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중 카메라기자에게 다가온 문 대통령…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5당 원내대표와의 만남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상춘재에서 대기하던 카메라 기자들에게 다가와 일일이 악수를 하는
-
문재인 대통령, 5당 원내대표와 무슨 대화 나눴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처음 만난 문재인 대통령
-
[팩트체크] 문재인 캠프 “민주당 120석은 안정적 국정운영 가능하다” 맞나?
“국정운영 경험 후보(경험 vs 미숙) + 수권정당(120석 vs 40석)= 안정적 국정운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은 4월 17일자로 작성한 ‘
-
[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
문재인 "참여정부 때 당정분리, 현실에 안맞아..당정 일체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토론회 캡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0일 당 대선주자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당정 일체(一體)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닌 '더민주
-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
황교안-김동철 회동…여야정 경제정책협의체 가동 합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이 22일 회동했다.이날 회동에서 양측은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인사권 행사에 대해서도 황 권한대행은 국회 “사전
-
황 권한대행 "국회 출석하겠다, 입법부와 갈등 바람직하지 않아"
황교안 대통령대행. 전민규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20~21일)에 출석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황 대행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국회 출석 문제로 마치 입
-
황교안, 야권에 3+1 대신 1+1로 만나자고 역제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15일 “현재의 정치적 상황으로 여·야·정이 함께 만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면 조속히 만날 수 있는 정당별로 회동해 의견을 나누
-
황교안, 정세균과 면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4일 오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정국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9일 황 대행이 권한대행 직무를 맡은 뒤 국회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
-
박지원 “내가 총리욕심? 책장사하던 노영민의 모략질”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장진영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같은 야당끼리 자꾸 모략하지 말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
-
[뉴스룸 레터] 책임감 현상 수배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너무 짧아 황당했습니다. 여야 3당은 오늘 여ㆍ야ㆍ정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야당은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실무 멤
-
[속보] 새누리 정진석·김광림 동반사퇴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2일 사퇴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도 동반 사퇴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합의
-
[속보] 여야3당, 여야정 협의체 구성·개헌 특위 설치 합의
여야 3당은 12일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개헌 특위 설치에 합의했다.이날 오후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여야정 협의체의
-
박지원 “친박 지도부와는 여야정 협의체 대화 안해”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2일 여야정 협의체 논의와 관련해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 친박 지도부를 상대로 해서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
-
[대통령 탄핵 가결] 야권 대권주자들 입장…문재인 "이제 시작" 안철수 "국정수습 중요" 안희정 "새 시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왼쪽부터). [중앙포토]야권의 대선주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일제히 환영 입장을 냈다.
-
[대통령 탄핵 가결] 안철수 "국회가 국민의 명령 성실하게 수행"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데 대해 “국회가 국민들의 명령을 성실하게 수행했다”고 밝혔다.안 전 대표는 이날 탄핵
-
정세균 국회의장, 법인세·소득세법 개정안 본회의 부의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예산 부수 법안으로 야당이 제출한 법인세 인상안과 소득세 인상안 등을 선정했다.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예산 관련 법안으로는
-
박 대통령, 우방국 정상들과 대북압박 조율…청와대 “추석 기간에도 비상근무체제 유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신임장관들과 국무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이 있어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며 추
-
대통령의 협치, 3당 대표 분기마다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단이 13일 청와대에서 만났다.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 대통령,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
김종인 휴가 구상은 ‘경제 특공대’ 정책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사진) 비상대책위 대표가 엿새간(지난 5~10일)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당에 ‘경제 특공대’를 꾸렸다.김 대표는 11일 당 정책위의장으로 정보통신부 차관
-
[사설] 여야 청와대 회동, 협치 틀 만들어 내길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지도부가 13일 청와대에서 만난다. 4·13 총선 이후 한 달 만이다. 수뇌 회담은 아니지만 내부 체제 정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정치권 사정을 고려하면 대통
-
[이정재의 시시각각] 구조조정, 안철수가 총대 멜 이유
이정재논설위원구조조정을 정치 공학적으로 풀면 계산서가 어떻게 나올까. 박근혜·안철수·김종인 중 가장 이득 볼 사람은 안철수다. 차기 대통령이 된다는 확신이 있다면, 안철수는 누구보
-
박 대통령 "여야정 협의체 만들어 소통하는 것도 방법"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행사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ㆍ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