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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직장 있어야 연애할까? 한국 청년 'YES' 일본 청년 'NO'
지난해 연말 명동 거리가 젊은 커플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성은 'YES', 일본 남성은 'NO'. 소득과 직장이 이성 교제에 영향을 미칠까? 한국·일본 청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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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흰색 두루마기 입고 '만세 삼창' 외친 文대통령 부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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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정의 마주해야” (3·1절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 참석자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ㆍ1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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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 평균 170cm…점점 작아지는 일본인 키
일본 여고생 뒷모습. [중앙포토] 경제발전과 영양, 위생, 보건환경이 개선되면 발육이 좋아진다는 것이 통념이지만 일본에서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2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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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탐정은 안정적 전문직” … 개업 탐정이 변호사보다 더 많은 일본
━ 조강수의 세상만사 일본은 탐정 천국이다. 개업 변호사(1만5000명)보다 탐정(3만 명)이 더 많다. 사무실을 내고 영업 활동을 하는 수치로만 봤을 때다. 사내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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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세종 첫 아이 유난히 늦네
서울·경기·세종에 거주하는 부부들이 타 시·도에 비해 결혼 후 첫 자녀를 늦게 낳는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0~2015년 결혼한 기혼여성의 8.2%는 아예 출산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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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출산장려금 2270만원 늘리면 '다둥이' 한 명 태어난다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돌반지 전달식에서 돌반지를 선물받은 아이의 손. 최근 출산 장려를 위한 각 지자체의 정책이 활발해진 가운데 출산장려금이 늘면 다둥이 출산도 증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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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소 기능 떨어져도 임신 성공률 높이는 ‘자연주기 배란법’
여성 건강 배려한 난임치료 자연주기 배란법은 난소와 자궁을 자극하지 않아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사진은 김영상 교수가 난임치료 과정을 설명하는 모습. 프리랜서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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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난자 공개 사유리 “조금 더 자고 있어. 아빠 데려올께”
[사진 EBS]일본 국적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EBS 교양프로그램 ‘까칠남녀’에서 냉동 난자를 공개했다. 18일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이를 낳고 싶었다. 속도위반이라도 해서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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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결혼 더 늦게, 더 적게 한다
한국에 낮은 결혼율과 만혼 현상이 확산된 가운데 미국에서도 결혼을 하지 않거나 한다고 해도 늦게까지 미루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한국에서처럼 미국에서도 점차 많은 이들이 결혼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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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 10명 중 3명만 '결혼 필수'…2010년 보다 15.8%p 줄어
통계청은 27일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미혼 여성 중 결혼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이 31%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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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여성, 여전히 갈 길 멀다...평균 급여 남성의 60%대 그쳐
서울의 한 여자대학 졸업식장에서 졸업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남성과의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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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 64%, 맞선男 ‘이것’ 입고 나오면 ‘짜증’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은 맞선 상대가 유행 지난 옷차림을 했을 때, 여성은 청바지나 등산복과 같이 격식에 맞지 않은 복장을 한 남성을 볼 때 각각 기분이 언짢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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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저학력자의 삶...고졸이 대졸보다 혼인율·출산율·이혼율 더 나빠
경제 성장의 기울기가 눈에 띄게 완만해지면서 한국인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학력자의 삶이 고학력자의 그것보다 조금 더 힘겨운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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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晩婚)의 경제학] 난자 냉동 보관 5년 새 18배 증가
연상女-연하男 커플 늘고 프라이빗 웨딩 인기...늦깎이 학부모들 몰리면서 안티에이징 시장도 커져 직장인 이정민(36)씨는 난자 냉동 보관을 할까 생각 중이다. 그동안 난자냉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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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18배 … 만혼시대 난자 냉동산업이 뜬다
여성의 초혼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어섰다. 만혼이 늘면서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사진은 차병원 난임센터인 37난자은행. [중앙포토] 직장인 이정민(36)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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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30만 조회 수 돌파하며 '군통령'으로 등극한 여성의 정체
설하윤 [사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ID - mey_moon)] 트로트 가수 설하윤(24)의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영상은 한 네티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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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지는 ‘삼포세대’의 그늘…혼인율 역대 최저 경신
불안한 일자리와 버거운 집값 탓에 연애ㆍ결혼ㆍ출산을 포기한다는 소위 ‘3포 세대’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해 혼인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혼인 연령은 점점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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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37) 연령별 준비② 30대에 꼭 해야 할 노후준비
[일러스트=강일구]30대는 인생의 주사위가 던져진 시기다. 사회에 진출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인생의 골격을 쌓아올리기 시작한 시점이다. 시계로 치면 100세 시대에 3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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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또는 낳은 김에 셋까지…둘째 출산 기피로 출생아 감소
[사진 ‘인구 및 출산 동향과 대응 방향 보고서’ 캡처]둘째를 낳지 않으려는 경향이 출생아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8일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인구 및 출산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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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하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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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김삼순은 노처녀 vs '30세' 김혜진은 취준생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사진 MBC]10년 전만 해도 드라마 속 노처녀는 30대 초반으로 그려졌다. 노처녀의 대명사 김삼순은 당시 30세로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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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김삼순은 노처녀 vs '30세' 김혜진은 취준생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사진 MBC]10년 전만 해도 드라마 속 노처녀는 30대 초반으로 그려졌다.노처녀의 대명사 김삼순은 당시 30세로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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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74% ‘경제력 좋으면 심성이 안 좋아도 재혼 문제 없어’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재혼 상대를 고를 때 남성은 외모, 여성은 경제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전국의 돌싱남녀 516명을 대상으