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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질병 보장 내용은 불변, 보험료는 최대 19% 저렴
가족이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위험 중 가장 치명적인 건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다. 가장의 부재로 인해 남은 가족은 재정적·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받게 된다. 가장이 갑작스럽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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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20조원 시장 뚫었다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을 뚫는 데 성공했다.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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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만성골수성백혈병·림프종 등에 건강보험 확대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오늘부터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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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약값 한해 1314만원서 64만원으로
이번 달부터 환자가 많지 않은 암 환자의 항암제 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환자가 매우 적어 건강보험 적용에 있어 우선순위가 밀렸던 일부 항암제에 대해 건보 적용이 이뤄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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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환자 약값 1300만원→60만원 준다
다음 달부터 전이성 췌장암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이 늘면서 환자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환자 수가 적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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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보다 더 무서운 놈들이 온다
향후 20년 사이 새로 암에 걸리는 사람 수가 70% 증가할 것으로 WHO는 예상한다. 사진은 유방암 세포(왼쪽). 비만은 이제 매년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세계적인 유행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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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억 소리 나던 암 치료비 중증질환 건보 혜택 덕분에 온 가족 웃음 다시 찾았죠"?
“치료를 위한 경제적인 부담이 정말 컸어요. 여러 가지 표적인자 때문에 맞아야 하는 주사제가 많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제 자신의 건강을 믿고 보험하나 들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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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 연타석 홈런…한미·녹십자·보령 선전
국산 신약이 시장성이 없다는 통념을 깨고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미약품과 녹십자, 보령제약 등이 잇따라 대형 계약을 성사시킨 것이다. 액수로만 10조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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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으로 중국 진출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셀피움’으로 중국 시장을 진출한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10일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인 에이트차이나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유통판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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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 핫클립]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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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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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병원 탐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가족건강관리 프로그램,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고객응급진료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건강검진을 실현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우리 집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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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을 만드는기업 홈플러스
유방암 예방 ‘Pink Plus’,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 가족 행복 일러스트=계원예술대학교 조민정 홈플러스는 140개 대형마트와 377개 대형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연간 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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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유전자 편집으로 뿌리 뽑는다
혈우병을 가진 러시아 황태자 알렉세이 (1913년). 부모인 황제 니콜라스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를 중심으로 황태자 알렉세이(맨 앞)와 공주들이 포즈를 취했다. 맨 오른편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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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유전자치료(Gene Therapy)]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초정밀 유전자 가위로 고친다
의사가 환자에게 묻는 첫 질문은 가족력 여부다. 내 친척 중에 같은 병을 앓은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대물림되는 병은 혈우병 같은 희귀 유전병만이 아니다. 암·당뇨·고지혈증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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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몸에 갇힌 아이들
[뉴스위크] 소녀들의 사춘기 연령 13세 이하로 떨어져… 과체중 아동의 급증과 오염 노출 확대가 원인 여섯살 때부터 시작된 레베카의 신체발육은 비정상적인 듯했다. 엄마 엘런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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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약물 원료산업 개척 15년 … ㎏당 30억원 제품 만들어”
김재일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가 용매 용기를 들고 펩타이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김재일(56) 교수는 독하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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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약물 원료산업 개척 15년 벤처기업 올해 증시 상장”
김재일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가 용매 용기를 들고 펩타이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김재일(56) 교수는 독하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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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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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인증 받은 1등급 병원 … 60개국 여성암환자 연 4000명 찾아
이대여성암병원은 유방암 환자의 75%를 유방보존술로 치료한다. 사진은 백남선 병원장이 진료하고 있는 모습. [사진 이화여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 여성암병원 여성암은 남성과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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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바이오 항암제, 차세대 성장동력 키운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혈액제제와 백신제제를 중심으로 1억40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린 녹십자는 백신제제·혈액제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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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찾은 해외환자 조사했더니…1인당 진료비 최고 '1771만원'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는 해외환자가 연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는 해외환자 유치 목표를 초과해서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6일 “2013년도에 총 2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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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암 사망률…전국 평균보다 높아
천안 지역 암 사망률과 흡연·음주율이 전국 평균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건강증진지원단(단장 이석구 충남대 의대 교수)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의뢰로 실시한 ‘사망, 유병,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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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글리벡 특허 무효화…제약업계 "적극적 특허 전략이 생존법"
앞으로 국내 제약사도 고용량 글리벡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위장관기질종양(GIST) 적응증에 대해서는 아직도 소송이 진행중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11일 만성골수성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