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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빽차(에어볼)도 지수가 잡아주겠죠”
19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만난 강이슬(왼쪽)과 박지수. 김민규 기자 “우리 슬 언니. 노란색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지 않아요?”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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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간판 박지수 “여자배구 인기 부러웠어요”
여자농구 간판 박지수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세르비아전에서 득점하는 장면. [연합뉴스] “다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위로해줬어요. 감사하지만, 솔직히 그런 말이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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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들으며 슛 척척 막는 박지수
WNBA 라스베이거스 박지수(왼쪽)가 뉴욕 리버티의 디디 리차즈의 슛을 블록슛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숟가락으로 파리를 때려잡은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파리채 블록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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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오니까 억수로 좋네예, 단디 함 해볼랍니다”
고향 팀 부산 BNK에 입단한 강아정(가운데). 고교 선배 박정은(왼쪽) 감독·변연하 코치와 힘을 합쳐 우승하는 꿈을 꾼다. 송봉근 기자 “고향에 오니까, 억수로 좋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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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 3억 연봉 6명 역대 최다
여자프로농구에 역대 최다인 6명의 연봉 3억 원 선수가 등장했다. 사진은 총액 1위 우리은행 박혜진(오른쪽). [연합뉴스] 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선 역대 가장 많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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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WNBA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8득점
WNBA 라스베이거스 박지수. [사진 박지수 인스타그램]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박지수(23·1m96㎝)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 후 한 경기 최다득점 8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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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MVP 삼성생명 김한별, BNK로 트레이드
지난 시즌 삼성생명의 챔프전 우승을 이끈 김한별(왼쪽). [연합뉴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용인 삼성생명 김한별(35)이 부산 BNK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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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FA 대박 이소영 “강이슬, 소고기 사줄게”
프로농구 KB 강이슬(왼쪽)과 프로배구 KGC 이소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나란히 ‘FA 대박’을 친 이들은 9년 지기 친구다. 김성룡 기자 “강쓰리. 사진 찍는데 후드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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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 영입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계약한 강아정(오른쪽)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 [사진 BNK]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32·1m80㎝)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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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FA 최대어 강이슬 KB 입단
입단 기념 촬영하는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강이슬. [사진 청주 KB]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강이슬(27·1m80㎝)을 영입했다. K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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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 명단 발표
전주원 감독이 이끌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장진영 기자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에 나설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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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KB 새 감독에 김완수 하나원큐 코치
여자프로농구 KB 허인 은행장, 김완수 신임 감독, 김진영 단장(왼쪽부터). [사진 KB]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새 감독에 김완수(44) 부천 하나원큐 코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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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쉴 때 미국서 또 뛴다
박지수는 비시즌 휴가를 반납하고 WNBA에서 뛴다. 농구를 더 잘 하고 싶어서다. 김경록 기자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 박지수(23·1m96㎝)를 4일 인터뷰했다. 경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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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챔프전 준우승' 안덕수 KB 감독 자진사퇴
여자프로농구 KB 안덕수 감독.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안덕수(47)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KB 구단은 29일 “지난 26일 안 감독이 팬들의 기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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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여자농구 챔프전, 시청률-조회수 상승
여자농구 챔프전에서 공다툼을 펼치는 삼성생명 김한별(왼쪽)과 KB 박지수. [뉴스1]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시청률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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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뒤집은 삼성생명, 2인자 벗은 임근배·김한별
챔프전 우승 트로피와 함께 활짝 웃는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왼쪽)과 MVP 김한별. “설레고 떨려서 잠 한숨 못 잤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보고 있어도 우승이 실감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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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확률 깬 '별브론' 김한별, 여자농구 챔프전 MVP
15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KB 스타즈에 승리하며 3승 2패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삼성생명 김한별이 MVP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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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준우승, '박지수 원맨팀'으로는 역부족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스타즈의 경기. KB 박지수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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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0% 확률 깼다, 최초 4위팀 챔프전 우승
삼성생명 김한별이 KB 박지수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뉴스1] 용인 삼성생명이 ‘0% 확률’을 깨고 ‘업셋(하위팀의 반란)’을 이뤄냈다.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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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왕이 가려진다
KB 박지수(오른쪽)와 삼성생명 김한별(왼쪽)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뉴스1]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와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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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연장 승부 끝에 신승...챔프전 5차전 승부
사진=WKBL 제공 결국 최종전까지 갔다. 벼랑 끝에 몰렸던 KB스타즈가 4차전을 잡았다. KB스타즈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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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심성영 55점 합작' KB, 여자농구 챔프전 기사회생
여자프로농구 KB 센터 박지수. [뉴스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KB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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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0.8초 위닝샷, 삼성생명 챔프전 2연승
9일 연장 종료 직전 결승득점을 올린 삼성생명 김한별(오른쪽 둘째)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연장 종료 0.8초 전 김한별의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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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폭발 삼성생명, 언더독 반란 계속
삼성생명 승리의 주역 김한별(오른쪽)이 KB 박지수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에이스 김한별(35·1m78㎝)의 슛이 폭발했다. 삼성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