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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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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 또 있을까 전전긍긍 한대/대입부정사건 이모저모
◎“다른 사학도 조사” 광운대생들 주장/노 지검장 사표 소식에 “아까운 사람” ○…잇따른 대입부정사건 수사로 개청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울경찰청 형사부는 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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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지원 대책 "지자 체 힘없다" 발뺌 전주시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시정보고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는 보고 내용의「알맹이」가없어 고심. 이는 35년만의 축소예산편성으로 올해 서울시가 추진할 사업 대부분이 계속 사업인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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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자존심」걸고 공명선거이룩”/취임 한돌맞은 정구영검찰총장
◎50개 지검·지청별로 전담반 편성/일부계층 투기·퇴폐 단속보다 자제가 중요/인터뷰=권일 사회1부차장 두번째 임기제 검찰총장으로 2년 임기중 여섯번의 선거를 치르게돼 스스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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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위 민생 절박한 독전/「대 범죄전쟁」 실천보고회 왜 했나
◎말만 앞세운 공권력 행태 반성/노,“일과성 아니다” 강력한 의지 노태우 대통령 집권 후반기의 권력 누수현상과 지자제선거로 인한 사회·경제불안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비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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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주의에 멍드는 민생치안/최천식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서울 구로2동 샛별룸살롱 살인사건 이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미용실 연쇄강도및 대문 방화사건을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우리경찰에 민생치안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건지 의구심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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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쉴 수 있는 설을… (사설)
설을 앞두고 각종 강력범죄가 꼬리를 무는 가운데 전국 경찰에 또 한차례 방범 비상근무령이 내려졌다. 22일부터 월말까지 10일간 치안당국은 모든 경찰관이 총기ㆍ실탄휴대 근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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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 유흥업주엔 체형
정부는 11일 강영훈 국무총리주재 하에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열어 12일부터 내년 1월10일 까지를 연말연시 총력방범 비상대책기간으로 설정, 경찰력을 총 투입해 강력 사건을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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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폭력 일제단속
사회정화위원회는 18일 각급 행정기관을 동원, 오는 23일부터 학교주변 폭력·불량배 일제단속을 펴고 학교주변 및 유흥업소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정화위는 서울·부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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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령 인천대생 전원유급위기…문교부 진퇴양란
○…학내소요와 관련해 인천대에 대해 43일 동안이나 장기 휴교령을 내리고 있는 문교부는 휴교기간이 길어지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대에서 좌불안석. 그도 그럴 것이 앞으로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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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에 실탄지급
세밑에 예상되는 강력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은행·우체국·보험회사·증권거래소·단자회사 등 금융기관과 현금다액취급소에 무장경찰관과 경원경찰관이 고정배치 되고 이들에게 실탄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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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해제와 치안확보
비상계엄의 해제와 때를 같이해서 14일 치안국은 전국경찰에 특별 경계령을 내렸다. 이는 금15일 보시되는 대의원선거일의 전후에 대비함과 아울러 앞으로 다가올 성탄일과 연말연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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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년시 특별경비
치안국은 9일 연말연시인 1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한달동안을 연말연시 치안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국경찰관및 소방관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박영수 치안국장은 요즈음 대간첩작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