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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어미 등에 찰싹 붙어…’
생후 3주 된 새끼 알락꼬리여우원숭이(Lemur catta)가 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쇤브룬(Schoenbrunn) 동물원에서 어미 등에 매달려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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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동물원에 누가 살지?’
초대형 벌레 정글 님프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들고 있는 서류판 위에 앉아있다. 85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런던동물원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동물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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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독일 함부르크 하겐베크 동물원에서 27일(현지시간) 알락꼬리여우원숭이(학명 Lemur catta)가 울타리 위를 걷고 있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만 서식하는 희귀종 알락꼬리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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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단이크로스오버 뮤직을 만나면?예측불허 상상은 자유
국악관현악이 크로스오버 뮤직을 만난다. 국립극장의 ‘여우락 페스티벌’(7월 3~27일)을 통해서다. 여우락은 ‘여기 우리 국악이 있다’의 줄임말. 201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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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하는 사람 그들이 내 음악의 스승이다
양방언은 주변의 모든 것을 음악으로 끌어들인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고, 거기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음악가로서 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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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휴가
개천절을 포함, 최장 5일을 쉴 수 있는 올 추석 연휴. 국악공연에서부터 전통체험행사, 서커스 공연까지 둘러볼만한 행사가 많다. 취향에 따라 발길을 옮기면 풍성한 문화의 시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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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도심 속 피서지
집 밖으로 조금만 걸음을 옮기면 여름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창경궁의 아침’ 공연 모습(왼쪽)과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현장. 휴가철임에도 폭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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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 힘들여 오르면 다른 꼭대기가 보여...그러면 또 그쪽에 가고 싶어지지
조총련 학교 나온 의사 출신 ... 8·15 특집 단골양방언.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의 음악은 웬만해선 피해갈 수 없다. 드라마·영화·다큐멘터리·CF 등 각종 영상매체의 삽입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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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자람, 국악계 뮤즈 꽃별...
국립극장이 2010년부터 야심차게 기획한 한여름의 젊은 국악축제.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에서 따왔다. 한국 음악을 뿌리에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뮤지션들의 활약을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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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재즈·판소리·해금 어우러져 …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국악실내악단 정가악회의 낭독 음악극 ‘왕모래’의 한 장면. [사진 국립극장]한국 음악에 뿌리를 두고 세계와 소통하는 단체들의 활약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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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꿈일까, 아침마다 두렵다는 그 … 차지연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했졌다는 말, 이럴 때 제격이다. 차지연(29). 한 달 전까지 이 이름을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됐을까. 뮤지컬계에선 실력 있고 잠재력 있는 배우 1순위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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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아카데미상 이모저모, 밋밋한 진행 "오스카 쇼는 없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 프랑코(왼쪽)와 앤 해서웨이(오른쪽)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실패한 오스카상 진행자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AP] 세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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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7] 2011, 토끼의 해로 보는 토끼
2011년 새해는 신묘년(辛卯年) ‘토끼의 해’입니다. 옛 사람들은 토끼를 통해 지혜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만물의 생장·번창·풍요를 상징했죠. 전통문화 속 토끼는 몸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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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과 어울린 옛 음악…가야금과 어울린 새 음악…
“기타·드럼도 과감하게 끌어들여 파격적인 국악을 선보이겠다.” (그룹 ‘공명’의 서형원 대표) “전통 악기만으로도 다채로운 창작 국악을 보여주겠다.” (그룹 ‘들소리’ 서미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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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중국 군주들의 집요한 용인술
“천리마는 언제나 있으나, 伯樂(秦나라 말 감별사)은 늘 있지 않다(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이는 韓愈가 천하에 인재는 있으나, 이를 가려내고 훈육할 인물은 드물다는 뜻으로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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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금실 좋은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속설 등을 내세워 고가에 판매할 목적으로 여우 생식기를 밀반입한 수입업자가 입건됐다. 여우 생식기가 부부 사이를 원만하게 만든다는 것도 근거 없는 얘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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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0 교향악축제-원주시향일시 4월 17일 오후 8시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2-580-1300이달 1일 시작한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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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북클럽 50곳에 책 선물 갑니다
엄마들의 독서모임인 ‘고전과 명작’은 무려 40년이나 된 북클럽이다. ‘성동문학’은 구치소내 문학동아리가 주축이 됐다. 이 두 곳을 포함한 ‘6월의 북클럽’이 선정됐다. 모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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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고 내 새끼”
봄이 찾아온 동물원에 갓 태어난 새 생명들의 재롱이 정겹다. 1월 5일 태어난 바분 원숭이(개코원숭이) 새끼가 봄 햇살 아래에서 어미 젖을 빨고 있다. 1월에 태어난 아기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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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골든글로브 물 먹은 디캐프리오·졸리…
‘더 레슬러’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키 루크(左). NBC 시트콤 ‘30락’의 주연배우들. 왼쪽부터 알렉 볼드윈, 제인 크라코스키, 티나 페이, 잭 맥브래이어. ‘슬럼독 밀리어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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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드 팬들의 축제’ 60주년 에미상 결과
‘지상파의 위기, 케이블의 약진’은 국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60회를 맞은, 미국 TV업계 최고 축제인 에미상도 마찬가지였다. 21일 오후 5시 (현지시간) 미국 LA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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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매콤한 커리, 씩씩한 하루
ㅈ 여름 나기가 쉽지 않다. 오락가락하는 비로 몸은 끈적거리고 잠자리는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인다. 늘어진 몸 곧추세우고 더위를 뻥 차버릴 만한 음식이 뭐 없을까. 바다 건너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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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물들의 여름 나기
30도를 오르내리는 삼복더위가 계속되자 동물원 가족들도 특식으로 더위를 식힌다. 2일 용인 에버랜드 북극곰과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오랑우탄(왼쪽부터)이 얼음수박을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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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부천에 가면 … "등골이 서늘" 여름영화 축제
그래픽 크게보기 올해 11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2년 전 부천시와의 갈등으로 충무로 영화인들이 불참 선언을 하는 등 파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