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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부모들…88일 된 아기 묻고, 신생아 모텔 밖으로 던졌다
생후 88일 된 아기와 신생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잇달아 구속기소됐다.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생후 88일 아기 살해 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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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세균이 뇌를 조종한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과 유산균 유료 전용
「 💊장내 세균이 우리를 조종한다면? - 잭 피니 『신체강탈자의 침입』과 프로바이오틱스 」 얼마 전 아는 분의 약국을 몇 시간씩 대신 봐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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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DNA 검사에서도...구미 3세 여아 친모는 '할머니'였다
지난 2021년 8월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은 '친모' 석모씨가 법원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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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아이 안 낳았다"…구미 여아 친모, 2심도 ‘징역 8년’
'아이 바꿔치기' 여부 등으로 전국적 관심을 끈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여아 친모 A씨(49)가 1심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지난해 8월 17일 대구지법 김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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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바꿔치기 증명된다"…'구미여아 친모' 항소심서 징역 13년 구형
지난 8월 17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은 친모 A씨가 법원을 떠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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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모르니까" 세살배기에 손댔다…인면수심 印성폭행범
각종 법 강화와 근절 시위에도 이어지는 성범죄에 ‘성폭행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 인도에서 또다시 여아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일어났다. 지난 2017년 인도 남부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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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살에 상상못할 끔찍한 짓" 에티오피아 대학살 절규
“5살 아이 살가죽이 벗겨져 죽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 끔찍한 사례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말해주겠다. 어떤 증언이라도 할 테니 제발 관심을 가져달라.” 지난해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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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그날 술먹었다" 20개월 친딸 살해한 아빠의 변명 [영상]
“숨진 아이에게 할 말 있습니까” “왜 그렇게 폭행했나요” “아이를 아이스박스에 넣은 이유가 뭡니까” 친딸을 폭행해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아동학대 살해 및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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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은닉 시도 전 "넋 달래려"···아동용 신발·옷 산 구미 친모
지난달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A씨(4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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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미 3세 여아 대검 유전자 검사 결과 국과수와 동일"
검찰이 구미 3세 여아의 친모를 확인하는 유전자(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발표 내용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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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편 "아기 바꿔치기? 속옷차림도 봤다, 내가 바보냐"
━ “속옷 바람일 때도…임신, 눈치챘을 것”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A씨(48)의 남편이 공개한 2018년 2월 16일 사진. A씨는 단발머리로, 오른쪽에서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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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닮았네" 딸도 속인 구미 친모, 끝까지 "난 출산 안했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석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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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적 없다던 구미 여아 친모, '혼자 아기 낳는법' 검색했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A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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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수사 진전없자 경찰 30명 더 투입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석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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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의 또 다른 아이…'3세 친모' 외할머니에게 맡겨졌다
경북 구미에서 사망한 3세 여아의 친모로 알려졌던 20대 A씨의 또 다른 아이가 A씨 구속 뒤 한동안 외할머니이자 숨진 아이의 친모인 B에게 맡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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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로 발견된 3세, 아래층 외조부모도 반년간 몰랐다
20대 친모에게 버림받아 방치된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3세 여아의 집 바로 아래층에 아이의 외조부모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은 딸과 왕래가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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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집 냉장고 속 50년 된 박스, 열어보니 여아 미라
숨진 어머니 집 냉장고에서 미라화된 여아 사체 발견한 미국인 남성. [현지 지역 매체 KSDK 기자 Justina Coronel 트위터 캡처] 미국인 남성이 숨진 어머니 집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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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산모, 갓난 딸 사탕깡통에 넣어 아파트 화단에 유기
경기 오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갓 태어난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경기 오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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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영아 2명 잇따라 살해-유기한 30대 비정한 엄마
자신이 출산한 아이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A씨(35)가 아이를 버린 창원시 의창구 중리역 인근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경찰청]자신이 출산한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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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치 밀린 건보료 고지서···"그동안 병원 안 갔단 증거"
가난한 죽음, 변사 현장 가다강서·구로·양천구 990건 분석 ‘평균 나이 62세. 열에 아홉이 가난과 고독에 시달리던 무직 남성’.최근 1년간 서울 강서·양천·구로구에서 발생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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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짐승만도 못한 30대女…자식 때려 갈비뼈 부러뜨리고 조카들 살해
[사진=타미 조이 헌츠먼.]한국에서 11세 딸을 2년 넘게 감금하고 굶기는 등 학대한 30대 아버지가 18일 구속된 가운데 미국에서도 12세 딸을 때리고, 어린 조카 2명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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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아기 … 잊지 않을게' 묘비명 … 22년 만에 약속 지킨 뉴욕 형사대
1991년 발생한 여아 살인사건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는 포스터가 지난 7월 뉴욕의 길거리에 붙어 있다. 22년간 미궁에 빠졌던 이 사건은 지난주 초 결정적인 제보로 해결됐다.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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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따라 간 해부학 실험실은 내 어릴 적 놀이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자 의사들의 국제적 연대모임인 세계여자의사회(Medical Women’s International Association) 차기 회장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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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따라 간 해부학 실험실은 내 어릴 적 놀이터”
여자 의사들의 국제적 연대모임인 세계여자의사회(Medical Women’s International Association) 차기 회장에 한국인 교수가 선출됐다. 연세대 의대 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