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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는 '신박' 이완구 vs '원조 친박' 정갑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쟁 구도도 출렁대고 있다. 얼마 전까지 이완구(3선·충남 부여-청양) 의원 대세론이 급물살을 탔으나 정갑윤(4선·울산 중구) 의원이 울산시장에 출마했다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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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 멀쩡해 보여 명함만 주고 떠났다면 뺑소니
자영업자 김모(61)씨는 지난해 7월 울산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차를 후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뒤편에 멈춰 있던 택시를 발견하지 못한 탓이다. 차에서 내린 김씨는 택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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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설명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3년도(4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설명회를 2013. 8. 26일 ~ 8. 28일 (3일간)까지 개최한다. 설명회는 790여개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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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중국어 교육사업, 해법중국어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가족 회사 해법에듀(사장 소대봉)는 중국어 전문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는 해법중국어교실 사업설명회를 11월 10일 시작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전국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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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바에선 중고차할부, 자동차할부, 중고자동차시세, 전국 전액할부로 중고차구입 당일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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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허리 아프신 부모님 매달 3분 뽑아 무료치료
무릎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이 많다. 노년기에 뼈와 관절이 부실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다. 참다 못해 말하지만 자녀들의 반응이 시원찮다. 섭섭한 마음에 부모·자식 간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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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 ③ ‘녹색 코드’ 공사에 산천만 몸살
지난해 9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진 여주 간매천. 주민들은 “30년간 물 한 번 넘치지 않은 곳이 공사 후 수해하천이 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국회 백재현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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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재사용 막게 ‘실명제’ 도입
부산시는 화환의 재사용을 막기 위한 ‘화환실명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 부산화훼공판장과 부산·울산·경남 30개 화환업체가 참여해 시범적 운영한 뒤 확대하기로 했다.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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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이웃돕기 온정 담아낸 ‘군고구마 사랑’
22일 울산시 북구 천곡동 대동아파트 입구 군고구마 노점상에서 군고구마 한 봉지를 사들고 나서는 어린이의 얼굴에 행복감이 넘쳐 난다. [이기원 기자] “나 참, 한 개만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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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산학협력 효과’ 취업 척척
지난 17일 부산대의 첨단조선공학연구센터 내 대형 수조에 학생 30여 명이 모였다. 얼핏 대형 실내수영장을 연상케 하는 이 수조는 폭 8m에 길이가 100m에 달했다. 물론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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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영문과 장학금 1위 … 철학과는 서강대가 으뜸
올해 대학평가 대상인 인문사회계열 9개 학과는 수험생들이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학과들이다. 취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고 대학원 진학 기회가 열려 있는 편이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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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메시지 (x)건’ 피싱에 241만 명 71억 낚였다
‘모바일 저장함 멀티메시지(3)건이 있습니다. 연결을 시도하시겠습니까?’ 회사원 김모(33)씨는 지난달 휴대전화에 들어온 문자를 받고 친구가 보낸 것인 줄 알고 무심코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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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딛고 미술세계 우뚝 선 미래 지리학자 편지원군
우리가 일상적으로 다니는 길을 아주 특별하게 바라보는 소년이 있다. 길을 통해 미래의 지리학자를 꿈꾸는 편지원 학생. 지원이가 가진 병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지난해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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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부·울·경 전셋값 매매가 70~90% 선까지
“700만원만 더 주면 살 수 있어요. 웬만하면 전세보다 구입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세요.” 4일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 일원에서 아파트를 둘러보던 이모(49)씨는 공인중개사들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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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주부 재취업을 위한 유망 일자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내 자녀 교육도.. 일석이조, 전국 17개 대학 평생교육원 인기강좌로 자리잡아.. 최근 교육시장의 트랜드는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다. 정부의 공교육 정상화 및 과도한 사교육비 경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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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우주토목 선두 … 건국대 ‘U-시티’ 참여
올해 토목공학 평가에서 교육내용 부문 1위를 차지한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생들이 24일 실험실에서 이태식 학부장(오른쪽)에게 시험 제작한 첨단 콘크리트를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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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하이브리드 구조 실험실 유치
토목공학은 대형 사회기반시설을 연구하는 학문적 특성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축소 모델만으로는 신뢰도 있는 데이터를 얻기 힘든 분야다. 그래서 실제 크기와 압력에 최대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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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 1인 논문 수 세계 톱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는 17명이다. 이들은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5년 동안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에 국제논문 274편을 썼다.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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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도 강의실” 실무교육 힘쓴 대학들 약진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부수업 중에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이 있다. 학생들이 우주에서 엘리베이터를 가동하는 기술, 달 표면에 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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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은 ‘토목 가족’ 영남대에 많은 이유는
특정 직업의 비전을 알아보려면 그 업에 종사하는 이가 자녀에게 일을 물려주려 하는지를 보면 된다는 얘기가 있다. 장인이나 명창이 자손에게 대(代)를 잇게 하는 것처럼 토목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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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사립대 벤치마킹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는 사립대 이상의 까다로운 교수 승진 규정을 두고 있다. 학과 내규는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할 때 과학기술논문색인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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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꼼꼼하고 똑 부러져” … 토목 현장에 거센 ‘여풍’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사회에서 활발하게 일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만나 조언을 했다. 왼쪽부터 김은혜(KAIST 3학년), 양수현(전북대 대학원), 윤나리(단국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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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가 캠퍼스를 바꾸고 있다
중앙일보가 2006년부터 도입한 ‘국제화 부문’ 평가가 캠퍼스 강의를 바꾸고 있다. KAIST는 영어 강의 전공 수가 3년 전 96개에서 223개로 두 배 이상 많아졌다. 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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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 대학 중 42곳 복수·공동학위제
회사원 조근상(33)씨는 지난해 9월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학교는 프랑스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공대다. 이곳에서 학위를 딴 것은 경희대와 에콜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