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서부 산불 진정 국면…서부 BC주 여행 금지령 대부분 해제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산불. AFP=연합뉴스 캐나다 서부의 산불이 진정되면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지역에 내려진 여행 제한령이 대부분 해제됐다. 23일(현지시간)
-
'금의환향' 곽튜브 깜짝발언 "외교부서 오라면 유튜브 관둘게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제도 홍보 콘텐트에 출연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 사진 외교부 유튜브 캡쳐 유튜브 구독자 160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친정'인 외교부
-
1월 일본 방문 외국인 149만명…3명 중 1명은 한국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한국인의 일본 무비자 관광이 재개된 지난해 10월 11일 김포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카운터에서 여객들이 탑승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지난
-
"이때 놓치면 못 나가"…방역 풀리자, 中부자들 탈출 러시
지난 1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의 외국 항공사 카운터에서 중국인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여행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중
-
中, '한일' 비자중단 조치…유엔 "결정은 과학적 근거 기반해야"
중국이 한국민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중단을 통지한 10일 오후 광주 북구 중국비자서비스센터가 운영 시간이 지나 문이 닫혀 있다. 연합뉴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
-
캐나다, 코로나 여행제한 모두 폐지…10월부터 노백신·노마스크
지난해 4월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여행 규제를 폐지한다. 26일(현지시간) AP 등에
-
'형기 마친' 조두순·김근식, 치료감호 가능해진다…법무부 법 개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간 복역해온 김근식이 다음 달 출소를 앞둔 가운데 법무부가 소아성기호증(소아성애) 성향을 가진 아동성범죄
-
"쿠데타" "말도 안돼"…경찰 총경회의, 위법성 여부 따져봤다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총경회의의 위법성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청이 회의를 주도한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다른 참석자에 대해서도 대규모 감
-
세계 경제 무너져도 호황…518억에 팔린 지름 6.7m 강철 '거미'
루이스 부르주아의 '거미'가 전시된 아트바젤 하우스앤워스 갤러리 전시장. 이 '거미'조각은 4000만 달러 한화 약 518억원에 판매됐다. [사진 아트바젤] 14일 VIP개막을
-
코로나에도 살기 좋은 나라…한국 53개국 중 19위, 1위 어디?
노르웨이 송네피오르 품에 있는 발레스트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이 발생한 지 3년이 흐른 지금 코로나19에도 살기 좋은 나라로 한국이 세
-
빗장 건 서방, 갈곳 잃은 난민…美서도 올해 70만명 쫓겨났다
지난 8월 난민 남자가 리투아니아 루드닌카이의 난민촌 울타리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는 빗장을 걸었고 난민은 갈 곳이 없었다. 2021년 난민의 삶은 어느
-
오미크론에 세계가 멈췄다…연말 크리스마스·새해 축제 올스톱
지난해 12월 31일 코로나19로 통행이 제한된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AF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오미크론 변이
-
유엔 사무총장, 오미크론발 각국 여행제한에 “바이러스엔 국경없어…불공정”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중앙포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각국의 여행제한 조치에
-
韓 덮친 오미크론, 사우디·노르웨이·아일랜드까지…모두 26개국
호주 시드니 공항. [신화통신=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파국지세로 전 세계를 덮치고 있다. 1일(현지시간) 국내에서 첫 감염 사례가 나온 가운데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
G7, 오미크론 변이 긴급대응 한목소리…남아공 “여행제한 멈추라” 반발
남아프리카 백신접종센터. AP=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보건 장관들이 29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관련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G7 장관들은
-
[이 시각] 美, 코로나로 막았던 국경 2년만에 열었다. 입국에 6시간 걸리기도
미국이 8일(현지시각) 코로나 19 확산으로 폐쇄했던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캐나다 여행자들이 8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와 미국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
-
미국, 백신 맞아야 입국 허용 검토…중국은 출입국 서류 발급 중단
미국으로 들어가는 모든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 행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여행 제한
-
"백신 맞아야 美입국 가능" 바이든 정부 여행규제 변경 검토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을 출발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린 한 여행객이 마중 나온 아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영국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 여행객이라면 자가격리 없이 입
-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개최지 필리핀 대신 카타르
지난해 2월 FIBA 아시아컵 예선에서 태국을 완파한 뒤 자축하는 남자농구대표팀. [뉴스1] 다음달 국제농구연맹(FIBA)이 개최하는 아시안컵 예선 장소가 필리핀 클라크에서
-
'코로나 확산' 필리핀 아시아컵 반납, 한국농구 여파는?
한국농구대표팀 김상식(가운데) 감독과 가드 허훈(오른쪽). [뉴스1] 필리핀이 다음달 예정됐던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개최를 포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탓이다
-
한국 상륙한 英 변이 코로나…중대본 "입국금지는 안한다"
국내서도 영국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입국자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영국과
-
美보건당국 “英코로나변종 유입됐을수도”…50여개국 입국 제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에서 승객들이 파리행 마지막 기차를 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자 프랑스 정부가 이날 자정부터 4
-
"니가 해라 친중파"···대선 앞둔 트럼프·바이든 '위험한 전쟁'
미국의 위기 동안 바이든은 중국 심기만 살폈다." [도널드 트럼프 공식 유튜브 캡처] 혹시 중국 투자를 받았나?" [도널드 트럼프 공식 유튜브 캡처] 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
트럼프의 오판…3개월전 '붉은 여명'의 코로나 경고 무시했다
미국 정부 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지난 1월부터 신종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 '붉은 여명(Red Dawn)' 그룹에 참여한 로버트 캐들렉 보건부 차관보. 그는 에바 리 조지아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