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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낮추고 재산소득 과세 강화
정부는▲비공개법인에 대한 차별세제를 시정하는 한편 기업체질의 강화를 뒷받침하고 ▲양도소득세를 완화하며 ▲이자·배당 등 재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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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살림 얼마나 편해질까|도표로 본 우리의 생활 환경
금년 살림살이가 나아지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대망의 80년대는 첫 해부터 벅찬 시련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작년 수준정드의 생활을 유지한다 해도 다행일 것이다.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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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동의안|
◇법안 ▲소득세법(개)=소득세인적공제액을13만원에서15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세율은 최고 62%(현행70%)에서 최저6%(현행8%)로 조정. ▲조세감면규제법(개)=근로자증권저축세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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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교원 연금혜택기간 연장|70년이전분도 지급
문교부는 20일 사립학교 교원연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통산(통산)기간을 현재보다 8년 소급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립학교 교원연금법 개정안을 마련, 이번 정기국회에 넘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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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아무리 일할 능력과 의사를 갖고 있어도 일정한 나이가 되면 일할 기회를 박탈하는 것,-그게 바로 정년제도다. 그래서 죽음을 신이 예정한 인간조건이라고 한다면 정년은 사람이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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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통과한 18개 세법 안-골자
◇상속세법 (개)=▲기초 공제와 배우자 공제를 6백만원 및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각각 인상. ▲연로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 ▲불구 폐질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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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안 어떻게 돼 가나
정부가 올해 정기국회에 내놓은 세법개정안은 모두 18개-. 신민당이 대안으로 내놓은 4개까지 합치면 모두 22개나 되며 세법개정 내용에 따라서는 예산규모조차 달라질 판이다.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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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종업원 혹사한 유영산업대표 고발
전국섬유노조(위원장 이춘선)는 1일 반달표「스타킹」제조업체인 유영산업주식회사(서울 도봉구 방학동 219) 대표 도상태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노동청에 고발했다. 섬유노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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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에 대한 건의내용-요지
▲목적=국세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백히 하고 세무행정을 공정히 운영하여 세제 및 세정을 합리화하고 납세자의 사항을 규정. ▲성격=①세법을 제정하는데 있어서 정부가 준수하여야할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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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3회 이하 상여금, 갹출금 정산서 제이
국민복지연금 갹출금 선정의 기준인 보수 월액 계산에 있어 보수에 포함되는 급여의 종별기준이 11일 마련됐다. 곧 연금가입 대장업소에 시달될 이 기준은「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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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계약이 빚은 불상사|한진 파월 기술자 난동사건의 안팎
한진 파월 기술자 난동 사건은 사용자였던 한진 상사 측이 근로계약장의 임금과 제수당을 모두 지불했다고 주장하는데 반해, 파월 기술자들은 자신들이 월남 땅에서 피 땀흘려 일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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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는 도시(16)
『당신도 집을 갖게 된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이말 만큼 매력적이고 반가운 것은 없을 것이다. 김현옥 시장은 5년 안에 주택 25만 채를 지어 집없는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