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은 고백...세계 7위 즈베레프 "이미 코로나 걸렸던 듯"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것 같다." 차세대 테니스 황제로 꼽히는 알렉산더 즈베레프(23·독일·세계 7위)가 지난해 말 이미 코로나19에
-
유럽축구연맹, 6월 A매치 포함 무기한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모든대회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UEFA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유럽축구연맹(UE
-
인종차별·인신공격에 멍든 선수를 어떻게 지킬까
인종차별 메시지를 폭로한 남자프로농구 KCC 라건아. 왼쪽은 인신공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여자프로농구 KB 박지수. [사진 라건아 박지수 인스타그램, KBL, WKBL] 인종
-
서울男-평양女 이스턴 챔피언스컵 탁구 동반 우승
지난 27일 이스턴 챔피언스컵 탁구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남북대결이 열리고 있다. [사진 피알비즈] 동북아 5개국 간 스포츠 교류를 통한 평화 협력을 위해 창설된 이스턴 챔피언
-
'PGA 라이징 스타' 임성재, 새 매니지먼트사와 손잡았다
임성재. [AP=연합뉴스]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21)가 매니지먼트사를 바꿨다.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스켈레톤 윤성빈 등의 매니지먼트
-
[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
희한한 평양 남북축구, 결국 관중도 골도 없이 끝났다
15일 오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0 대 0’ 무승부로 끝난 카타르 월드컵(2022년) 조별 예선경기는 결국 ‘북한 식’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
[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
박성현도, 톰슨도, 주타누간도 컷 탈락... 이변의 LPGA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지난해 우승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첫 챔피언이었던 렉시 톰슨
-
솔하임컵 극적인 환호... '엄마 골퍼' 페테르센의 아름다운 은퇴
수잔 페테르센이 16일 열린 솔하임컵 최종일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승. 그러나 출
-
추석도 낀 LPGA 휴식기, 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보낼까.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AFP=연합뉴스] 추석이다. 추석 연휴에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는 없다. 공교롭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솔하임컵(미국·유럽 국
-
"더이상 최고 쇼케이스 아니다"... 솔하임컵 향한 냉소적인 시선
미국 팀 선수들이 10일 열린 솔하임컵 연습 라운드에서 1번 홀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솔하임컵이 13일부터 사흘 동안
-
‘보이콧 재팬’ 태풍 휩싸인 한국 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 보이콧 목소리에 선수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사진은 올림픽 개막을 353일 앞둔 6일 진천선수촌. 프리랜서 김성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일본 스포츠용품
-
12타 줄인 뒷심, LPGA 팀 대회 준우승한 고진영-이민지
이민지(왼쪽)-고진영. [AFP=연합뉴스] 세계 상위 랭커들이 뭉친 조합은 달랐다. 매서운 뒷심을 발휘해 단번에 준우승을 거뒀다. 세계 2위 고진영(24)과 4위 이민지
-
주타누간 자매 vs 코다 자매
코다 자매. [사진 인스타그램]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24)이 4위 이민지(23·호주)와 한 팀을 이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대회에 도전한다. 모리
-
"자신감 생겼어요"...슬럼프 딛고 다시 라켓 쥔 양하은
5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양하은(오른쪽). 왼쪽은 파트너 최효주. [사진 대한탁구협회] "결승까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
-
'같은 듯 달랐다'… 박인비·유소연이 말하는 도쿄올림픽
14일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자회견에 나선 박인비(왼쪽)와 유소연. [사진 KLPGA 박준석]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은 올림픽에 대한 목표 의식이 뚜렷하다. 지난
-
'LPGA 복귀' 김인경, 인생학교 참가한 사연은?
김인경. [AP=연합뉴스] "김인경이 휴식을 보내고 2019년을 준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9일 올 시즌을 늦게 시작한 김인경(31)을 조명했다. L
-
'테니스 황제'와 '테니스 여제' 대결…승자는 황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맞붙었다. 세리나 윌리엄스와 로저 페더러가 새해 첫
-
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
팀USA·사무라이재팬 ‘국뽕’ 꿰어 보배 만든 미·일, 한국은…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국가대표팀 브랜드화 2009년 4월 4일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만 봐도 스포츠 영화였다. 그런데 소재가 축구나 야구같이 인기종
-
2인1조, 남녀 혼성…더 재밌어지는 골프 대회
지난 10월 열린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드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박성현, 유소연, 전인지, 김인경. 내년 시즌엔 2인 1조 팀 매치 형태의 대회
-
'세리&세리키즈' 21년간 2300억 원 벌었다
1998년 7월 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연장전 마지막 18번 홀에서 박세리(41ㆍ은퇴)가
-
‘손 부상’ 미셸 위, 결국 수술…LPGA 투어 시즌 조기 마감
[사진 인스타그램]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29)가 오른손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미셸 위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수술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