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숙 여사 "함께한 걸음 감사"…참모진에 보낸 '뜻깊은 선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비서관급 51명에게 선물한 곶감과 인사말 카드. [사진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경내
-
文 "집값 안정에 모든 수단 강구, 부동산 투기로 돈 벌수 없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 연설에서 “다주택
-
김태년 "날씨처럼 풀렸으면" 주호영 "다 가져간다 안하시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시정연설 전문] 文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
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
[사설] 일본의 경제 보복에 초당 협력, 소통·협치 계기 되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어제 청와대에서 만나 사상 초유의 일본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또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가적 비상협력기구를 설
-
靑 “5당 여야정 협의체, 어렵게 이룬 것…한국당 약속 지켜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제1차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15일 ‘여·야·정 국정상설 협의
-
문 대통령 “여·야·정 협의체 재가동 뒤, 5당 대표 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올해에는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제)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 셋째부
-
문 대통령, 또 황교안 압박 "여야정 협의체 조속 개최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정치가 때로는 대립하더라도 국민 삶과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
靑 "5당 회동 먼저" VS 황교안 "일대일 회담부터"
13일 고민정 대변인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가 13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재차 5당대표 회동에
-
文대통령 “예타 제도, 유지하되 국가균형발전 위해 개선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예비타당성(예타) 제도는 유지돼야 하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 기초
-
대야접촉 강조한 文 대통령, "빠른 시일 내 여야정 상설협의체 2차 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올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80분 동안 오찬을 하면서다.
-
文대통령 “공수처 설치, 힘 모아달라”…與 지도부에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고위공수처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과
-
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
김병준·손학규, 박원순 정조준 “가지 말아야 할 자리 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한국노총 집회에 참석해 “노조가 편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권 지도부가 19일 "자기 정치를 한다"며 비
-
김성태 “박원순, 자기정치 도 넘어…이재명 다음 차례 될 것”
자유한국당이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기정치가 도를 넘었다“며 비판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조가 편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발언한 것 대해 “박원
-
문 대통령 지지율 55.4%…6주 연속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다만 최근 내림폭은 완만해지면서 50% 중반대를 유지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
김관영, 文에 노란봉투 충언···"홍남기·김수현 돌려막기 마시라"
━ 문 대통령, 5당 원내대표 회동 막전막후 “대통령님, 꼭 읽어봐 주시길.” 지난 5일 오후 1시40분께 청와대 백악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오찬을 마치고
-
여야 ‘기무사 계엄문건’ 국회 국방위 청문회 실시키로
김성태 자유한국당(오른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성태 “말 많은 원내대표 얘기 3시간 들어준 대통령 대단”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김성태 자유한국당
-
김문수 “김성태, 청와대 가선 안 됐다”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회의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5일 김성태 자
-
김성태 “권력 사유화 우려” 문 대통령 “뭐, 그렇습니까” 메모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제1차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에 앞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첫
-
文대통령 “김정은 서울 답방 연내 가정하고 준비 중”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김
-
[전문]여야정 협의체 첫 가동 "취업비리 근절, 남북관계 초당적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5일 청와대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정부와 여야는 경제·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