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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박신자, "80 인생에 뜻밖의 큰 선물"
1967년 세계선수권 준우승을 이끈 박신자(오른쪽 둘째)가 박정희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중앙포토] “인생 80에 기대하지 않은 뜻밖의 영광과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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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야 본다, 스포츠 중계권 양극화
프로스포츠 중계권이 양극화 시대를 맞았다. KBO는 지난해 지상파 3사와 4년 2160억원에 중계권 계약을 했다. 또 최근에는 OTT를 중심으로 유료 중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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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표준계약서 도입 "트레이드시 선수와 사전 협의"
프로야구 키움 홈구장 고척스카이돔.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프로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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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12년간 WKBL 이끈 ‘여자농구 대부’ 김원길 별세
한국여자농구연맹 김원길 총재 3선 국회의원으로 10년 이상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를 지낸 김원길(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급성 심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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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도쿄올림픽… 애가 타는 선수들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설치된 오륜 구조물. [AP=연합뉴스] 다음달 23일 도쿄올림픽 개막까지 꼭 50일 남았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 개최 반대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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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 3억 연봉 6명 역대 최다
여자프로농구에 역대 최다인 6명의 연봉 3억 원 선수가 등장했다. 사진은 총액 1위 우리은행 박혜진(오른쪽). [연합뉴스] 2021~22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선 역대 가장 많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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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대 이현중-용산고 여준석, 농구대표팀 발탁
한국농구대표팀에 뽑힌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데이비슨대)과 여준석(19·용산고)이 남자농구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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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쉴 때 미국서 또 뛴다
박지수는 비시즌 휴가를 반납하고 WNBA에서 뛴다. 농구를 더 잘 하고 싶어서다. 김경록 기자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 박지수(23·1m96㎝)를 4일 인터뷰했다. 경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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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 아시아 최초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헌액
박신자(윗줄줄 왼쪽 둘째)가 FIBA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사진 FIBA] ‘한국 농구 여왕’ 박신자(80) 여사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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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현대캐피탈은 왜 홍천으로 떠날까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진 현대캐피탈] 6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2020~21시즌 거둔 성적이다. 31일 삼성화재와 정규시즌 최종전이 남았지만 순위는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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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처럼 선수도 명품으로 바꾸겠다”
부산 출신인 박정은(오른쪽) BNK 신임 감독은 남편인 배우 한상진과 함께 고향으로 이사했다. 한상진은 ‘외조의 왕’으로 유명하다. 송봉근 기자 “한 배우, 부산 갈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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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여자농구 챔프전, 시청률-조회수 상승
여자농구 챔프전에서 공다툼을 펼치는 삼성생명 김한별(왼쪽)과 KB 박지수. [뉴스1]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시청률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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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레전드 박정은, BNK 사령탑 취임
여자농구 BNK 새감독 박정은 발표. [사진 BNK 유튜브 캡처] 여자농구 전설 박정은(44)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이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 썸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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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발표한 BNK 새감독, '명품 포워드' 박정은
여자프로농구 BNK는 유튜브를 통해 새 사령탑 박정은(오른쪽) 감독을 발표했다. [사진 BNK 유튜브 캡처]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는 18일 오전 “오늘 오후 2시 구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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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회부터 챙기는 ‘테니스 대디’ 이동국
이동국과 테니스 선수 딸 재아. 공격적인 스타일에 근성, 체격을 빼닮은 ‘붕어빵 부녀’다. 선수 부모인 이동국은 딸 경기를 보기 위해 대회가 열릴 김천에 갈 예정이다.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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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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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여자농구 4R MVP…4년 만에 수상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를 수상하 김단비.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31)가 네 시즌 만에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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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침 어기고 '5인 모임' 여자 배구선수들…KOVO, 엄중 경고
지난 9일 여자 프로배구 한 외국인 선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개인 숙소에서 5인 이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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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김단비, 5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
5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오른 신한은행 김단비.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포워드 김단비(30)가 5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올랐다.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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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김단비 남녀 농구 올스타 팬투표 중간 1위
kt 가드 허훈이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25)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도전한다. 한국농구연맹(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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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80석의 힘 이번에 똑똑히 보여줬다…검찰개혁 두 축 완성”
15일 오후 노무현재단 유튜브채널 '이사장들의 특별대담'. 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처 “단독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같은 걸 할 수 있는 의석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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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고졸이 전체 1순위 됐다···삼성, 제물포고 차민석 지명
이상민 삼성 감독이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제물포고 차민석(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역사상 첫 고졸 전체 1순위 지명 선수가 탄생했다.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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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BNK, 신인 1순위 문지영 지명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유영주(왼쪽) 감독이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WKBL 2020-2021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숙명여고의 센터 문지영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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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김연경은 르브론 제임스가 아니다
4일 열린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여자부 준결승 현대건설전 도중 동료들을 격려하는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2009-10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