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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실제처럼…” 육군, VR‧AR 기반 훈련체계 첫 선
가상현실 기반 정밀사격훈련 모습 [사진 육군 제공] 육군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구현된 3차원 지형지물을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훈련이 가능한 시스템을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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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복무 학점제’ 재추진에 여성단체 “역차별” 반발
서주석(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국방부 차관이 20일 육군회관에서 12개 대학 총장 및 학교 주요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군 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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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ICBM실험장 해체에…트럼프는 더 센 제재 채찍
북한이 7·27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정상회담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직접 약속한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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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남북미 동상이몽
북한이 7ㆍ27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ㆍ12 정상회담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직접 약속한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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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산길 뛰어도 멀쩡" 한국군 아이언맨 수트 입어보니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무기 개발에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방위산업 기업인 LIG 넥스원의 판교 연구소에선 앞으로 전장환경을 바꿀 ‘워리어 플랫폼’ 개발에 전력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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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에 공기청정기 설치하고 2층 침대 도입한다
군인. [중앙포토] 육군훈련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2층형 침상형 잠자리를 확대하는 등 신병훈련소의 생활환경 전반을 혁신한다. 국방부는 23일 "육군훈련소 생활관 내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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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외출ㆍ외박구역 제한 폐지 논란에 국방부 "지역 상황에 맞는 대책 검토하겠다"
7일 육군회관에서 국방부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간담회를 갖고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군인 외출·외박구역(위수지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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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 상공에 부쩍 자주 출몰하는 미군 정찰기들
RC-135U 컴뱃 센트 매일 한반도 상공에서 치열한 정보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용 항공기와 민간 항공기의 비행을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인 시브밀에어(C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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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전략군, 3년 전 이동식 발사대 100대 미사일 800기 보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가운데)과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왼쪽 첫째)이 2016년 6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인 ‘화성-10형(무수단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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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운명, 청와대와 사드…8월 방중 물 건너가나
청와대는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 문제를 일종의 ‘지렛대’로 여겼다. 절차적 정당성과 적법성을 이유로 사드 배치 절차를 중단시킨 뒤 전략적 모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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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임직원 40%가 R&D 고급 인력 … 해병 숙원 상륙기동헬기 연내 배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문재인 대통령(앞줄 가운데)이 지난 5월 3일 경남 진주 유세에서 KAI 항공점퍼를 입고 다목적 헬기 수리온(좌)과 신형 한국형 전투기(우) 모형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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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앵커 “뉴욕보다 빽빽한 서울이 김정은 포격권에…”
주한미군 헬기 블랙호크를 타고 서울 용산 일대를 둘러보는 미 CBS방송 '디스 모닝'의 노라 오도널 앵커(오른쪽). [사진 CBS 캡처] “믿을 수 없어요. 뉴욕보다 더 빽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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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주도 ‘무슬림 나토’ 연내 생긴다
41개 이슬람 국가가 참여하는 대테러 연합의 연내 창설이 가시화됐다. ‘이슬람 군사동맹(Islamic Military Alliance to Fight Terrorism:IM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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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으로 몰리는 아베 총리] 극우 스캔들에 사그러져 가는 아베의 꿈
장기집권·개헌 추진하던 아베 절체절명 위기 … 뿌리 깊은 극우 망령 전 세계에 각인 시켜 아베 신조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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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쏘면 신의주까지 … 사거리 800㎞ ‘현무’ 시험발사 성공
우리 군이 최근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넣는 사거리 800㎞의 현무-2C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익명을 요구하는 군 관계자는 6일 “최근 현무-2C 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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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최근 사거리 800㎞ 현무2-C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유사시 전쟁지휘부 타격
지난 2015년 6월 안흥 종합시험장에서 시험발사된 현무2-B 탄도미사일. 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500㎞다. [사진 ADD]우리 군이 최근 사거리 800㎞의 현무-2C 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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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장성 2020년까지 40명 줄인다
국방부가 2020년까지 예정했던 장성 감축 숫자를 당초 계획보다 20명이 줄어든 40명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또 육군의 1야전군과 3야전군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인 지상군작전사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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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중국에 “영토 침범 땐 피의 대결”
로드리고 두테르테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유혈 사태’를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현지 매체인 인콰이어러는 두테르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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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중국에 경고 "피의 대결 불사한다"
필리핀 대통령,`징벌자` 로드리고 두테르테(71). [AP]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사진)이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유혈 사태’를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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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위클리이슈'
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03.07 |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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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국 열병식 참관 … “대통령 뒷줄에 최용해 자리”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北京) 천안문광장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 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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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출범 후 징용자 유해 봉환, 추도비 건립 사업에 차질”
관련기사 뒷걸음질한 아베, 앞으로 나간 박 대통령 [사설] 광복절 경축사, 아쉽지만 실리·유연성은 평가할 만 중국 언론 “아베, 과거 침략 의미 희석 … 교묘한 말 담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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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연구] 김종필 증언록과 현대 정치사의 새 쟁점
[월간중앙] 신화와 전설이 사실 또는 거짓으로 밝혀질 때, 새로운 진실이 오래된 거짓을 대체할 때가 있다. 한국 현대사의 영역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연재 풍운아 김종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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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장갑차 '트랜스포머' 나온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장갑차를 미군이 개발중이다. 12일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2011~2014 세계 장갑차 획득 동향』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기획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