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톱 4'
1992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는 '국보' 선동열. [중앙포토]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이 프로야구 KBO리그
-
미란다-스탁, '외국인 투수 명가' 두산의 새 콤비
지난해 7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하는 스탁. [AP=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
-
[프로야구] 탈삼진 14개 … 윤석민, 시즌 첫 완투승
KIA 투수 윤석민이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윤석민은 9이닝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탈삼진 14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
[오프라인 blog] 59세때 3이닝 무실점 !
지난 8일 프로야구 한화의 송진우 선수가 39세 6개월 22일로 최고령 완봉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불사조' 박철순 선수의 기록을 경신한, 대단한 기록입니다. 송 선수는 통산
-
ML '전설의 특급투수' 사첼 페이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100여년의 메이저리그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선수들이 등장과 퇴장을 거듭해왔다. 20세기 들어 열린 경기만 총 15만 경기가 넘고
-
승리에 초연(?)했던 삼미의 대기록들
관련기사•한·일 프로야구의 풍운아 '장명부'"정신자세가 중요한게 아닙니까. 지켜봐주십시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박현식 감독의 일괄이었다. 82년 드디어 한국에도 프로
-
[MLB] 미리보는 NL 사이영 상
각 팀들이 지구선두와 와일드카드를 목표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만큼, 투수들 역시 사이영 상을 위해 엄청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30경기 정도 남은 현재의 판도와 최후의
-
[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둘째주
1. 제비, 날다!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센트럴리그 전반기 승률 1위를 확정지었다. 야쿠르트는 14일 요코하마전을 무승부로 마치며 44승 29패 3무의 성적으로 양리그 통틀어 유일하
-
[전반기결산] [1] - 박찬호 결산 '최고를 향해'
최고의 시즌이다. 풀타임 6년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으며, 남의 얘기인 줄만 알았던 2점대 방어율(2.80 · NL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191의 피안타율은 당
-
[전반기결산] [1] - 박찬호 결산 '최고를 향해'
최고의 시즌이다. 풀타임 6년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으며, 남의 얘기인 줄만 알았던 2점대 방어율(2.80 · NL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191의 피안타율은 당
-
[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첫째주
1. 지난주 일본야구 센트럴리그에선 요미우리가 에이스 우에하라의 완투와 다카하시, 기요하라의 홈런포를 앞세워 야쿠르트와의 2연전을 독식하며 0.5게임차까지 따라붙는데 성공했지만,
-
[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셋째주
1. 요미우리, 야쿠르트 어느 팀이 1위야? 지난주 4경기에서 3연패 포함 1승 3패. 연패기간 중 뽑은 점수는 단 3점. 24이닝 연속 무득점, 14타자 연속 범타(21일 한신전
-
[명예의 전당] (25) - 지미 팍스 (3)
시리즈에서 만나게 된 팀은 시카고 컵스였다. 훗날 양키스에서 화려한 성공을 거둔 인물인 조 매카시 감독은, 이 해에 로저스 혼즈비와 핵 윌슨 등을 앞세워 생애 처음으로 리그 타이틀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28일
◆ 휴스턴 10 - 1 피츠버그 W 토니 맥나이트(4-10) L 지미 앤더슨(5-11) 휴스턴의 간판타자 제프 베그웰이 개인 최다인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홈구장을 엔론
-
[프로야구]장종훈 최다안타 신기록
'촌놈' 에서 '기록의 사나이' 로. 이제 장종훈(한화.32)에게 브레이크란 없다. 장종훈이 국내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의 고지에 올랐다. 장은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fn
-
[프로야구]장종훈 최다안타 신기록
'촌놈' 에서 '기록의 사나이' 로. 이제 장종훈(한화.32)에게 브레이크란 없다. 장종훈이 국내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의 고지에 올랐다. 장은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fn
-
[프로야구] "연습생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장종훈 신기록 달성
‘촌놈’에서 ‘기록의 사나이’로. 이제 장종훈(한화·32)에게 브레이크란 없다. 장종훈이 국내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의 고지에 올랐다. 장은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fn.com
-
[프로야구] 삼성 이승엽 한화전 39호 홈런
신기록 - 4. '라이언킹' 이승엽 (삼성) 이 22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에서 1회초 한화 선발 송진우의 4구째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39호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
문동환 '탈삼진12개' 완투승- 박정태 30게임 연속안타
박정태 30, 이승엽 26. 박정태 (롯데)가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30으로 늘렸고 이승엽 (삼성) 은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은 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홈경
-
[프로야구]이순철 통산득점 신기록
삼성의 맏형 이순철 (37) 이 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득점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 이순철은 2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와 5회에 각각 득점,
-
[프로야구]삼성 이승엽 벌써 서른번째 홈런
홈런 신기록이 보인다. 삼성 이승엽 (22) 이 30호 홈런고지에 올라 앞으로 남은 48경기에서 홈런 12개만 때리면 한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게 됐다. 이는 18
-
전반기 기록결산-신기록 행진
95년 프로야구는 전반기에만 14개의 신기록이 작성되는등 기록양산의 해가 되고 있다. 총 5백4게임중 2백74게임을 소화,사실상 전반기를 마감한 8일 현재 통산기록으로는 해태가 팀
-
김상진 3연속 완봉에 "찬사앞서 걱정"
OB 베어스 김상진(金尙珍)이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회 완봉승(1-0)을 거둬 연속경기 완투승(3게임)과 연속이닝 무실점(30이닝)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앞으
-
해태 "앞마당서 잔치 벌였네"
해태가 빙그레와의 홈 3연전을 포함, 4연승을 올리면서 16일만에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해태는 6일 빙그레와의 광주경기에서 선발 조계현의 호투와 1번 백인호의 4타수 3안타 2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