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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도로” VS “죽은 도로”
◆공무원들 “최상의 도로다”=쌍용대로 두정동~성정동 1.5㎞ 구간 양쪽에 설치된 이면도로. 공무원들은 전국에서 유일한 구조의 도로로 ‘최상의 도로’ ‘모범사례’라고 꼽는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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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간 자전거 ‘자동차와 곡예 대행진’
자전거를 타고 도로로 나갈 경우 차도를 이용해야 할까 보도를 이용해야 할까.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차도를 달려야 한다. 하지만 실제는 보도를 주행하는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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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전에 잠깐!] 아저씨든 아줌마든, 쿠션 안장은 필수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이며, 심폐 기능을 높여주는 면에선 걷기와 건강상의 이점을 공유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안전. 일반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전문가들은 자전거 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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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는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몇 가지 수칙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어우러진 주말 한강변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평화롭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게 평화로운 것은 아니다.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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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1년 새 50% 늘어… 보험상품 개발 서둘러야
“차량 앞바퀴가 머리를 밟고 넘어갔습니다. 헬멧을 안 썼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겁니다.” “아내가 달리는 자전거에 부딪혔습니다. 도와주세요.” “인도에서 어린아이와 부딪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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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족, 도심 속 도로에서 안전지수 높이기
잘 닦인 자전거도로를 따라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것, 바로 지금-이곳 모든 자출족들의 로망이다. 아직까지도 수도권 지역의 자전거도로는 아직까지는 한강변에 한정되어 있고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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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저 자동차가 내 자전거에 치였다고?
한승연 씨처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면 손해 배상은커녕 가해자가 되기 십상이다.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보고, 차로서의 법적 지위를 갖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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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통 부정적 묘사' 일본 외무성, 관련 내용 수정
일본 외무성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던 내용을 최근 바로 잡았다. 지난달 3일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한국 온통 부정적 묘사’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인터넷판(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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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車’ … 교통법규 지켜야
2006년 5월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A씨(53)는 출근길에 인도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하수도 맨홀 뚜껑을 둘러싼 울퉁불퉁한 시멘트 부분에 바퀴가 걸리며 자전거와 함께 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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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자전거 이용자 교통법규 잘 안 지켜 아찔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기름값에 부담을 느끼는 운전자들이 많아서인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런데 자전거 이용자들은 자전거가 차와 다르다고 생각해서인지 교통법규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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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역주행하는 교통정책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IMF시대 교통대책' 을 묻자 건설교통부 당국자가 불쑥 되묻는 말이다. “올린 휘발유세를 어디에 쓸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우리 소관이 아니다”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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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차선 逆주행위험 최소한의 법규준수
최근들어 자전거 인구가 부쩍 늘고 있다.도로정체.공해유발등을생각한다면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다만 운전자로서 한가지 당부해두고 싶은 말은 자전거 이용시 최소한의 교통지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