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준 등판 때 타율 0.351...매형 돕는 '처남' 박건우
[포토]장원준,박건우와 하이파이브' ‘처남’ 박건우(27)는 ‘매형’ 장원준(32)이 선발 등판할 때면 특급 도우미가 된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도
-
[올스타전] '홈런 5방' 드림 올스타 승리...MVP 최정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15/26823ff5-699d-4d47-8a79
-
[프로야구] 박동원-김민성 멀티 홈런 넥센, 한화에 이틀 연속 역전승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6/7fe4d165-2c3c-445d-8032
-
벌써 8승 값어치 한 최형우 방망이
최형우. [연합뉴스] 똑같은 타구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른 게 야구다. 10점 차로 지고 있을 때 친 솔로홈런보다는 끝내기 희생플라이가 더 가치 있다는 건 두말할
-
‘건재’ 뽐낸 두산 어느새 선두권
김재환(左), 박건우(右) 두산은 2015년과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강호다. 프로야구 중반 두산이 챔피언의 저력을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두산은 28일 서울
-
'살아난' 두산, 선두권 판도 흔든다
두산은 2015년과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강호다. 프로야구 중반 두산이 챔피언의 저력을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
-
SK 박종훈 시즌 4승, 4위 LG와 1경기 차 추격
[포토]역투하는 박종훈 SK 언더핸드 박종훈(26)이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박종훈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사사구·7탈삼
-
테임즈, 다시 홈런 가동...시즌 12호포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홈런포 가동을 시작했다. 4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연타석 홈런(9,10호)을 치고 밀워키 동료
-
밀어서 2홈런 하주석 "좌중간을 보고 친다"
[포토]하주석,추격의 솔로포 프로야구 한화가 하주석(23)의 연타석 대포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kt에 5-3 역
-
잡념 날리고 홈런 날리고 … 테임즈 바꾼 책 한 권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의 홈런포가 식을 줄 모른다. 테임즈는 25일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
역전포로 ‘생일턱’ 쏜 박용택
박용택 ‘생일택’. 프로야구 LG 베테랑 타자 박용택(38)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새 별명을 추가했다. 평소 별명이 많아 ‘별명택’이라고 불리는
-
다시 보는 최정의 '한 경기 4홈런' 순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주전 3루수 최정(30)에게 2017년 4월 8일은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한 경기에서 홈런 4개를 쳤기 때문이다.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최정
-
강민호 살아나자 ‘사직 노래방’ 다시 들썩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전이 4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진행됐다. 롯데 강민호가 3회말 2사때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사직=양광삼 기자ya
-
박병호, 마이너리그에서 3연타석 홈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에서 3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 레드 윙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
-
640일 만의 귀환, 웃지 못한 류현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돌아왔다. 640일 만이다. 4회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5회 고비를 넘기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류현진(29·LA 다저
-
이대호 연타석 홈런포 MLB 데뷔 후 두 번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4회 연타석 홈런으로 스리런포를 날린 뒤 팀 동료인 로빈슨 카노(왼쪽)에게 축하받고 있다. [AP=뉴시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
다시 시속 152㎞…대장암 눌러버린 사이드암
2강8중.올시즌 프로야구 중반 판도다. 두산과 NC가 1, 2위를 달리면서 일찌감치 가을 야구를 예약한 가운데 나머지 8팀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박석민2위
-
잠실에 울려퍼진 '유강남 스타일'…첫 연타석 홈런에 LG 2연승
LG 유강남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서울 잠실구장에 '강남 스타일'이 울려퍼졌다. 프로야구 LG가 유강남(24)의 맹타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9일 잠실 삼성전
-
[김식의 야구노트] 몸쪽·바깥쪽 다 때린다, 강정호 신무기 ‘몸통 스윙’
틀.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만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야구선수들이 좀처럼 쓰지 않는 ‘틀’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왼다리를 들었다가 내딛는 타격폼(
-
박병호, MLB 진출 후 첫 연타석 홈런… AL 홈런 TOP5 진입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 [중앙포토]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3경기 연속 침묵을 깨고 시즌 8호와 9호 홈런을 쳤다.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
10년 만에 폭발…트레이드 설움 날린 정의윤
소년은 큰 꿈을 꿨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꿈은 꿈으로만 남은 채 10년이 흘렀다. 이제 정의윤(30·SK 와이번스·사진)의 꿈은 그리 크지 않다. 매일 경
-
강정호 홈런, 어릴 적 모습도 지금과 판박이? ‘날카로운 눈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32일 만에 복귀 무대에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강정호 선수의 과거 어릴
-
이래도 주전 안 쓸래?…이대호 쾅! 쾅!
시애틀 이대호(오른쪽)가 5일 오클랜드전에서 7회 역전 투런포를 터뜨린 뒤 동료 레오니스 마틴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대호는 6회 솔로포 포함 MLB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
쑥쑥 크는 샛별들
프로야구에 세 개의 샛별이 떴다. 신재영(27·넥센)과 박준영(19·NC), 그리고 노수광(26·KIA)이다. 이들 3명은 시즌 초반부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