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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하루평균 수출액 11.7% 줄었다, 대중국 수출은 -21%
신종 코로나 사태 여파로 2월 일평균 수출이 11.7% 감소했다. 사진은 지난달 9일 부산 남구 감만부두와 신선대 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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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감편·운휴에 페리비행까지…벼랑 끝 항공업계
━ 도산설까지 나온 항공업계 대구국제공항 대합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서 확산하자 항공업계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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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일만에 "미국인, 대구 여행금지"···대구 찾았던 1명 양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은 29일(현지시간)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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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입국제한 나라 곧 결정" 트럼프, 전날 韓 콕 집어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국가에 대한 입국 제한 등 추가조치 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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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이탈리아 여행경보 '3단계' 격상…한국과 동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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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 내 자국민 철수 검토…‘코리아 엑소더스’ 조짐
━ [코로나19 비상] 한국 꺼리는 지구촌 세계 각국에서 ‘코리아 포비아(한국 기피증)’ 움직임이 커지자 외교부가 28일 한국인 입국을 제한·금지하는 국가에는 방문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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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엑소더스···'우한 전세기 탈출' 한국서도 벌어지나
세계 각국에서 ‘코리아 포비아’(한국 기피증) 움직임이 커지자 외교부가 28일 아예 한국 입국 제한ㆍ금지 국가에는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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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은 꺾였는데…전세계 확진 68%, 韓·이탈리아·이란에서 쏟아진다
수 만명의 확진자를 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가운데 '2차 확산국' 세 나라가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2차 확산국은 중동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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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 미주·유럽 노선 감편.. 기내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적 항공사들의 미주, 유럽노선 감편이 실시된다. 지난 25일 대한항공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에 대한항공 직원이 들어가는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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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입국제한 안했지만···美 확진자 늘면 배제 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당장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은 하지 않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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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사 한국행 노선 잇단 축소…한국 여행사 이달 36곳 폐업
미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높이면서 미국 항공사의 한국행 노선 중단과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수요까지 급감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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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서 입국 제한 적기 아니다” 국무부선 경보 격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도중 참모와 대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여행 금지에 대해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답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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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입국금지 21곳, 제한 21곳···"여행업계 줄도산은 시간 문제"
델타항공이 한국을 오가는 노선을 축소한다. [사진 델타항공 홈페이지] ━ 델타항공, 한국 노선 주 28편에서 15편으로 축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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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국대사 “한국의 코로나19 상황 지켜보며 모두의 안위 걱정”
사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27일 “한국의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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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컬럼비아 대학 "학교 승인 없이 한국 못간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온라인 캡처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 대학이 학생을 포함한 대학 전체 관계자의 한국행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학교 관계자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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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일 '주의' 나흘만에···한국만 여행경보 3단계로 올렸다
미 국무부가 26일 한국에 대한 여행을 재고하라며 여행경보를 3단계로 격상했다. 22일 한국과 일본에 대해 2단계 주의 확대 여행경보를 발령한 뒤 나흘 만에 한국만 3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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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국 제한은 안했지만…한국 여행경보 3단계로 격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국민에 한국행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뉴스1 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한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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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 오후 171명 추가, 오늘 하루만 505명 쏟아졌다
26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이송 환자에 대한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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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韓 입국제한, 적절할 때 할수도…지금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NB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한국 및 이탈리아에 대한 여행이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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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확진자 1261명 쏟아지자···미·중·일·러 동시에 통제 강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한 통제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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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데이터] 코로나19가 바꾼 항공지도...항공편 32%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하늘길'도 막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운항이 한달 사이에 3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항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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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보자 택시 가버렸다" 세계 곳곳 '한국 공포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해외에서 한국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의심 증상이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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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행사 연기·취소 권고...회식·여행·사적 모임도 자제"
26일 오전 서울 명성교회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벤트성 행사나 밀폐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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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강제격리에···강경화 "우리도 자제했다, 中 자제하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유엔 인권 이사회의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