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 명단 발표

중앙일보

입력 2021.04.13 15:28

전주원 감독이 이끌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장진영 기자

전주원 감독이 이끌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장진영 기자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에 나설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박지수, 김한별 등 12명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3일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전주원(우리은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 박지수(청주 KB)와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용인 삼성생명) 외에 박혜진(아산 우리은행), 강이슬(부천 하나원큐), 김단비(인천 신한은행)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자농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 8강 이후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했다. 지난해 2월 세르비아에서 열린 최종 예선을 통과,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했다.

세계 19위 한국은 올림픽 본선에서 스페인(3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8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대표팀은 다음 달 10일 서울 송파구 협회에서 소집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12명)
감독= 전주원(우리은행) 코치= 이미선(삼성생명)
선수= 신지현 강이슬(이상 하나원큐) 안혜지(BNK) 윤예빈 김한별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이상 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김민정 박지수(이상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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