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우에 충고한 ‘2인자론’…“절대 전두환 넘보지 마라” (84) 유료 전용
1980년 7월 2일 오후 보안사 서빙고 분실에 끌려간 지 46일 만에 청구동 집으로 돌아왔다. 보안사의 국방색 브리사 승용차 뒷자리에 타고 집 앞 골목으로 들어섰다. 어떻게 소
-
[포토타임] 고사리손으로 성금 기부...2023 구세군 경남지방 자선냄비 시종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01 오후 4:30 온정을 배달합니다...연탄 나눔 봉사활동 나선
-
尹대통령 부부, 연말 맞아 15개 단체에 감사 카드와 성금 전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
불 밝힌 사랑의 온도탑…목표액 4040억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연합뉴스] 사랑의열매와 구세군자선냄비 등의 연말 기부 캠페인이 1일 시작됐다. 사랑의열
-
사랑의열매·구세군냄비 나눔 캠페인 시작
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사랑의
-
[포토타임]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내…내일 아침 영하 7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9 오후 5:15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
-
굿피플, 취약계층에 사랑의희망박스 23억 상당 지원…누계 224억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25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시,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
-
분양계약서 하단의 ‘소름 문구’…클린턴 부부의 금전본색 유료 전용
진보 정치인의 재테크 성공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다. 그를 진보 인사로 분류하기는 좀 애매하다. 진보적 구호를 외치긴 하는데, 후원은 주로 최상
-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 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 가정 지원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 가정을 달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행복박스’를 전달 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위생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고, 구세군을 통해 서울,
-
文 대통령 "기부·나눔 실천해 우리 사회 따뜻한 온기 채워지길"
3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살피고 돕는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기부식을 진행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내외
-
[송호근 칼럼] K-구재는 어디에?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나는 이즘 확신한다. 더 무서운 현실이 대기 중임을. 일 년이면 끝날 거라는 낙관적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현대과학은 무력했다. 나노
-
[서소문사진관] '12월의 기적', 얼굴 없는 천사가 돌아왔다!
우리 이웃에는 천사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만날 수는 없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요즘 언론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입니
-
[사랑방] 서강대 김현정 물리학과 교수 外
◆서강대 김현정 물리학과 교수가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는 방사광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발표회와 국
-
카카오페이로 성금내는 2030…SNS는 전구~욱 기부 자랑
광고기획사에 다니는 김지은(여‧29)씨는 스마트폰으로 SNS 인스타그램에서 “오늘도 지은이는 친구에게 생리대를 빌렸다”는 후원 광고를 접했다. 교복을 입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
포스코, 전 직원에게 5만원 든 봉투 나눠줘..."기부 독려"
포스코 자료 사진 [사진 뉴스1] 포스코가 임직원들에게 5만원이 남긴 봉투를 나눠주며 기부를 독려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부터 5만원이 담긴 사랑의
-
[경제 브리핑] 롯데, 거제에 ‘맘편한 꿈다락’ 20호점 열어
롯데는 19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성지원에 ‘mom(맘)편한 꿈다락’ 20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가 구세군과 함께 방과 후 아동 돌봄 기관인 지역
-
구세군 “유사 자선냄비 조심하세요” 진짜 자선냄비 보니…
구세군 자선냄비는 양옆에 위로 향해 뻗은 손잡이가 달려 있고 윗면보다 바닥이 조금 넓은 원통형 모양이다. 냄비 위쪽에는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 검인이 찍힌 확인증이 부착돼 있다
-
[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회의장 출입문도 활짝 웃네요 ‘스마일~’
지난 2016년 연말은 역사에 기록될 정도로 우울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김영란법 시행으로 소비문화가 위축됐고, 결정적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사회 분위기마저 침체되면서
-
[삶의 향기] 진정한 일류를 위하여
김기현서울대 교수·철학과크리스마스를 넘기며 들떴던 음악들의 속도가 서서히 느려지고, 음악 사이로 연인들은 시린 손을 맞잡고 서로를 만나게 해 준 저무는 해에 감사한다. 송년 모임들
-
[중앙SUNDAY 사설] 우울한 성탄절 아침, 그래도 희망을 놓지 말자
성탄절 아침이다. 하지만 앞뒤 좌우를 둘러봐도 도무지 웃을 일이 없다.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속수무책이다. 24일 현재 도살 처분됐거나 예정인 가금류 수가 2
-
우울한 성탄절 아침, 그래도 희망을 놓지 말자
성탄절 아침이다. 하지만 앞뒤 좌우를 둘러봐도 도무지 웃을 일이 없다. 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속수무책이다. 24일 현재 도살 처분됐거나 예정인 가금류 수가
-
“빨간 냄비와 종소리, 소외된 심장병 환아 돕죠”
[김진구 기자]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사라진 연말. 변치 않는 풍경이 있다. 빨간 냄비와 종소리, 바로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다. 88년 전(1928년)부터 시작된 종
-
[다가오는 현금 없는 사회] 거스름돈 계좌로 받고 교통카드에 쏙쏙 충전
지갑에서 현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자주 사용된 결제 도구(결제 건수 기준)는 신용카드(39.7%)다. 현금(36%), 체크·직불카드(14.1%)가
-
[사진] 연말 모금 활동 준비하는 구세군
연말 모금활동을 앞두고 29일 오후 대전시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에서 교인들이 자선냄비와 종을 닦고 있다. 시종식은 다음달 3일 대전 갤러리아 에서 열린다.프리랜서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