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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준우승' 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 33위로 '껑충'
김효주. [로이터=연합뉴스]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효주(23)가 세계 랭킹 33위로 대폭 올라섰다.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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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넘었어? 1벌타야”
지난해 5월 유러피언투어 국가대항전인 골프식시스에 첫 선을 보인 샷 클락. [로이터=연합뉴스] 농구장에서만 보던 ‘샷 클락(shot clock)’ 을 이제 골프장에서도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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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파워'...유럽프로골프 국가대항전서 나란히 8강 오른 여성 두 팀
6일 열린 골프식시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유럽여자팀의 라이드와 시간다. [AP=연합뉴스] 유럽프로골프투어 국가대항전인 골프식시스에서 여자 선수들로 구성된 두 팀이 모두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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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와 박인비가 같은 대회에 나간다면
매킬로이(左), 박인비(右). [AFP=연합뉴스] 조만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박인비가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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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에 남을까 터키로 돌아갈까
터키·중국·일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연경. [사진 중국배구협회] ‘배구 여제’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중국 프로무대에서 시즌을 마친 김연경(30)을 놓고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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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보러 가자…태국과 올스타전
'배구 여제' 김연경(30·중국 상하이)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고 스타들과 함께 한국 화성체육관 코트에 선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김연경은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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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의 눈물, 컬링 도장깨기 … 경쟁 즐긴 그들 평창 스토리 쓰다
━ 국회의원 특혜, 체육회장 막말 사라져야 “웨어 아 유 프롬?” 바다를 건너간 한국인에게 이 질문은 때로 당혹스럽다. “아엠 프롬 코리아”라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대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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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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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단체전 쇼트 51.97점…연기 도중 끈 풀어져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22)-알렉산더 겜린(24)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 도중 의상상의 끈이 풀어지는 악재를 겪었지만 무난하게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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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은반 묘기 대결, 4종 4색 피겨 알고 보세요
겨울올림픽의 꽃 피겨 스케이팅이 9일 시작한다.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 많은 겨울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은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의상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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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온 김주식 “북한엔 사람 모이는 어디나 바둑판 있다”
북한 국내 바둑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조새별(앞줄 오른쪽 둘째)·리봉일(뒷줄 오른쪽 둘째)·조대원(뒷줄 왼쪽 셋째) 등 북한의 유명 기사들. [사진 한국기원] “바둑이 우리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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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바둑의 사회적 위상 높이겠다"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사진 한국기원]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바둑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진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석현 총재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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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시프린, 월드컵 통산 37승...평행 회전 우승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FIS 월드컵 여자 평행 회전에서 우승하며 월드컵 통산 37승을 거둔 시프린(가운데)이 경기 후 시상대에서 환히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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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랐던 신인 박성현, 기대 뛰어넘은 업적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올시즌 LPGA투어 상금왕과 신인왕을 차지한 박성현(왼쪽)과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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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LPGA 투어 총상금은 6875만 달러
2016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LPGA 투어가 14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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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메이저 상금 늘었다...최대 규모 치러지는 2018 LPGA
지난 달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에 참가한 마이크 완 커미셔너(왼쪽 첫 번째).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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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50억원, 한국서 2개 대회...LPGA, 2018시즌 일정 발표
2017 시즌 LPG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LPGA]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4개국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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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갈비에 반해 6일 동안 5차례 먹었어요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지난 달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에 참가한 마이크 완 커미셔너(왼쪽). 여자골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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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 한국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 명예 조직위원장에 박세리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1회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유소연. [뉴시스] 2년 마다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 가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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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가대항전서 샷 대결, 세계 최고 이벤트 될 것”
지난 15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시상식에 참가한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장 사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챔피언 고진영, 박세리(왼쪽부터). 맨 오른쪽은 마이크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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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조직위원장' 박세리 "인터내셔널 크라운, 미니 올림픽같은 대회"
박세리. [중앙포토] 은퇴한 지 1년. '한국 여자 골프 전설' 박세리(40)가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2014년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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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 조직위원장...'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내년 10월 한국 개최
지난 2014년 7월, 미국 동부 메릴랜드 볼티모어 캐이브스 밸리 골프코스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 3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대표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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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림픽 종목으로 계속 남을 만한 자격 있다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마이크 완 올림픽은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힘을 가진 강력한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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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만 열던 골프 미니올림픽, 내년 한국서 ‘티샷’
LPGA는 내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한국에서 연다. 여자골프 강국의 위상을 반영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세영·유소연·전인지·양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