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금융권 연봉 누가 많았을까?…현역 1위는 정태영
상반기에도 금융권에선 수십억원대 고액 연봉자가 쏟아졌다. 현직 임직원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한 이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중앙포토 14일 금융감독
-
나영석PD 10억, 이미경 부회장보다 더 받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나영석 CJ ENM PD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1900만원을 받아 오너 일가보다 더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
-
축구는 연봉순이 아니다...'닥공' 아탈란타의 무한도전
네이마르의 연봉이 아탈란타 전체 선수단과 비슷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수퍼스타 네이마르의 연봉이 이탈리아 아탈란타 선수단 전체 연
-
기성용, 11년 만에 서울 유니폼…이젠 ‘쌍용 혈투’
기성용(왼쪽)과 이청용이 FC서울에서 함께 뛰던 2009년 당시 모습. 올 시즌 기성용은 서울, 이청용은 울산에서 뛴다. [연합뉴스] 기성용(31)이 11년 만에 프로축구 F
-
기성용 FC서울행 눈앞, '쌍용' 대결 기대된다
2007년 당시 프로축구 FC서울에서 활약한 기성용의 모습. [중앙포토] 기성용(31)이 11년 만에 친정팀 FC서울 유턴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프로축구 FC서울 관
-
류현진 곧 토론토행…서머캠프서 개막 준비
토론토 류현진이 3월 10일 시범경기에 등판한 모습. 미국 더니든에 머물러 온 그는 조만간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
류현진 곧 캐나다행…토론토 서머캠프서 개막 준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홈 구장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 입성한다. 지난 3월 10일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는
-
금융회사 CEO ‘셀프연임’ 금지법 재추진…국무회의 통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연임을 결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 아예 참석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추진된다. 이른바 ‘셀프연임’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정
-
외국인 선수 바꾸자니 돈 들고, 안 바꾸자니…
외국인 선수 교체를 놓고 각 팀이 눈치를 보고 있다. 한국에서 뛰었던 페게로, 러프와 한국행을 원하는 빅리거 출신 하비, 푸이그(왼쪽부터) 등이 대체 선수로 꼽힌다. [연합뉴스,
-
벼랑 끝에 선 MLB…“시즌 아예 접을 수도”
2020년 메이저리그가 개막도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야구팬들이 신시내티 레즈의 터커 반하트가 자선 이벤트 대회에서 타격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2
-
"따분하단 말야" 佛 억대 연봉자의 이색 고소…회사가 졌다
직장에서 지루한 일만 시킨다는 이유로 소송을 건 프랑스 남성이 승소해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과로(burn-out)가 아닌 따분함(bore-out)을 이유로 승소한 첫 사례
-
MLB는 '벼랑 끝 돈싸움'...시즌 취소도 거론
메이저리그(MLB) 7월 초 정규시즌 개막을 둘러싸고 구단과 선수들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MLB 사무국의 임금 삭감안을 반대하고 있는 토니 클락 MLB 선수노조 사무총장.
-
MLB, 류현진·추신수 연봉 75% 깎겠다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메이저리그(MLB)가 입장수입 감소로 선수 연봉을 삭감키로 했다. 고연봉자의 경우 최고 80%까지 삭감할 방침이다. U
-
前직장 사표내니 "연봉 1억→6000만원"···말바꾼 회사 최후
이직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 PIXABAY] A씨는 마침내 억대 연봉자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연봉 1억원에 인센티브 약속도 받았습니다.
-
"건강 걱정" "돈 걱정" 엇갈리는 MLB 선수들
메이저리그(MLB)의 7월 개막에 대해 선수들도 혼란에 빠졌다. 텍사스 지역 기반의 댈러스모닝뉴스가 선수들을 인터뷰하며 이 문제를 부각하고 있다. 미네소타에서 뛰다 지난겨울
-
연봉 삭감한다고? MLB 사무국-노조 '일촉즉발'
정규시즌 개막이 기약 없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선수 연봉을 삭감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소문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자 선수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메이
-
프로야구 위기 "올 시즌 끝나면 부도 나는 구단도 있을걸요"
프로야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딛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 21일부터 다른 팀간 연습경기가 열리고, 5월 5일에는 고대하던 2020시즌 KBO리그가 개막
-
토트넘 선수단 지각변동 예고...손흥민 입지는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오른쪽)이 올 여름 이적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수선한 유럽
-
"급여 삭감 축구계 돕는 일" vs "생계 위협, 부자구단 왜 돕나"
디에고 마라도나 힘나시아 감독이 먼저 구단에 급여 자진 삭감 의사를 전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프로축구 구단과 협회
-
[분수대] 소득 줄 세우기
한애란 금융팀장 남들은 얼마나 벌까. 사람들이 매우 궁금해하는 주제다. 그래서 해마다 3월 말이면 ‘연봉킹’ 기사가 쏟아진다. 각 기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총보수 5억원 이상인
-
토트넘, 직원 임금 20% 삭감...손흥민도 영향 받을듯
토트넘이 직원 급여를 줄이는 긴축 정책에 나섰다. 구단의 이번 결정은 손흥민과 선수단은 물론 모리뉴 감독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한 메시, 급여 70% 삭감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33)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선수들의 급여 70%를 삭감
-
금융권 연봉킹은 '스톡옵션 대박' 정문국…무려 210억 수령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보유 중이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다. 정문국 오렌지
-
포수·골키퍼·센터·감독, 장수만세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포수 서영주는 “투수는 귀족, 외야수는 상인, 내야수는 노비, 포수는 거지”라고 말했다. NC 포수 김태군이 한 말로, 포수에 대한 인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