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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금, 금, 금…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 개인전 휩쓴 최민정
2019-2020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에서 개인전 전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AP=연합뉴스] 2018평창올림픽 2관왕 최민정(22·성남시청)이 4대륙선수권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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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바퀴에서 3명 추월… 역시 쇼트트랙 최강 최민정
11일 열린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에서 1500m와 500m를 석권한 최민정. [AP=연합뉴스]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 최민정(22·성남시청)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 마지막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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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3일 서울시청 입단
지난해 4월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부 1500M 준준결승에서 심석희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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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4차 월드컵 금2, 은3, 동2개로 마무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신화=연합뉴스] 기대했던 금메달은 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신예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4개의 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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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도입 2년 만에 첫 금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걸고 기뻐하는 한국 혼성계주 선수들. [사진 SBS 스포츠] 한국 쇼트트랙이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혼성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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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500m 깜짝 금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4·강원도청)가 월드컵 남자 5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다. 17일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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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은 해상 케이블카 전쟁 중, 빅3 직접 타보니…
2008년 4월 개통한 통영케이블카. 지난 8월까지 모두 1400만 명이 탑승했다. 백종현 기자 요즘의 케이블카는 산보다 바다를 좋아한다. 해상 케이블카 인기를 두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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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일본 “욱일기? 올림픽 경기장 반입 문제 없다”
지난 2017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장에 등장한 욱일기. [뉴스1] 일본의 올림픽 담당 장관이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욱일기’를 경기장 내에 반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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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기대주 양예빈, 200m 개인 최고기록 작성
스타트 포즈를 취한 양예빈. 계룡=프리랜서 김성태 육상 기대주 양예빈(15·계룡중)이 200m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아쉽게도 여중부 기록 갱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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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남녀 합동 암벽 훈련중 황대헌 바지 내려
쇼트트랙 대표팀이 또다시 성희롱 파문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동성 선수간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면서 남녀 국가대표팀 전원이 모두 진천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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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미소 천사 김아랑,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종합 1위
쇼트트랙 김아랑이 7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선수권대회 및 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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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 부상 투혼… 임효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우승
개인 첫 세계선수권 종합 1위에 오른 뒤 기뻐하는 임효준. [EPA=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이 세계선수권에 걸린 10개 금메달 중 6개를 휩쓸었다. 평창올림픽 1500m 금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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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임효준-황대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빛 질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스타들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성남시청)과 임효준(성남시청), 황대헌(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1500m 우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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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김보름 체전 1500m 우승
스피드 스케이팅의 '왕따 논란' 2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보름(25)이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다. 김보름은 22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전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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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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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안현수 못찾던 쇼트트랙, 젊은 그대들이 나간다
쇼트트랙 5차 대회 500m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간판 임효준. [EPA=연합뉴스]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이후 에이스 계보가 끊어졌던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화려한 부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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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듀오 해냈다… 김건우-황대헌 쇼트트랙 월드컵 동반 금메달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EPA=연합뉴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미래가 밝다. 21살 김건우와 20살 황대헌(이상 한국체대)이 나란히 월드컵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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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응원에 힘입어…심석희는 계속 달린다
심석희(22·한국체대)가 꿋꿋하게 빙판을 달리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해 의미있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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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없는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준결승 진출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 선수.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 선수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와의 힘겨운 법정 다툼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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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심석희의 호소, 스포츠계 폭력의 조종 되길
박소영 스포츠팀 기자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는 17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37) 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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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뇌진탕’으로 1500m 예선에서 홀로 넘어졌던 심석희
심석희 선수가 지난 2월 1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예선 경기에서 넘어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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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심석희 눈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겠다”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왼쪽)와 조재범 전 코치.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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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뿌리 깊은 폭력에 경종 울린 심석희
10년 넘게 코치의 폭력에 시달렸던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가 빙상계에 경종을 울렸다. 심석희는 지난 17일 수원지방법원 법정동에서 열린 조재범 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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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월드컵 2차 대회 2관왕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최민정. [뉴스1] 한국 여자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0·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12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