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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4]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창출로 경쟁력 높여
GS그룹 GS리테일이 요기요와 손잡고 최근 출시한 '요편의점'. 1시간 이내 배송 및 포장까지 이용 가능한 편의점 장보기를 제공한다. [사진 GS그룹] GS는 꾸준히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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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K-연어 비전 선포… "2040년까지 세계 5대 생산국"
강원도가 100%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연어시장 탈환과 세계 연어시장에 진출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열린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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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GS이니마’ 앞세운 신사업 확대 통해 스마트 건설 선도
GS건설 스마트양식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유럽·미국에 이어 베트남까지 진출 수처리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 신사업 지난해 말 매출 1조원 돌파 GS건설은 세계적인 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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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죽 쒔는데 최대 실적? 이 건설사 주가가 뜨는 이유 유료 전용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요즘 국내 건설업계 사정이 딱 이렇습니다. 건설업체인 만큼 도급공사이든 정비사업이든, 자체사업이든 뭔가를 지어야 하는데 공사 수주를 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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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건설사들, 주택사업 의존도 낮추고 미래 먹거리 찾기 총력
성장성 중심 사업 구조 재편 삼성물산·SK 롯데·한양 등 소형원전·탈탄소·UAM·수처리 신사업으로 새 성장 모델 구축 물산업 조사기관 GWI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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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이명우 대표, 부회장 승진…박문서·민은홍 각자대표
이명우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왼쪽),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 중앙일보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 이명우 사장이 승진해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을 맡는다. 민은홍 동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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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엔터프라이즈와 합병…동원그룹 지주회사로
이명우 대표(左), 박문서 대표(右)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을 완료하고 동원그룹의 지주회사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동원그룹의 지배구조 재편이 마무리됐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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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지배구조 재편 마무리…동원산업 ‘지주사’로
서울 서초구에 있는 동원그룹 본사 전경. 사진 동원그룹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을 완료하고 동원그룹의 지주회사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동원그룹의 지배구조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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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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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양식한 물 99% 재사용하는 연어 양식장 착공
부산 기장군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내 건립되는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조감도[사진 GS건설]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폐쇄식 육상순환여과 방식의 연어 양식 시설을 착공하며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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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에 투자?…신사업 찾는 식음료업계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체인 스타트업 ㈜퍼밋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스마트팜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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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강원도 연어 맛볼까”…동원, 양양에 대형 연어 양식단지
동원산업이 강원도 양양에 조성하는 3만500평 규모 연어 양식 단지 조감도. 이르면 내년엔 강원도 양양산 연어를 먹을 수 있게 된다. 동원산업은 강원도 양양의 약 11만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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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1만원인데 거래는 8000원…'국민 횟감' 광어의 눈물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양식장에서 키워지고 있는 광어. 최충일 기자 지난 19일 오전 10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광어(廣魚·넙치) 양식장. 어민들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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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삼겹살과 치킨에 지칠 때면 가끔씩 횟집을 찾는다. 하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슬슬 마음이 복잡해진다.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할 눈도 없거니와 ‘싯가’라고 적힌 가격표를 보면 호흡이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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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해 최북단…구리 그물 안에서 연어가 자랍니다
강원도 고성 봉포항에서 5㎞ 떨어진 곳에 있는 동해STF의 연어 양식장. 올 가을 첫 연어 출하를 앞둔 이 곳에선 동합금 어망과 스마트 정보기술(IT)을 적용한 친환경 양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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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산물 수요 급증 … 바다 농장에 금맥 있다
물고기를 잡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기르는 시대다. 미래학자 윌리엄 할랄(사진) 조지워싱턴대 교수는 “세계적으로 수산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양식업은 첨단 기술 산업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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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벤처는 달려야 한다
벤처업계의 기린아 오상수 새롬기술 사장이 허망하게 몰락했다. 한때 새롬기술은 삼성전자의 주가보다 높았고, 오사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 다음 가는 재산가로 벤처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