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접경과 제주도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됐다
중부전선 민통선 내 지뢰지대.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비무장지대(DMZ)에 인접한 강원도와 경기도 연천 지역, 제주도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과 외
-
[희망이 꽃피는 경기·강원] 왕실도자기 보고, 한우 먹고…눈맛·입맛 따라 ‘봄 축제’ 만끽
━ 상춘객 부르는 경기·강원 볼 게 많아 봄이라고 했던가. 봄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흐드러진 꽃들과 연록의 숲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
동두천~백마고지 경원선 열차 다음달부터 2년간 올 스톱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경원선 동두천역. 역사에는 다음달 1일부터 경원선(동두천∼백마고지) 구간 열차 운행이 2년간 중단된다는 내용의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오후 3시
-
한국의 '너무 큰' 선물 제안에…고민 빠진 베트남 도시
제주에 전시된 유영호 작가의 높이 6m 조각상 '그리팅맨'. [연합뉴스] 베트남 중부에 있는 천년고도 후에시가 경기도 남양주시로부터 대형 조각상 선물을 제안받고 깊
-
펀치볼에 곤돌라, 456㎞ 도보길…13조원 문재인표 DMZ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정부는 290억원을 들여 곤돌라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6·25 전쟁 때 격전지였던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 지역에 290억원을 들여
-
양구 펀치볼에 곤돌라···13조짜리 문재인 DMZ 구상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정부는 이곳에 290억원을 들여 곤돌라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중앙포토] 2022년까지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비무장지대(DMZ)
-
[포토사오정] 모두 군대 앞으로! 여야 설 앞두고 軍心 잡기
설을 앞두고 여야 대표 정치인들이 군심 잡기에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31일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했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강원도 인제 육군 12사단
-
빙하시대로 이색 탐험…‘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개막
추운 겨울, 구석기 빙하시대로의 시간여행 체험장이 열린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변 선사 유적지에서 12일 ‘2019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시작돼 다음 달 6일까
-
개성 가는 특별열차 본 민통선 주민들, "유라시아 여행길도 곧 열리겠지”
26일 오전 북측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 참석자 등을 실은 열차가 판문역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북측 열차와 나란히 서있다. 김낙중기자
-
지질자원 보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절차 닻 올라
현무암 화산암 지대인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사진 포천시] 경기·강원 지역을 흐르는 '지질자원의 보고(寶庫)' 한탄강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하려는 작
-
땅값 급등한 DMZ 접경,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 [더,오래]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2) 우리나라 사람의 부동산 사랑은 유별나다. 가계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
-
DMZ 접경과 제주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추진
중부전선 민통선 내 지뢰지대.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비무장지대(DMZ)에 인접한 강원·경기지역과 제주도 전역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환
-
"DMZ를 평화·혁신의 실험장으로 활용해야"
정전협정 체결 이래 DMZ는 유엔사 관할 지역으로 한반도에서 남과 북의 법제가 적용되지 않는 공간으로 남아 있다. 사진은 2013년 5월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내려다본 D
-
외교장관 첫 동행·송영무 마지막 미션…방북단의 '전방위 경협' 코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부터 시작되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와 남북교류 전면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16일 발표된 66명의 수행원들 면
-
[라이프 트렌드] 자전거 타고, 향토 별미 맛보고 … 즐거움 가득한 비무장지대
━ 평화 관광지 DMZ 지난해 9월 ‘뚜르 드 디엠지’ 국제 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레이싱을 펼치고 있다. 남북의 화해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 전쟁 걱정
-
155마일? 야생 동물 낙원? …DMZ 둘러싼 진실과 거짓
정전 65주년을 맞는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의 비무장지대(DMZ). 짙은 녹색 숲 사이로 남방한계선 철책이 보인다. [연합뉴스] 비무장지대(DMZ) 휴전선이라고도 불리는 비무장지
-
정부, 평양 유소년축구대회 참가자 151명 육로 방북 승인
[뉴스1]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강원도와 연천군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다. 9일 통일부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전날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신청한 제4회 아
-
“이제 민통선 주민들도 발 뻗고 자게 생겼어요"…접경지 환영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1
-
'보수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던 접경지···변화 바람 부나
━ [6.13포커스]접경지서도 진보 단체장 바람 불까?…변화 조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마을회관 인근을 지나는 선거유세 차량. 박진호 기자 북한과 맞닿은 접경
-
[희망이 꽃피는 경기북부] 경원선 재개, 공동어로 기대 … 남북 훈풍에 접경지역 '신바람'
지난달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다음달 12일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남북 간에 조성된 평화 모드로 경기·인천 접경지역이 발
-
[잉탐]'정상회담 특수' 파주 땅 보유한 공직자는 누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데이터 삽질 담당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들에게 잉여력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무언가를 취재할 겁니다. (직업병이
-
DMZ 빠진 ‘접경 그린벨트’…남북 합의로 제 모양 갖출까
경기도 연천군 중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남방한계선 경계등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분단이 낳은 야생 동물들의 낙원. 60년 이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D
-
연천 대북 확성기 꺼지니 … 파주 부동산 가격이 들썩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 간 확성기 방송 중단 등으로 파주·연천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 훈풍이 불고 있다. 민통선 지역 주민들은 오랜만에 조용한 일상을 맞았고, 민통선 지역을 중심
-
[르포] 대북 확성기 방송 이틀 중단된 민통선 가보니…‘조용’
경기도 중부전선에 위치한 대북 확성기 모습. [중앙포토] 2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중부전선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임진강 평화습지원. 휴관 일을 맞아 문을 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