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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 여성 근로자 4명 “자립의 꿈 구수하게 굽니다”
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희경)가 운영하고 있는 누룽지사업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누룽지사업단은 아산지역자활센터 소속의 자활근로자 4명이 누룽지를 손수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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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누나들 잠 못 자게 만든 '짐승돌 44명의 윙크 폭탄'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2월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 10팀의 ‘윙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돌, 인피니트 H, 틴탑, 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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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삼촌팬 술렁
[사진 웰메이트 이엔트 미투데이 캡처] ‘빵꾸똥꾸’란 유행어로 유명한 아역배우 진지희(14)가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삼촌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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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밋밋해진 부부관계에 활력 불어넣는 5분의 기적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결혼 생활은 침대 시트와 같다.’ 며칠 전 신문을 읽다 눈에 꽂힌 제목이다. 제목에 끌려 끝까지 읽었다. 한국에 여성 팬이 많은 프랑스 작가 알랭 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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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싸이 수상 소감에 왜 '여보' 언급했을까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36)가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싸이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펼쳐진 ‘삼성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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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싸이 본 말레이시아 팬들 일제히…
15·16일 이틀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밤은 K팝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16일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린 세팡 서킷엔 1만5000여 명의 팬이 몰렸다.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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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패셔니스타 인증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효림(28)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1일 경남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여성 의류 브랜드 탑걸(TOPGIRL)의 팬 사인회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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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첫 날…슈퍼주니어 3관왕 영광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슈퍼주니어·비스트·씨엔블루·카라·인피니트·포미닛 등 K팝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15일 오후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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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사카, 올해는 쿠알라룸푸르 … K팝 역사 다시 쓰다
15일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린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 1만5000여 K팝 팬들은 섭씨 33도 더위도 잊은 채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아 해마다 높아지는 K팝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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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아티움 현대카드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가 3월 17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캐스팅 된 제시카, 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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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 효능 과대광고 한 의사 면허정지 정당"
병원의 과대광고를 지적하는 판결이 나왔다. 객관적으로 근거가 없는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알리는 것은 과대광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근거로 한 행정처분 역시 정당하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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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약 조제파문 환자단체 뿔났다
# 서울 A병원 앞. 길 옆에 늘어선 수십여 곳의 약국마다 환자들로 북쩍이고 있다. 어느 약국 앞에서 30대 중반의 여성이 아이와 함께 약국에 들어갔다. 하지만 곧 어두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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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이 없다는 건 기술이 좋다는 것 안목이 높다는 것
1 포텐스 피보탄트 조명. 프랑스의 여성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했으며 극단적인 절제와 순수한 기능주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2 바로크 시대의 가구. 바로크의 캐비닛은 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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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700만 넘어 흑자 기대…이사회·노조 모두 찬성
1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도곡동 KBO 기자실에서 수원 KT가 10구단 후보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 경기도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조감도. 3 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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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700만 넘어 흑자 기대…이사회·노조 모두 찬성
1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도곡동 KBO 기자실에서 수원 KT가 10구단 후보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 경기도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조감도. 3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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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이 없다는 건 기술이 좋다는 것 안목이 높다는 것
1 포텐스 피보탄트 조명. 프랑스의 여성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했으며 극단적인 절제와 순수한 기능주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2 바로크 시대의 가구. 바로크의 캐비닛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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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새해 소망 뭐길래 MC 신동엽 충격 받았을까
사진=JTBC 아시아인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프로골퍼 신지애(25)가 2013년 새해소망을 ‘남자친구 만들기’라고 밝혔다. JTBC ‘패티김쇼’ MC 신동엽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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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의 패션 레슨
다코타(19·왼쪽)와 엘르(15) 패닝 자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좋아하는 옷, 보석을 직접 골라 스타일을 연출했다.다코타는 빨강·초록·노랑·파랑 등 다른 색상의 유색 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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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유행어로 본 중국 사회
전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인터넷 문화가 활발한 곳이 중국이다. 공식 언로(言路)가 제한된 만큼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삶의 애환을 토로한다. 2012년에도 수많은 유행어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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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푸샤이’ 되고픈 ‘댜오쓰’ 넘치고…
전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인터넷 문화가 활발한 곳이 중국이다. 공식 언로(言路)가 제한된 만큼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삶의 애환을 토로한다. 2012년에도 수많은 유행어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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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푸샤이’ 되고픈 ‘댜오쓰’ 넘치고 황당할 땐 ‘원방, 자넨 어떻게 생각하나’
전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인터넷 문화가 활발한 곳이 중국이다. 공식 언로(言路)가 제한된 만큼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삶의 애환을 토로한다. 2012년에도 수많은 유행어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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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박수건달감독: 조진규배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등급: 15세 관람가조직의 보스와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부산의 대표 건달 광호(박신양). 어느 날 그를 짓밟고 2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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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로 숨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작년 3월부터…
70~80년대 국내 폭력조직계를 평정했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이 5일 오전 0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64세로 사망했다. 김씨는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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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연애 양극화’에 저항한다 ‘상상연애대전’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상상연애대전’을 즐겨 본다. 그런데 팬이라고 말하기 왠지 부끄럽다. 그간 보지 못했던 기발한 컨셉트이긴 하지만 보고 있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