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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소서노, 섹시한 양설란"엽기 깜찍
종영을 앞둔 MBC 인기사극 '주몽'의 두 여걸이 브라운관 밖에서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한혜진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이 사진은 드라마 촬영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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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연예인 사귀어 볼까 생각 중 하하"
요즘 이 여자, 너무 솔직하다. 출연하는 토크쇼마다 폭탄 발언이 터져 나온다. "첫사랑인 연인을 연예인 선배에게 빼앗겼다"는 충격 고백을 비롯해, 연예인으로서는 좀처럼 밝히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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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젊은 배우처럼 웃통 벗을 자신 있다"
한진희(56), 이 중견 배우의 변신의 끝은 어디일까. 시쳇말로 '내일모레면 환갑을 맞게' 될 이 배우는 지금도 "젊은 배우들 못지않게 웃통을 벗을 자신도 있다"며 눈빛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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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뒷얘기] 밤샘응원 후유증 '눈이 부어 고민'
8강에 진입한 한국 축구와 여자 양궁 박성현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요즘 방송사 대기실에선 눈이 부어 고민인 연기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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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예인들의 이혼세태 보고서
지난 한해는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이 줄을 이었다. 보통 사람들이나 연예인이나 이혼율이 점점 증가하는 건 매 한가지지만 왜 유독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이혼에 관심을 갖는 것일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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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고 뜨고 싶다" 탤런트 선발대회 '끼 경연장'
"1번 김미진입니다. 전 청주에서 어제 올라왔어요. 잠잘 데가 마땅치 않아 그냥 찜질방에서 잤는데 얼굴이 이렇게 부었네요. 목소리도 잠겼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사극 연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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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스토리 부문 장려상 '개미' ⑤
방송국의 MBS 방송 연예 대상 시상식이란 문구가 무대에 플랜카드가 붙어있다. 무대 한편에는 커다란 트로피모형이 세워 져 있다. 방송국 공연장에는 여러 스텝들이 빈 의자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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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신인 조한선 "목표? 당연히 할리우드죠"
미숙하다는 건 그만큼 무르익을 여지가 많다는 뜻이다. 조한선(22). MBC 시트콤 '논스톱Ⅲ'로 연기자의 세계에 접어든 지 1년이 채 못된 '될 성부른'신인이다. 당돌함과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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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껄렁 인기몰이 "악역 한번 해봐?"
"어휴, 쪽팔려…. 야, 난 2년 꿇었고, 쟨 1년 꿇었어. 빨리 언니라고 불러, 어이~씨!" 건들건들 흔들리는 어깨. 발까지 까닥까닥 하는 폼이 영락없는 '날라리'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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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탤런트 황수정
좀 따뜻해지길래 이제 봄인가 싶더니 지난 토요일(24일)에도 영락없이 눈이 내렸다.올해 눈은 한 번 내리면 무조건 함박눈이다.그래도 황수정(29)을 만나기로 한 날,아침부터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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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수 이미지, 실제론 스피드광' 황수정
좀 따뜻해지길래 이제 봄인가 싶더니 지난 토요일(24일)에도 영락없이 눈이 내렸다. 올해 눈은 한 번 내리면 무조건 함박눈이다. 그래도 황수정(29)을 만나기로 한 날,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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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 이영애
아름다운 것은 큰 복이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동자가 맑은 이영애(29). 물론 마음이 중요하단 건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그의 속내야 어떻든 그와 함께 한 10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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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아름다운 것은 큰 복이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동자가 맑은 이영애(29). 물론 마음이 중요하단 건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그의 속내야 어떻든 그와 함께 한 10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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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르기 10분전…무대뒤 '천태만상'
화려한 무대, 눈부시게 쏟아지는 조명….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지켜보는 무대는 예술가로 쌓아온 명성과 경력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 처절한 생존경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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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악동 장지영 『?심의 은퇴』
일찍이 씨름판의 제왕(제왕) 이라 할 천하장사 타이틀을 따고서도 지나친 샅바싸움으로 「악동(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장지영(장지영·26 일양약품) 이 슬그머니 모래판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