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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던 男女, 40대 일가족 사망…조용한 살인자에 당했다
#. 지난 5월 28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영종도 한 캠핑장 내 텐트. 가스난로를 켜고 잠을 자던 3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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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일고시원, 소방 시설 관리 미비”…고시원장 입건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와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3층에서 발화해 2시간 여만에 진화됐으나, 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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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느닷없이 폭발한 고양 석유탱크, 500m 옆 터널 발파작업 있었다
8일 0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화재 현장 모습. 큰불은 잡히고 잔불정리 중이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저유소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1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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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불났던 부산 아파트, 작년 불량 소화기 시정명령
2010년 10월 부산시 해운대구 우신골든스위트에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뒤 1층 현관 앞 유리지붕에 잔해가 떨어져 있는 모습. 불이 외벽을 타고 번지면서 주민 네 명과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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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 화재 무방비
고속도로 터널에 방재.대피시설 설치 기준이 잘못돼 화재가 날 경우 피해가 커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6월부터 두달간 건설교통부 등 3개 기관을 상대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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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보조금 지원말라”(국감중계)
◎외국산 담배 시장잠식 대책 급하다 질문/고속전철차종 아직까지 결정 안해 답변 ▷내무위◁ 22일 내무부 감사에서 민주당의원들은 단체장선거 연내실시가 이미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듯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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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지켜진 「안전수칙」|「라이온스·호텔」 화재사고 막을 수 없었나
서울 「라이온스· 호텔」의 화재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불이 난 5층 연회실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면서 인부 5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키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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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개수령 세 차례나 어겨
「라이온스·호텔」화재사건은 그동안 큰 화재가 발생했을 때마다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더라면 이렇게 큰 피해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데 문제점이 있다. 소방시설 미비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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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화재의 재연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팔레스·호텔」에서 25일 새벽 또 큰불이 나,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작년 「크리스머스」에 있었던 대연각「호텔」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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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법규로 본 안전시설과 외국 예|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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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백지화...좌회전 금지
치안국은 11월 1일부터 실시예정이던 서울시내의 교통신호 제식 변경(좌회전 금지) 계획을 백지화했다. 예정일을 불과 5일 앞두고 갑자기 계획을 뒤엎은 당국은 그 이유로서 이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