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보다 잘먹네" 분통…유영철·강호순 구치소 식단 뭐길래
유영철 현장검증. 중앙포토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강호순 등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12월 식단표가 공개된 뒤 일부 메뉴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
유영철도 왔다…연쇄살인범 모인 서울구치소, 한끼 식대 얼마
최근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이감되면서 주목된 서울구치소에도 명절이 찾아왔다. 이들에게도 추석 맞이 특식이 제공되며, 신청자에 한해 합동 차례도 지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
홍준표, 유영철 서울구치소 이감에 "연쇄살인범 모두 사형하자"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유영철이 사형장이 있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는 소식에 "연쇄살인범을 서울 구치소로 모두 이감시킨 터에 그들 모두 사형 집행하는
-
유영철도 옮겼다…연쇄살인범들 죄다 서울구치소 모인 까닭
연쇄살인범 유영철. 중앙포토 노인과 부녀자 등 21명을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유영철이 사형장이 있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
-
“가석방 없는 종신형은 위험” 사형 부활에 목숨 건 그들, 왜 유료 전용
그의 끔찍한 공격은 무고한 희생자의 목숨을 앗아갔고 가족들의 삶을 산산조각 냈으며 지역 사회를 파괴하고 우리의 삶에 공포를 안겼다. 모든 국민은 범죄의 공포에서 자유롭게 살 자격
-
[시선2035] 조커의 시대
이가영 사회2팀 기자 중고가구값을 깎아주지 않아 처음 보는 여성을 죽였다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한쪽에서는 중학생들의 집단 폭행 기사가, 다른 편에서는 화성 연쇄살인사건
-
사형수 정두영, 탈옥 시도하다 징역 10월 추가...희대의 '연쇄살인범'
사형수로 복역 중이던 '연쇄 살인범' 정두영이 지난해 8월 탈옥을 시도하려다 적발돼 징역 10월이 추가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20일 도주 미수 혐의
-
[속보] 정두영 신병비관, 미래불안감에 탈옥시도
연쇄살인범 정두영(47)은 신병을 비관한데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판단해 탈옥을 시도한 것 같다고 교도소측이 전했다.29일 법무부와 대전교도소 등에 따르면 정씨는 오래 전부터
-
연쇄살인범 정두영 대전교도소 탈옥하다 발각돼
부산·울산 일대에서 연쇄 강도살인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정씨가 조사를 받기위해 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대전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연쇄살인범 정두영(4
-
‘최면술’까지 동원… 몽타주 요원들의 세계 ‘ 과학수사’의 최일선 CCTV 사각지대를 비춘다
1995년 컴퓨터 몽타주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는 초상화 기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서울경찰청의 이창호 형사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몽타주를 그리고 있다 맨손으로 범인을 때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
'범인 강씨 모자 벗기자' 여론 일어
1994년 9월22일 중앙일보에 실린 지존파 일당의 현장 검증 장면(上), 강호순씨 (下) 7명의 부녀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호순(38)씨의 얼굴이 경찰에 의해 마스크와
-
흉악범 재범 막을 제도적 장치 없어
정남규(39)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인 1989년 4월 특수강도죄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범죄 경력의 시발점이었다. 그는 인터뷰에선 “15세 때부터 이웃
-
"비 오는 날 범죄충동”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적대감
유영철 “비 오는 날 살인충동을 느꼈다. 범죄충동이 생기는 데 안 하면 답답하고 우울하고 불안해졌다. (절도·강간·살인 중) 살인이 제일 짜릿했다. 최대한 많이 죽이는 게 목적이었
-
경찰, 연쇄살인범과 통화하고도 추적안해
경찰이 부산지역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살인범 정두영(鄭斗英.31)과 전화통화까지 하고도 행적 확인을 소홀히 해 추가 살인을 막지 못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0일 부산진경찰
-
연쇄살인 정두영 부산고검장집도 칩입
부산 경남지역의 연쇄 살인범 정두영(鄭斗英.31)은 부산고검장 관사까지 침입해 금품을 털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鄭은 17일 오후 3시 실시된 현장검증에서 지난해 6월 2일 오전
-
경찰 연쇄살인범 공조수사 구멍
부산.울산 일대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면서 1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두영(鄭斗英.31)의 범행방법은 교묘했다. 경찰 수사의 '머리 위' 에서 범행을 저지른 흔적이 곳곳에서
-
"부잣집 골라 대낮 범죄"…정두영 진술
연쇄 살인범 정두영(鄭斗英.31)씨는 폐쇄회로 카메라가 설치된 부잣집만 골라 대낮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鄭씨를 수사 중인 부산 서부경찰서는
-
[부산 연쇄살인범 정두영은…]
부산.울산 일대에서 1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마구잡이 살인마' 정두영(鄭斗英.31)씨의 범행 행각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친지에게는 '착한 청년' 으로 알려진 鄭씨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