까?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질 시기다. 부부끼리라면 어디든 상관없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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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의 신비 품은 기암절벽, 때묻지 않은 해변 ‘왠지 끌리네’
| 시크릿 아시아 ④ 태국 끄라비태국 남부의 해양도시 끄라비(Krabi)는 숨겨진 낙원이다. 어딜 가나 맑은 바다와 기이한 해안 절벽이 따라다닌다. 아직 개발이 덜 된 땅이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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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정말?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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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경제’ 발전으로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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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허니문 리조트..어디로 가볼까 숲속 스파VS워터파크
'그 남자''그 여자'로 살아오다 '그의 남자''그의 여자'가 되고픈 순간. 남과 여는 밀어를 속삭이고 시나브로 밀월로 이어진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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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레저] 랑카위선 게으름도 아름다워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타고 북서쪽으로 한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랑카위'. 적도의 태양 아래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다. 에메랄드빛 바다, 밀가루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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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해서 좋은 적도의 낙원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하얀 백사장과 축 늘어진 야자수의 모습은 남태평양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광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태국과 마주보고 있는 말레이지아 랑카위 군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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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에 수산종합관 건립
수산문화의 과거.현재.미래와 바다물고기 등을 보여주는 종합전시관이 오는 16일 여수시돌산읍평사리에 문을 연다. 이 수산종합관은 전남도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9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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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 팔라우
무지개가 끝나는 곳엔 무엇이 있을까.망망대해에 점점이 떠있는서태평양 미크로네시아의 섬들.미크로네시안들은 무지개가 떨어지는곳에 지상의 마지막 낙원이 있다고 믿고 있다.그러나 팔라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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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인간통해 시간의 흐름.정지 형상화
시간의 흐름과 정지라는 문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형상화하고있는 두 편의 시가 이 달의 시들 가운데 눈에 띈다.우리가 문제삼고자 하는 것은 오규원씨의「잡풀과 함께-황동규에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